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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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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후기 스크랩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이상한 산행! - 정선 광대산(1,030m)
뫼들 추천 0 조회 231 12.10.30 22:2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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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31 21:30

    첫댓글 엔진 성능 좋은 허회장님 "부르릉 투타탓!" 하핫~ 정말 압권입니다. 저도 옆에서 보았으니깐요... ㅋㅋ
    말려도 않되더군요. 알바 하실 확율이 거의 100% 이지만 하는 수 없이 앞으로 가시라고 했죠...
    결국 직진만을 즐기시는 성향 때문인지 이 날도 결국 능선으로 내려 오신것 같더군요.
    알바도 산행의 일부입니다. 다만 인터넷 공부 너무 믿지 마세요~ 등산은 불확실성의 세계이니까요.
    그리고 산에선 자기가 지도상의 현재 있는 위치 파악이 젤 중요 합니다~ ^&^

  • 작성자 12.10.31 23:44

    허회장님이나 나물쟁이 김사장 같은 사람들에게 같이 어불리가 가마 안되나
    물어보이끼네 늘가던 페이스로 가야지 흐물흐물가마 더 피곤하다고!~ㅎㅎ
    뫼들도 한동안 같은조에 속했지만 요즈음은 중간쯤 두리뭉실 따라간다는거!~ㅋㅋ
    공부는 백번해도 모자라는것!~ 단지 불확실성이라는 복병에게 발목을 잡힌다면
    천운에 따라야 한다는거!~ㅋㅋ 그날 좋은 경험 하나더 했습니다!~ ^&^

  • 12.11.09 23:36

    산행후기 잘 읽고 사진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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