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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쌀드리미 화환, 사회공헌 협약! | |||||||||||
<인터넷뉴스 신문고>가 창간한지 7년째 입니다. 창간한지 7년을 넘었지만 여전히 운영경비와 관련해서는 고민이 많습니다. 광고에 그 수입의 대부분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광고 수입 자체가 일정하지 않고 그 금액 또한 운영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현장에서 취재를 할 수 있는 인력을 보강하고 싶어도 결국 재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에 여전히 그 채용을 뒤로 미룰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기약이 언제일련지는 아직 까지는 불투명 합니다. 광고수입이 여의치 않기에 이런 저런일을 하면서 재정에 보태고는 있지만 큰 틀에서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물론 이 같은 고민이 저희 매체만의 고민은 아닙니다. <프레시안>의 경우 누적된 경영적자에 고민을 거듭하다 최근 협동조합 체제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시도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표를 던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매체를 후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이 또한 일정부분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쌍방이 서로 만족하는 구조가 아닌 그리고 윈윈 하는 모델이 아닌 후원금에 기대는 운영은 결국 또 다른 부담감으로 얹혀짐으로서 장기적인 상생 모델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희 신문고뉴스는 새로운 실험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새로운 실험이라고 하더라도 전혀 생소한 것은 아닙니다.
<신문고뉴스>에 대한 후원은 쌀화환으로 각종 경조사나 행사등에는 화환이 등장합니다. 저희가 수익사업으로 펼치고자 하는 사업은 다름아닌 '쌀화환'입니다. 쌀화환이 등장한 것은 몇년 되었지만 아직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지는 못합니다. 꽃으로 장식되는 화환의 경우 행사 기간 한시적으로 자리를 빛내는 반면 행사후에는 경제적인 가치를 갖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와 반해 쌀 화환은 자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이고 기본 10만원 짜리의 경우 20kg 쌀이 남게 됩니다. 쌀화환은 보내시는 분과 받으실 분의 의사에 따라 쌀 실물 또는 모형쌀이 배달되며, 모형쌀 배달시에는 쌀 교환증서가 함께 전달됩니다. 추후 원하는 장소를 지정해 배송을 요구하면 택배로 배송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본지는 이 같은 쌀 화환과 관련 (주)드리미와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지는 부대 수익사업으로 쌀화환 사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본지는 오는 24일(금) 부터 홈페이지내 배너를 게시합니다. 배너를 클릭하면 (주)드리미 주문페이지가 열리는 형식입니다. 독자 여러분 이나 또는 여러분의 지인들께서 경조사 있다고 하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해주시고 쌀화환을 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주)드리미는 쌀화환 배송과 관련 현재 전국 90% 정도를 커버하고 있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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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법투쟁 10년차에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본래의 모습으로 회귀할 준비를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며칠전에 알았더라면, 제가 조화 1개를 주문 햇을 텐데요...제가 보낸 조화라 폰을 찍어서 제 개인 카페 -앨법-란에 올려 두었습니다. 담에는 -쌀드리미화환-을 이요하겠습니다
사법투쟁. 본래의 모습. 모두 병행 하시어 성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회장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2013.04.11 홍보하여 왔습니다.
이 몸은 이렇게 가상공간에서나 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장군,공 (355) 회에 걸쳐 2009.05.17
http://cafe.daum.net/gusuhoi/3jlj/20862
바쁘신 와중에 좋은여유 좋은일이라 봅니다
진작에 했어야죠? 우리도 경찰놈들처럼 착한체 하면서 나쁜짓 해야 한다니깐요,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마음을 보여줘야하고 - 아울러 산학회를 구성했으면 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 사업성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장님 사회 봉사하는일 좋은 일이며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