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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초등(청양) 49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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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2( 기 타 )...♠ 스크랩 노후 생활 요강
운재(전병철) 추천 0 조회 66 12.03.05 09: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노후 생활 요강(要綱)

< 알면서도 실행이 잘 안 되는 이야기.>

건강을 유지하라

제일 먼저 건강이다.

식사는 편식, 과식하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규칙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하라.

그리고 주기적으로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초기에 치료해야 하며 .

화병은 피해가야 한다.

◎ 부언: 한마디로 밥 잘 먹고 아프지 않으면 오래 산다.

 

대도회지 보다 소도시 나 농어촌에 9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들이 과학적인, 의학적인 건강관리 수칙을 많이 알고 잘 지켜서 오래 사는 것은

분명 아니다.

이들 중 평생 조깅이나 체조. 등산, 수영장, 헬스장, 테니스니, 골프니 하는 운동을

한 번도 안한 사람들이 더 많다.

이들은 그저 해가 뜨면 일어나서 해가 질 때 까지 평상생활(생업의 일부. 또는 경로당

소일 등)로 운동을 대신하고 가족들과 같이 평범한 식사를 즐기면서

노후를 보내고 있다.

환언하면 건강관리란 말 자체를 생각치도 않고 그저 움직이고 사랑하는 식구들과

어울려 채식위주 한식을 즐기고 있음이 전부인 것이다.

이것이 장수비결, 건강관리의 기본인 것이다.

 

오히려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이 ,경제적 여유가 있다는

사람들이 건강 관리하는데 상당한 신경을 쓴다.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관리한다고 야단이지만 그리 성과가 좋은 것만 같지는 않다.

열심히 관리한다는 것이 오히려 과하여 건강을 해치는 사례도 많기 때문이다.

헬스를 하다가 등산을 하다가 테니스를 치다가 골프를 치다가 몸을 다치는 사람이

어디 한두 사람뿐이겠는가??????

과한 것은 부족함만 못한 것이고 한번 무너진 건강은 평생 고생을 부를 수도 있으니

운동은 분명 과하지 않아야 함이 철칙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했다. 하니 남은 인생 잘 살려면 무엇보다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유지해야 한다. 일단 망가지거나 잃고 나면 쉽게 회복하기 힘들다.

다칠까 겁이 나서 몸을 아낀다고 안 움직이는 것은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인간의 몸은, 노년의 몸은 안 쓰면 안 쓸수록 더 빨리 쇠퇴해진다.

따라서 힘에 부치지 않는 행동(운동)을 부단히 반복적으로 하고 정상적인 식사만

잘해도 건강은 유지되는 것이다.

우리들의 몸은 늙어 가면서 많은 질병들이 주변 공해와 식생활 등에서 자연 발생된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기도 하지마는 삶에서 찾아오는 병마는 무조건 조기에 진단

치유해야 한다.

이를 무시하거나 망각하거나 태만하여 병마가 깊이 침투하면 결국 건강을 상실하게

되니 건강하다 해도 일 년 아니면 2년에 한 번씩이라도 종합건강 검진을 받아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때는 즉시 치료해야 한다.

고혈압, 당료. 암. 심근경색, 치매 등 노인병이 빨리 찾아와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들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하여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대비를 한다면 좀더

낳은 여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노년의 건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노인병의 주요인이다.

명예. 돈, 가족문제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분명

노인병이 침투한다.

하여 본인 스스로 가족문제, 돈 문제에 휘말리지 않도록 최대한 대비해야 하지만은

어쩌지 못해 말려들었을 경우 팔자거니 하며 이를 수궁하고 받아드려야 한다.

피해를, 아픔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스트레스가 조기에 해소되지만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 화병이 되어 결국 만병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노년의 건강은 평상생활을 영위하고 있을 때 자만하지 말고 올바른 길로 올바르게

살면서 잘 먹고 잘 자면 된다.

 

 

돈을 지켜라

다음으로 돈이다.

비상금(두 내외 병원비와 장례비용)은 남겨 두고

최대한 의미 있게 즐겁게 사용하라.

◎첨언: 현대 도시에서 돈은 생활의 기본이다.

 

산속에서는 원시인 같은 생활도 가능하지만 도회지에서선 돈은 삶 그자체이다.

먹고 자고 움직임 모두가 돈이 없으면 불가능 하다.

한마디로 돈이 생명인 것이다.

따라서 60이 넘은 세대라 할 찌라도 그간 노후 생활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사람들은

당장 밖에 나가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버는 자체가 생활이고 돈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거나 경제적 여유를 떠나서 자식들을 위해서 또는

돈 버는 재미로 사는 사람들도 많기에 이들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 말이 될 것 같아

주저되기도 하지만은 정년퇴임한 백수들에게 해당한 이들이 지켜야할 요강(要綱)을

제시하고자 함이니 양해를 전제로 계속한다.

죽을 때까지 먹고 사는데 충분한 액수는 각자의 수준에 따라 한계를 정할 수 없는

터이나 적어도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과 건강관리 비용을 포함하여 취미생활까지를

즐길 수 있는 정도의 노후자금이 있는 경우에 대하여 어떻게 써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금액을 논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겠지마는 전문가가 매스컴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잠시 언급해 보고자 한다.

 

2010년 기준 노후 생활 자금으로 월 450만원이면 골프에 해외여행까지 즐기면서

살 수 있고 300만 원 정도는 국내 여행정도로.200만 원 정도는 기초의식주 생활밖에

안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예산은 공무원이던 사업이던 정년퇴임한 상황이니 그간 예금한 돈의 이자와

매월 입금되는 연금과 부동산 임대소득이나 자식들이 보태 주는 용돈까지 포함되는

금액으로 설정된 예산이다.

예금이나 연금이 없어 평생 마련한 아파트 한 채를 은행에 담로 제공하고 매월

연금 식으로 생활비를 받는 제도(역모기지론)도 있기에 7억짜리 아파트일 경우

200여만 원 정도의 생활비를 매월 수령할 수 있다 한다.

이정도의 백수! 죽을 때까지 일을 않고도 먹고 살 수 있는 노인들을 화려한 백수,

화백이라 부른다 하는데 이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멋있게 노후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여 아쉬운 마음에서 이글을 남긴다.

화백들에게는 적어도 1억 이상의 예금이나 부동산이 있을 것이다.

하여 제일 먼저 최후의 비상금을 보유하고 있느냐를 짚어봐야 한다.

최후의 비상금이라니 무슨 소리냐?

늙고 병들어 마지막 갈 때까지의 경비를 가칭 최후의 비상금이라 명명해 봅니다.

본인의 선친께서 마지막 가시는 경비가 1년 정도의 입원비, 간 병비, 장례비가

5천만 원 정도 소요되었고 두 분이니 1억 정도를 선친이 마련한 부동산(시골 밭)을

팔아 경비를 충당한 바 있었기에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최종 비상금을

마련해야 한다면 내외분으로 1억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다.

더 많으면 더 좋고 부족해도 할 수 없는 것이지만

2010년 기준 병상에 누워 인생을 마감하기까지의 경비는 상황에 따라 천차

만별 하겠지만 각자가 계산하는 비상금은 분명 비축하고 있어야 한다.

화백이면서도 최후의 비상금이 없다면 비참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비상금을 확보하기 위해 저축을 해야 할 것이고

그 이상을 비축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비상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계획하고

수성함과 아울러 여유자금으로는 자신의 삶을 위해 즐겁고 보람 있는 일에 쓰면

좋은데 이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이것이 문제이고 수성과 사용방법에 대해서 이론이 분분할 것이다.

비상금은 먼 미래에 쓸 돈이니 조금은 여유가 있다.

이를 잘 지키고 있어야 하지만 그냥 은행에 묶어 두느니 보다는 투자를 잘 하여

좀 더 늘려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또 주변에서 집요 하게 설득하며

투자 할 것을 권유하는 사레가 더 많다.

이렇듯 문제는 본인의 욕심과 주변 상황이 예금을 조용히 통장에 넣어 두고

마음대로 쓰게 내벼려 두지를 않는 다.

한 마디로 사방이 적이거나. 아니면 흡혈귀인 셈인데…….

가장 가까운 자녀들을 비롯하여 친척이고 친구고 전부 아는 사람들이 과장해서

벌떼처럼 달려든다.

생활비고 사업자금이고 빌려 달랄 때는 은행이자 이상을 제안하고 사랑으로

우정으로 목을 맨다.

더러는 발악까지 하며 죽기 살기로 요구 하다 보니 부모 마음으로 ,인연을 끊을 수

없어 대부분이 먼 미래에 쓸 돈이니 잘되길 빌며 일단 주고 보자는 쪽으로 넘어 간다.

더러는 자식의 성공을 위해 부모는 당연히 희생 되여야 함을 역설하기도 하고 …….

이리 하여 비상금이고 여유 돈이고 모든 자금이 방출하게 되는데…….

이렇게 나간 돈은 지금까지 내 주변에서 30%도 회수되지 못한 듯하다.

노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여유자금을 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굳이 언급할

사항이 아니고 비상금에 당장의 생활자금까지 자식들의 결혼 자금으로 ,

사업자금으로 , 주택마련 자금으로 방출하고 나서 생활비가 모자라 방안에 처박혀

속을 끓이는 화백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60이 넘어 돈을 버는 것도 슬픈 일이고 자녀들에게 모두 대 주고 생활비 걱정하는 것도

팔불출이라 한다.

또한 자녀들에게는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지 생활비를 대주는 것은 결국 자식을

나약하게 만들어 평생토록 부모가 애물단지에 종속된다는 속담도 있다.

한국통신에서 정년퇴직한 친구 하나는 딸만 셋을 두고 있는데 딸들에게 여유 돈을

모두 빌려 주고 회수가 안 되어 정작 본인이 대장암으로 죽을 때는 병원비 염출이

되지 않아 병원 시험용으로 위탁하여 비운의 생을 마감해야 했고 행정공무원이었던

다른 친구 하나는 아들만 둘인데 공무원이다 보니 결혼시키면서 그래도 전세는

얻어 살림을 냈는데 막상 아비가 병원에 입원하니 직장이 멀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않더니 아비 죽은 지 3개월도 안 돼 어미가 약간의 돈이 있음을

눈치 채고 두 아들이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겠다고 발악적으로 강요함에 어미는

어쩌지 못하고 전 비상금(1억여 원)을 내준 후 지금도 강원도 평창에서 혼자 외롭고

쓸쓸한 노후를 살고 있는가 하면 , 서울의 모 장군 출신 한분은 자녀들 생활비까지

대 주다 보니 용돈의 여유가 없어 동기생들이 다치는 골프모임(민간인의 반 정도 경비)

에도 참석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접한 바도 있으며 ,한국의 모든 재산을 정리하여

미국에 있는 자식에게 전 재산을 사업자금으로 송금한 후 자식과 같이 살 것이라고

미국에 가보니 사업은커녕 식생활도 못하는 자식 앞에서 자살을 선택한 어느 사장님의

어리석음(방송뉴스)은 우리들 가슴을 아프게 한다.

화려한 백수가 수성하지 못하고 사랑에 걸려 비참한 노후를 맞는 수많은 사례들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남의 일로 치부한다.

자기 자식들을 안 그럴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는데 한 번쯤은 분명 집어 봐야 한다.

늙어서 고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는 아닐 것이라고 착각하는데서 기인되는

것이다.

이쯤에서 정리를 해야겠다.

비상금은 어느 누구에게도 대출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나머지 여유자금으로는

자식들에게 돈을 버는 요령만 가르쳐줘야지 사업자금, 생활비까지 대는 것은

바람직한 투자 방법이 아니란 것이며 더더욱 자신의 생활비까지 몽땅 거는 것은

결코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50%를 남길 수 있으면 좋고 마지막 노선인 30%라도 남겨야 한다.

자식에게 현찰을 주는 것은 1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끌려 나가 바닥까지

가게 됨을 알아야 한다.

그런 자식들은 부모에게 서 받을 것이 없을 경우 부모를 버린다.

부모에게 금전적 혜택을 별로 받지 못한 자식들은 부모를 버리는 경우가 적지만

부모에게 금전적 보호를 받고 자란 자식들은 부모가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면 최종적으로 부모를 버리는 경우 가 더 많다.

자식이 어릴 때 부모들은 굶어가면서도 자식을 보호하지마는 출가시킨 다음에서는

이들이 독립적으로 그들의 생을 살아가도록 정신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마는

금전적으로는 분명 연을 끊는 상황이 되더라도 노후생활자금은 지켜져야 한다.

더 이상 부언할 필요가 없고 자신의 노후생활을 위해 분명 돈은 남겨야 하고

자신을 위해 써져야 한다.

본인의 건강과 취미생활에 쓰일 때 여유로운 보람찬 노후생활이 될 것이다.

 

취미생활을 즐겨라

노후생활에서 가장 많고 여유로운 것이 시간이다 .

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보람되게 보내느냐 않느냐가 행복의 관건이

되는 것이다.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서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취미생활이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시간을 도배함이 최우선적인 과제이다.

새벽 산책부터 이것이 끝나고 헬스장 가서 근육 만들고 다시 낮이 되면

등산이고 낚시고 수영이고 여행이고 음악 학원이고 미술학원이고 할 수 있는,

즐겨 배울 수 있는 모든 분야를 찾아서 시간을 배정 반복적으로 즐거운 취미 생활을

생활화해야 한다.

비가 오거나 밤에는 컴퓨터와 노는 것도 좋은 방편이 된다.

블로크나 카페를 운영 관리하자면 상당한 프로그램으로 창작활동을 해야 하니

시간 잘 가고 재미있고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보람된 일이기도 하다.

이정도 수준은 못 된다 해도 새로운 정보 , 쇼핑 , 음악 ,유모, 게임 등

컴퓨터와 놀 분야는 무궁무진 하다.

실제 자식이나 친구 , 친인척 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 안겨 준다.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노년은 지금부터라도 컴퓨터를 배워 활용해야 한다.

이렇게 열심히 배우고 익히다 보면 전문가도 되고 전문가적 수준에 이르면

죽을 때 까지도 집필이던, 그림이던 사진이던 조각이던 즐거운 마음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노년에 대단한 행복이 되는 것이다.

정원을 가꾸거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노후생활이며

여러 가지 이유에서 취미생활이 여의치 못한 사람들은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시간을 만들어 이를 즐겨야 할 것이다.

늙으면 모임도 시들해 지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들이니 소강상태에 있는

각종 모임을 찾아 열심히 쫓아다니는 것도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방편이다.

이모든 것이 각자의 몫이고 본인 스스로 찾아서 주도적으로 해야지 아무도 권장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한마디로 행복은 본인이 만드는 것이지 결코 남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다.

 

 

베풀어라.

베푼다는 것도 노후생활에서 즐겁고 보람된 생활의 일면이다.

늙어서도 사회에 베풀 수 있는 분야는 넓고도 많다.

대부분 자선헌금으로 베풀고 있지만 몸으로 베풀 수 있는 것도 많다.

돈으로 한시적인 배품도 좋기는 하지만 정상인의 도움이 필요한 노약자나

장애자들에게 몸으로 좀 더 많은 시간을 베푸는 것이 통례 화 되어

밝은 사회, 희망찬 사회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면 이것이야 말로 이승의

진정한 즐거움이 아닐까 한다.

 

마지막은 혼자라는 것을 유념하라.

건강하고 생활에 여유가 있으면 주위에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지만

늙고 병들어 고통 받다가 죽을 때는 어차피 혼자이다.

아무리 병상 옆에 많은 사람이 찾아와 지켜보고 있다 한들

그들이 아픈 고통. 허무함 .외로움을 아무도 대신해 주시 못한다.

남이 대신해주지 않는다고 몸부림치며 신경질 부리느니 보다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드리고 감내해야 한다.

점차 서구화 의식으로 변화해 가는 자식들을 너무 많이 기대하지 말고

오직 혼자라는 마음으로 최후를 기다림이 뇌리에 각인 되어야 한다.

처음부터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면 실망할 것도 외로울 것도 없다.

누구나 다 맨손으로 왔다 맨손으로 떠나가는 것을...........

안산에서구름나그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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