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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 59회 동기 여러분! 그간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요? 어느덧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니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몇 년 전부터 동기생들이 거론하였던 동기생 사무실을 개소하였기에 알려드리며 사무실 개설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친구들에게 서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기 여러분! 동기생 사무실은 어느 특정인이나 모임의 장이 아니고 우리 경신고 59 전 동기생 여러분이 주인이고 공유할수 있는 공간이니 친구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사무실 운영에도 물심양면의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기회 사무실이 항상 즐거운 만남과 추억의 장이 될수 있도록 합심해 주시고 해외에 있는 친구들도 동창회 사무실을 적극 활용하기 바랍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 동기생 사무실을 소유하게 되었음에 자축하여 생산적인 공간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무실 오픈 기념식 : 2009년 9월10일 (목) 오후 5시부터 ✽ 사무실 장소 : 서울 송파구 가락동 98-2(뉴패밀리 1차오피스텔 502호) ✽ 사무실 전화 : 02-400-7977 ✽ 찾아오는 길 :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 1번출구에서 150m 전방 국민은행 옆 ✽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친구는 시간이 허락할 때 방문해 주기를 바랍니다.
동창회 사무실 준비위원 : 최수영, 이용순. 사무실 운영실장 : 한용환 (컴퓨터 지기) 동창회 사무실 총 무 : 최수영 동창회 사무실 회 장 : 김 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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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9회 동기생 사무실 개소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친구들의 나눔터가 영원한 추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축하 축하 합니다 ~~~~
우리 모두 축하합니다 너와나 모두 다 59회 화이팅~~~~~~~
축하한다. 우리 동창회 사무실 벽 색이 무슨 색이냐? 내가 가능하면 도미니카 그림 한 장 갖고 가겠다. 이런 거 미리 이야기 하면 안 되는 데...고맙다. 친구들아.
기대할께~~ 고마워!
인빈아~~ 고맙다...벽이 썰렁해서 꼭 필요하다...염치없지만 잊지않게 지금 여행가방에 언농 넣어두어라 ㅋㅋ
가방에 들어 가는 것으로 준비해야지, 아직 못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