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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기 (제16차 백두대간) 늘재~버리미기재 산행기
길잡이 추천 1 조회 104 16.06.29 17: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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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30 09:11

    첫댓글 대간팀 대단합니다
    더운날씨 장시간 고생 많으셨네요

  • 작성자 16.06.30 12:49

    고생 .....
    배가고파 죽을지경....
    다리아파 떨리고
    물은5통
    물배로 체워
    둥동 떠온 17km길
    봉우리는 왜그렇게 많은지
    한 여름
    능선은 시원했지만
    땀으로 목욕을했지요!

  • 16.06.30 12:06

    와~~아!
    산사랑 한마음이 이렇게 긴세월을 이어갈수있었던건 오직 길잡이님의 노고와
    사랑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합니다.
    참으로 박식하시고 거기에 낭만적이기까지~~!
    어느 하나 놓치않고 기록해주신 산행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친절히 제 화보사진도 열심히 올려주심~
    참으로 부끄럽사옵니다~~!

  • 작성자 16.06.30 12:51

    ㅎㅎㅎ 과찬에 말씀~~~
    후기 보고 왔다기에,
    한나절이나 걸려 쓴 산행기
    산국화는 보는사람도 없는데 뭐 그리 정성이야고...
    할 말이 없어
    나 죽은 뒤 볼려고 그런다 했지요

  • 16.06.30 19:40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모든 궂은일을 다하시는 총대장님께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제역활을 제대로 못해드려 죄송스럽네요.

    이번 백두대간은 개인적으로 3주동안 산행을 전혀 안해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천천히 가면서 뻐근했던 몸 구석구석이 풀려서 나에게는 산행 만큼이나 좋은 보약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산행내내 컨디션이 너무너무 좋았는데.... 집에 와서 이틀연속으로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어유~~ 한동안 산행을 게을리 한 선물이라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01 06:03

    마저요 요즘 장거리 산행을 못해 힘들었든 산행
    점심 밥 준비를 좀 소홀하게해
    배고프파 죽는 줄 알았네요
    몸이 무거워 집에와 체중게 올랐더니 무게는 더나가고 ㅎㅎㅎ
    힘들었다고 말할수 없어요
    요즘 좀 편하게 생활 한 증명 이니까
    지금부터 열심히 운동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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