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이 보이네요.
성산항에서 우도로 들어가 우도길을 달려봅니다.
우도 모터보트도 타고...
우도의 절경들...
우도에서 제주로 나오는 배에서...
오늘은 고등어회와 한치회를 흡입합니다.
벌써 셋째 날 아침이네요.
산굼부리를 거쳐 5.16 도로를 달려 도착한 성판악 휴게소...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답더군요.
다시 달려보고 싶은 길입니다.
이제 완도 가는 배에 오르기 전, 마지막 식사를 하고...
완도에 도착!
저녁을 먹습니다.
메뉴는 삼치회...
회를 김에 싸서
묵은지와 밥을 얹어 먹는 삼치회...
지금이 제철입니다.
다들 그 황홀한 맛에 말을 않더군요.
이렇게 속을 든든히 채우고 광주로 무사히 복귀~
밤길이 너무 추워 내피를 껴입고 달렸습니다.
다음에 또 제주에 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Happy Riding~ ^^
첫댓글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왔네.. 말고기 풀코스도 맛있는데,, 삼치회 생각나에요.
언제 이쪽으로 한 번 오시죠? 삼치회 쏠께요. ^^
말고기도 계획에는 있었는데, 이번에 놓치고 말았네요. 담엔 꼭 먹고 말테야!
제주도 자주 들어 가시네요. 한번 가기가 쉽지 않은데^^ 사진만 봐도 즐겁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서 또 다녀왔네요. ^^
아...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쩝.... 넘넘 먹고 싶네요 ㅠ.,ㅠ
전라도로 오세용~ ^^
삼치회는 냉장고에 쌀짝 얼려서 김에 싸먹으면 죽입니다..
정말 죽음이죵~ ^^
우와~ 정말 부러워요~ 정말 좋은시간 만들어가시니 넘~ 부럽네요~ 사진 잘 보구 가네요~ ㅠ.ㅠ
기회되시면 꼭 한 번 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