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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의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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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행복한-산행후기 스크랩 꿈의 종주 (강북 5산. 불,수,사,도,북) ..........
스케치북 추천 0 조회 152 13.05.14 14:3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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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23 11:26

    첫댓글 산이조아~풍월님.. 간송....청산님은 아직 비회원이만 제 옆지기이기에 자연 속에서도 몇 번 산행 하였습니다..ㅎㅎㅎ 저희 네 명 다 자연속 회원들이여서 여기에서도 같이 나누고 싶어 글 옮겼습니다.. 끝까지 응원 해 주신 산삼 지기님!! 역시 산꾼이십니다.. 그날 무자게 힘이 되어 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 13.05.14 18:48

    그저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군요....불수사도북 종주...불수하고 사도하고 북을 따로따로 갔지만 한큐에 다 돌아버리다니...대단하십니다. 다음에 만나면 괄목상대해야겠네요..ㅋ

  • 작성자 13.05.15 08:34

    감사합니다... 응원 덕분이 아니였나 합니다...잘 지내시죠? ㅎㅎㅎ

  • 13.05.14 20:52

    불수사도뷱 대단하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꿈같은 일이고 말만 듣고있는중입니다 앞으로는 어떤일이 있어도 잘해낼거라고 믿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욕심이겠조.ㅎㅎㅎㅎ

  • 작성자 13.05.15 08:35

    꿈은 이루어지더라고요.. 감사 합니다.. 더욱더 산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리고 제 자신도 더더욱 사랑 하렵니다...

  • 13.05.15 22:56

    컴컴한 밤하늘 아래 네 분의 땀냄새와 호흡 맞춰 걷는 발걸음 소리까지 들리는 듯한 생생한 이 글을 읽다 보니 내가 이런 팀에 끼어서 오산 종주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흐믓했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그리고 치북님 이하 세 분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가을 역종주 시에는 가야산, 백운산 드림팀과 함께 참여해서 해 보고 싶습니다.그때 치북님이 앞장서주실 거죠? 치북님의 열정이 새로운 도전으로 계속 이어지고 그에 따른 좋은 후기가 계속되어 야중에 산행할 저희 같은 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기를 빕니다.

  • 작성자 13.05.16 11:03

    항상 과찬으로 저를~~~~~~ㅎㅎ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완주 했습니다. 언제나 뒤에서 멋진 산행에 도움을 주심도 잊지 않겠습니다~10월 정도에 자연속에서 뜻 모아 보자구여~~^^

  • 13.05.16 08:36

    살아가면서 느끼는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었을 때가 아니가 합니다. 이제 오산 종주라는 큰 산을 넘으셨으니 못할 것이 무엇이겠어요.? 저두 처음 산의 산자도 모를 때 무대뽀로 혼자서 한겨울 덕유산 종주와 화대종주를 감행하고 얻었던 그 뿌듯함을 잊지 못한 답니다. 화대종주도 하시고 지리산 왕복 종주도 하시고, 차근차근 계획하셔서 대한민국의 모든 산을 정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귀가 안좋아 이번 지리산행은 못갈 가능성이 많네요.4,5월 산행다운 산행을 거의 하지 못했어요. 22일 서울대병원 예약해서 정밀 검사받기로 했어요.

  • 작성자 13.05.16 11:03

    얼른 쾌차 하셔서 산에서 뵙기를~~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 앞으로 제가 산행하며 큼지침이 될 것입니다.. 근데 막걸리는 언제 묵나요? ㅎㅎㅎ축하주

  • 13.05.19 08:17

    이글대로 금요일에 옆지기와 함께 오산 종주길을 탐사할 겸 불암산-수락산을 갔습니다만 덕릉고개 방향으로 가다 계곡에서 한 시간이나 알바하다 동쪽 능선길을 간신히 찾아(덕릉고개로 착각함)내려가서 보니 아니어서 수락산 마당바위로 가서 수락산 정상에 오른 뒤에 동막골(와룡봉인가)에서 하산했더니 거기도 동막교-회룡사 구간이 아닌 용현동이더군요.8시간 걸렸습니다.어제는 혼자서 길 탐색을 위해 원각사-사패산-포대능선-자운봉-우이암-우이암매표소-용덕사-육모정공원-영봉-하루재-백운산장-백운대-위문-용암문-대남문-문수봉-승가봉-비봉-족두리봉-집으로 해서 11시간만에 귀가했습니다.삼산종주도 이렇게 힘든데 정말 대단합니다.

  • 13.05.19 08:28

    특히 우이동에서 내려와서 용덕사에서 영봉, 하루재를 거쳐 백운대 밑 계곡에서 백운산장 구간이 특히 힘들더군요.맨 밑바닥에서 정상을 다시 치고 올라가야 하는 길이라..어제는 날씨가 흐린 뒤에 다섯시부터 비가 왔습니다만 등산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날씨였는데 더운 날 오산 종주를 하루에 하라고 하면 자신이 없습니다.지리산 대종주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되었지만 더운 날씨가 걱정이 됩니다.지리산 종주 가는 분끼리 서로 연락해서 라면이라도 대피소에서 끓여먹으려면 버너(연료포함), 코펠, 라면 등 임무를 분담해서 가지고 가면 짐이 줄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이중에 어느 거라도 분담한 대로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 13.05.19 17:23

    라면도 좋겠지만 가장 작은 배낭을 메고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해 산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13.05.19 18:31

    예 호거님 말씀도 맞습니다. 장거리 산행이라 잘 먹으면서 가야 덜 지치고 시간 내에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안해 본 겁니다. 치북님 의견을 들어보고 어떻게 가는 게 좋을지 정해 보죠.

  • 작성자 13.05.20 08:36

    전 무조건 배낭 가볍게 가려고요.... 가다가 휴게소서 일단 밥 한끼 사 묵고 행동식만 챙겨 가려고요.. 생식. 빵, 쵸코렛, 사탕. 한번은 대피소 가서 황도4000원 짜리 사 먹을래요.... 하산해서 막걸리 한잔에 부침개 먹을 생각으로~~

  • 13.05.20 10:05

    경험자의 말씀대로 그렇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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