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 정책협약식 개최>
이병훈 시당위원장 “노동자 권리 보장과 노동 분야 발전을 위해 민주당이 적극 협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0월 27일(금) 오전 11시 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광주시당·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투노협)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는 11개 기관이 참여해 공동단체교섭권 확립과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 노동조합 관계자와 핵심당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광주광역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는 근로기준법, 남녀고용 평등과 일 가정 양립지원 등 노동자 관련 법률 실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의체에서는 정책협약 이행과 노동, 사회 주요 현안을 수시로 점검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박재흥 광주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 상임의장은 “민주당과 광투노협이 노동자와 노동계를 위한 협의체 구성했다”며, “노동계가 중점적으로 다루는 의제가 중앙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협약서만 체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협약서 정신에 입각해 지속성을 띄어야 한다”며, “협의체를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노동자 권리 보장과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과 노동계가 조화를 이뤄 광주가 노사상생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주당 광주시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 10. 27.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지난 2022년 9월 기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사무처 현황을 보면 김유승 사무처장, 심현주 총무부국장, 김재관 조직국장, 김형석 조직부국장, 서충섭 공보국장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그런데 대시민 소통 수준을 보면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실망스럽기 그지없네요. 공식 시당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시당 페이스북, 시당 공식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중 페이스북을 제외한 대부부의 소통공간은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차라리 Daum 카페 하나만 놓고 쓰는 국민의힘 광주시당의 소통 능력이 더 우수해 보일 정도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홈페이지 SNS 소통 운영체계는 사실상 의미 없음 수준입니다. 이게 오래전부터 그래 왔던 수준인건지 아니면 시당 인력 부족 때문에 그런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시민들과 소통할 생각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근간이라고 할말한 지역을 대표하는 시당 조직 수준치고는 그저 너무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4차 산업혁명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아닙니다.
국민, 시민, 도민, 구민들이 어디에 누구에게 삶의 고충과 문제를 소통할 수 있는지 정당이라면 마땅히 이에 대한 소통 또는 접수창구를 구축해 놓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자체와 지방의회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알아서 하고 있으니 시당은 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겠다는게 아니라면 지금 현재와 같은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는건 정치적 직무유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돈과 재정이 없는 것이라면 중앙당에 요청하시고, 그 동안 소통체계 때문에 당내 문제와 트라우마가 누적되어 있다라고 말할거라면 그냥 정당을 접는 방안을 고민해 보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첫댓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한번 견학을 가야할 듯
자유롭게
운영하는 것도 묘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총선과 같은 정국에서는 적절하지 않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