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2장 강해(5) 레위기 12장의 결론
옵1:17-21- 오직 시온 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룩할 것이요 야곱 족속은 1)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18. 야곱 족속은 2)불이 될 것이며 요셉 족속은 3)불꽃이 될 것이요 4)에서 족속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 그들이 5)그들 위에 붙어서 그들을 불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고전3:10-15).
1)야곱 족속 12지파의 기업은 신약교회이며 2)불은 육성을 태우고 사르는 심판의 영, 소멸하는 영들임. 3)불꽃은 천사와 동등이 된 부활의 아들들인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이요 구름과 같이 허다한 증인들임(눅20:35-38, 행2:3-4, 히1:7, 12:1), 4)에서 족속/지푸라기는 나무와 풀과 짚으로 건축하는 신앙생활을 한 육신에 있는 혼적 신자들임(고전3:8-15). 5)그들/에서 족속/큰 음녀 교회를 불로 사르는 치천사들은 영적 장자들인 요셉 족속임(히1:7, 6:1-8, 계17:15-18).
19. 1)그들이 네겝과 에서의 산과 평지와 블레셋을 얻을 것이요 또 2)그들이 에브라임의 들과 사마리아의 들을 얻을 것이며 베냐민은 길르앗을 얻을 것이며 20. 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많은 자손은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이 땅을 사르밧까지 얻을 것이며 예루살렘에서 사로잡혔던 자들 곧 3)스바랏에 있는 자들은 4)네겝의 성읍들을 얻을 것이니라.
1)그들은 불꽃이 된 요셉 족속이며 남 유다 지역/야곱 족속의 기업인 12지파의 예루살렘교회를 기업으로 받고. 2)북 이스라엘 지역/요셉 족속의 기업 이방인들의 안디옥 교회도 기업으로 받으며. 3)시리아의 시프라에 사로잡혔던 유대인들과 4)네겝/유대광야-브엘세바가 중심 성읍이며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기업이 이어지던 곳을 유업으로 받는다.
21. 구원 받은 자들이 1)시온 산에 올라와서 2)에서의 (세일)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1)하늘의 시온산은 하늘에 거하는 자들의 기업임(롬11:26, 엡2:5-6, 히12:22-24, 계13:6, 14:1-5. 21:30). 2)광야의 여자인 음녀 하갈의 후손들인 세일산 기업은 율법교회/지금 있는 예루살렘/시내산의 육신에 상관되는 율법 신앙생활을 실행하는 큰 음녀의 일곱 산을 상징함(갈4:21-27, 계17:9).
롬11:25-27-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智慧) 있다 하면서 이 신비(神祕)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1)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充滿)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愚鈍)하게 된 것이라.
1)혈통적인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여서 첫 아담을 떠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는 수가 차기 위해서 12지파의 더러는 우둔(愚鈍)해져서 자신들의 메시야를 대적하여 죽이고도 그 영의 증거로 회개를 촉구해도 돌이키지 않음으로 영멸을 당하고 그들이 끊침을 받은 자리에 은혜를 입은 이방인들이 접붙임을 받아 입적되었습니다.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바 1)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시53:6) 27. 내가 그들의 (범)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1)어린양이 서서 신부를 기다리는 하늘의 시온산에 올라간 십사만 사천은 신부 성에 들어갔다가 그 영이신 주님과 함께 오는 세상에 내려와서(계3:12, 계21:2) 야곱 족속 12지파를 회개시켜 신앙을 회복하고 제사장 나라를 회복하게 해줍니다.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로서 빛의 옷/영의 몸을 입은 천사와 동등이 된 부활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기 위해(계21:7) 이생에서 교회생활을 실행하는 동안 항상 지혜와 계시의 영께서 은혜로 함께 하여 그분의 충만한 임재로 말미암아 진리를 옳게 분별하고 주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한 성에 들어가는 신앙을 끝까지 좇아야 하겠습니다.
신앙이란 항상 개인적인 면과 단체적인 면이 있어서 각자 개인의 신앙은 단체적인 무리의 신앙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므로 양면을 치우침 없이 추구해야 하는데 어떤 단체의 모임에 속해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생을 떠나면 상이나 벌을 받을 때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상이나 벌을 받게 마련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이생에서 각 사람이 이룬 생명의 온전함에 따라 상벌이 결정되지만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신앙생활을 함께 하면서 각자가 이룬 구원의 정도에 따라 상을 받는 것이지 짐승의 몸을 세우는 세상 교계에 속하여 종교인들의 신앙생활을 하던 영혼들에게 천국의 상을 주실 수는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래 신약의 개시에는 복음이 유대인으로부터 이방인에게 전파되었으나 오는 새 시대의 개시를 위해서는 이방(異邦)에서 유대인들인 12지파에게로 되돌아가는데 이것은 이미 예언된 성경을 이루는 하나님의 행정에 따른 것입니다.
구원은 먼저 말씀을 받은 유대인들에게서 나는 것이며 예루살렘에서부터 복음전파가 시작되고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면 은혜의 시대가 교회 추수로 마침이 되고 영원한 복음으로 유대인들에게로 돌아와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온 이스라엘은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초림 때에 복음은 지중해변의 이방 땅인 유럽으로 전파되었으며 서방세계와 아프리카와 남북 미주 땅과 잠자던 이방 땅인 동양에까지 전파되었고 이렇게 세워진 교회(여자)는 다시 세속화된 로마교와 개신교계로 타락했는데 교회시대의 끝에는 타락한 어미 음녀와 딸 음녀인 세상 교계에서 소수의 무리를 다시 빼내어 교회를 회복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회복된 교회는 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여자로서 그녀가 낳은 아들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 추수꾼들이요 주의 증인들이 인도하는 회복된 교회가 낳은 아들들로써 주님이 함께하시는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로 회복된 제사장 나라 직무를 수행하되 영원한 복음을 전파하여 추수하는 그 사역에 쓰임을 받고 교회시대를 종결할 것입니다(엡2:5-6, 히12:22-24, 계2:26-27, 12:1-5, 14:1-5).
교회시대 전 기간을 유대교의 계승인 로마교와 개신교로 이어진 기독교계는 모든 세대마다 딸을 낳은 여자의 노선을 계승하였으며 기독교계의 핍박과 학대를 당하며 이기는 자들 곧 사내아이를 생산한 주님의 교회가 세상교회와는 전혀 다른 하늘의 장자들인 신령한 교회생활을 암암리에 실행하다가 주님께 데려감을 받았던 것입니다.
롯의 처와 같이 딸을 난 모 교회의(계2:21-25) 거듭난 믿는 이들은 진리에 대한 이해나 영적인 분별이 불확실한 어린 생명으로 추수를 종결하는 짐승의 때인 마흔두 달 동안 어둠과 사망으로 충만한 세상에 버려둠을 당하여 땅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혹독(酷毒)한 핍박(逼迫)을 받은 후에 각자 이룬 구원의 상태(狀態) 그대로 추수(秋收)될 것입니다(마24:40-41, 눅17:33-35, 계13:11-18).
그들은 곡식과 가라지를 분별하고 곡식을 모으는 나팔소리를 듣고도 여전히 심판받을 큰 음녀에게서 나오기를 주저했거나 큰 음녀에게서는 나왔으나 초보의 도를 버리지 못하고 다시 옛것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추수를 위한 주의 증인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신앙생활을 거부하다가 일생을 마쳤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천국의 혼인에 들어가지 못한 채로 천국 문이 닫히니 버려둠을 당한 남자들과 한 짝을 이룬 버려둠을 당한 여자로 이생의 천국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바깥 어둠의 세상 나라에 남은 것이니 마치 요한의 제자들이 주님의 교회 밖에서 새 세상인 교회시대를 맞은 것과 같습니다(마25:10. 30-의 두 여자와 두 남자 비교).
롯의 처, 음녀 이세벨로 상징된 딸을 난 모친은 각자 자기의 이론과 나름의 믿음에 막혀 주의 증인들의 추수하는 사역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므로 율법 교회 생활로 돌아간 자들도 있게 마련인데 그들은 결국 불같은 시험을 거쳐서 자기는 겨우 구원을 얻되 그 천년이 차기까지 메시아의 왕국에서 장자권을 얻지 못하여 경륜적으로 하늘에 속한 기업을 잃게 될 것입니다.
고전5: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1)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 1)주 예수의 날에 회개를 가르친 침례 요한의 제자들인 죄들의 사하심만 받은 태아와 겨우 영만 거듭난 젖먹이 신자들이 큰 음녀인 세상 교계에는 가라지들과 섞여서 자라고 있습니다. 1)4151(프뉴마)-영, 성령
히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1)혼(魂)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거듭난 영만이 아니라 혼까지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신자들입니다. 1)5590/프시케-혼(魂) 생명
약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魂)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魂)의 구원을 받음이라.- 성경이 가르치시는 전인 구원은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메시야의 왕국 후사가 되는 것인데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기한을 무시하는 요한의 제자들은 율법과 선지자의 때와 은혜와 진리의 새 시대를 구분하지 못하고 아직도 요한의 물 침례로 율법으로 정죄받은 죄인들에게 회개케 하는 사역만 중시합니다.
[마8: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1)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빛의 세계인 천국/교회 바깥은 짐승세계인 세상인데 끝내 천국 복음을 거부한 유대교인들과 요한의 제자들은 천국 바깥 어둠에 버려둠을 당했습니다.
에덴동산 밖으로 쫓겨난 죄인들은 두 부류가 있으니 누구는 에녹 성을 쌓고 멸망하며 적은 무리는 동산 밖의 광야 길에서 순종을 배우며 끝까지 주님의 길을 따르므로 혼의 구원을 이루어 하늘의 한 성에 들어가는 권세를 얻습니다.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1)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교회 바깥의 어둠의 세상으로 내쫓으면 끝내 육신의 생각인 사망 권세가 지배하는 어둠의 자식들로 이생을 마칠 수도 있습니다.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1)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영광의 성인 신부 성 바깥 어둠의 세상으로 내쫓으시면 뉘우치며 연장된 고난 기간 이후에 백성들로 구원을 얻거나 놋 땅(마곡 땅)에 에녹 성을 쌓고 진리의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영멸할 수도 있습니다.
[계14:20] 성 1)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계17:16-17). 1)짐승의 몸에 붙은 가라지들을 불사르며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불사르는 말씀인데 그 천년 기간에 신부 성의 밖은 염소무리의 세상 나라인 마곡 땅입니다.
[계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1)밖에 있으리라.- 1)염소 무리의 세상인 기독교계인데 소수는 성 밖에 버려둠을 당한 것을 깨닫고 뉘우치며 어린양의 장막에 들어와 수치 후에 겨우 구원을 얻어 백성이 되지만 짐승의 몸인 큰 성의 가라지들은 버려둠을 당한 상태를 끝내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않으므로 불못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인용한 성경은 에덴동산 밖으로 쫓겨난 아담과 가인의 후손들이 때가 차기까지 정처(定處)가 없는 나그네로 유리하며 방황하던 것과 같고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의 후손들이 영원한 안식처인 아버지의 집에서 바깥으로 쫓겨나 광야에서 유리(遊離)방랑 한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쇠풀무 애굽에서 나그네로 지냈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도 앗수르나 바벨론의 이국땅에서 때가 차기까지 안식처를 잃은 나그네로 유리하며 학대를 당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마음에 쉼을 얻고 누려야 할 인생들(혼들)이 예루살렘과 본토에서 쫓겨난 상태로 주의 품을 사모하며 때가 차기까지는 유리걸식하며 악한 자의 사자들인 짐승들에게 학대를 당하며 예언하신 때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도 이생에서 첫 장막이 무너지기 전에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전인 구원을 이루지 못할 경우에는 이생 너머의 사후 세계에서 어둠과 사망 권세자인 마귀의 통치를 받으며 때가 차기까지는 경륜적인 징벌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전3:12-15-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1)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마24:9, 21, 막13:19-24, 눅21:23) 나타내고 그 불이(계13:11-18)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그 날은 교회 추수 종결기인 짐승 때이며 예언된 부활의 때인 1,260일, 한때 두 때 반 때, 삼 년 반, 마흔두 달의 기간은 신약성경에 예언하신 주의 날(들)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그 신앙이 순전하고 그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온전한 자들로서 진리의 분별이 확실하므로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거나 짐승의 이름이나 표시를 받지 않고 죽임을 당하므로 신앙의 정절을 지키다가 순교자로 추수되면 불이 섞인 유리 바다 위에 서서 구원의 감격을 찬양하는 마지막 이기는 자들로)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땅에서 올라온 짐승의 미혹에 넘어가서 불법을 행하는 짐승에게 굴복하여 절하거나 박해를 두려워하여 숨어서 받은 구원을 수건에 싸서 땅속에 묻어두면(마7:22-23, 13:41-43) 즉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시인하지 못하면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주님도 그를 시인하지 않습니다(마10:32/눅12:8절과 계3:5절 대조).
해를 받으리니(짐승의 때를 살아 남겨져서 신앙적인 큰 핍박을 받은 후에 겨우 추수되어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경륜적인 심판을 받아 그 천년이 차기까지 다시 살지 못하리니)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겨우 얻는 구원과 넉넉히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는 구원을 대조할 것(벧전4:18, 마13:12, 벧후1:11).
히6:4-8-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다시 세속화되거나 율법종교 의식에 붙잡힌 영혼으로 굳어져서 영적으로 교만하고 완악해지진 자들의 모임은 일곱 귀신의 집/벧아웬이 되므로)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속되고 부정한 가운데서 거룩하고 정결케 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는 구속을 헛되게 하여) 현저(顯著)히(극단적인 반대와 훼방을 하는 고범죄로) 욕(辱)을 보임이라.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순수한 신앙의 마음에서 나오는 의에 평강한 열매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영적으로 교만하고 완악해져서 육신에 속한 세상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끌리는 마음에서 나오는 육체의 열매들을) 내면 (영광의 성 바깥 어두운 데로)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위에 인용한 말씀들은 구속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지난날의 죄들을 사면(赦免)받지 못했거나 거듭난 체험이 없는 사람들인 가라지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고 분명히 구속받고 거듭난 적이 있으나 여전히 육신의 연약함을 이기지 못하고 다만 교리적으로만 자신은 구원을 받았다고 자부(自負)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경고(警告)의 말씀입니다.
반대로 동일한 시대에 살지만 정결한 여자가 낳은 남자인 추수꾼들은 매 세대마다 두 배로 부정한 여자에게 핍박을 당하며 온전케 되어 주님께 데려감을 당하고 교회시대를 종결(終結)하는 마지막 한 이레의 중반(오는 부활의 때, 즉 계시록 9장의 때)부터 하나님의 도성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추수될 것입니다.
주께서 세상 끝에 보내신 추수꾼들인 두 증인에게 짐승을 이기도록 양육을 받던 광야교회는 아들을 난 모 교회의 남은 자손들로서 대 환난을 잠깐 맛보며 짐승을 대항하다가 순교하므로 이기는 자로 최종 추수에 다 함께 참여하게 되거나 젖먹이 신앙으로 이생에 살아남아 오는 세상의 양 무리를 위한 장막 생활을 더 하다가 사후에는 음부에서 그 천년이 차기를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계20:5-7).
결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간 이기는 자들은 주와 함께 오는 새 세상에 강림하여 새 시대를 위한 씨들인 인 맞은 하나님의 종들에게 임하여 그들을 통해서 세상 끝의 불 심판을 거쳐 살아 남겨진 오른편 양 무리에게 영원한 복음을 전파하여 창세로부터 예비하신 주님의 나라를 상속받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자들의 윤리 도덕적인 범죄로 인한 허물들보다 하나님의 경륜을 대적하며 훼방하는 영적 범죄를 더 엄격하게 보시므로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시기를 무시하고 옛 경륜으로 되돌리는 사역과 맹신자들을 천국에서 엄히 끊어버리실 것이니 율법과 선지자의 때로 종결된 옛 교리를 끝내 붙잡는 자들은 성 밖에 내치시는 것입니다.
창세로부터 예비하신 주님의 나라를 상속받은 오른편 양 무리는 교회시대의 끝에 보내심을 받은 추수꾼들의 전도를 받아들여 긍휼의 마음으로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공궤하였으며(요4:32-42, 행10:9-16) 옥에도 찾아 돌보았던 자들이니 당연히 신부 성에 들어간 이기는 자들과 같은 시기에 세상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순교자/증인들을 따랐던 성도입니다.
마치 예수님을 영접하며 호산나 찬양을 불렀던 예루살렘 사람들과 같은데 주님이 죽자 숨었다가 예루살렘 교회로 모였으나 얼마 후에 예수님의 예언이 역사상에 이루어져서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당하자 그 후로는 예루살렘 교회는 성경에 나오지 않고 안디옥교회의 노선으로 이어졌으나 큰 성 바벨론은 무너지고 이제는 예루살렘 교회가 제사장 나라를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 끝의 심판 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실현되는 때에 세상에 살아 남겨져서 인맞은 하나님의 종들이 전파하는 공의와 공법의 말씀을 가르침 받게 될 것이며 그 천년의 왕국 시대에 하나님의 왕국에서 새 땅에 속한 기업을 상속받아 그리스도의 백성들이 될 것입니다.
교회시대의 전 기간에 이기는 자들은 새 하늘의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게 되며 신부 성의 재림 때에 함께 오는 세상에 임하게 되지만(살전4:13-14) 온전함을 이루지 못한 혼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고(계20:5) 그 천년 기간의 왕국 시대 끝에 가서야 그 이름이 선별적으로 생명책에 다시 회복되어(생명의 부활에 참여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천년이 차기까지 나타날 오는 새 세상인 주와 그 그리스도의 왕국 시대에 새 예루살렘의 누림은 이 은혜의 시대를 살다가 주의 품에 들어간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상 혹은 벌을 받는 보상으로 정하신 특별한 기간인 안식년의 성취요 희년 성취임을 계시합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의 결국인 보상(報償)을 받되 곧 믿음의 선진들을 위해 예비하신 한 성에 들어가는 권세를 받기 위해 신앙의 경주를 하였으며 오늘날 허다한 구름 같이 우리를 둘러싼 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준 믿음의 본은 우리 신앙의 본보기요 인생의 목표입니다.
곧 여자가 낳은 남자들은 어린양의 신부와 함께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적인 왕들이 되어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되 공의와 공법으로 새 땅의 백성들을 다스릴 것이며 하나님과 어린양의 제사장들이 되어 새 땅에 살아남은 공의의 왕국 백성들인 양 무리를 목양하는 하나님의 인을 맞은 12지파의 목자들과 함께할 치천사들입니다.
시대의 전환을 위한 과도기에는(마지막 한 이레) 영적 선민들인 교회 중에서 이기는 자들의 추수를 위한 곡물의 분별과 타작이 있으며 육적 선민들인 인맞은 12지파의 신앙회복과 불같은 시험을 통한 선별이 있은 후 가라지의 단에 묶인 신자들인 큰 음녀의 심판과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심판하는 큰 전쟁이 있을 것입니다(슥14:12-13, 계9:1-11, 16:17-21).
세계대전으로 세상이 심판을 받은 뒤에도 여전히 살아 남겨지는 자들이 있을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한 모든 악인들에 대한 심판을 목도한 자들이므로 공의를 집행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갖도록 가르치는 하나님의 인을 맞고 보내심을 받은 종들의 공의와 공법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고 방자하게 풀어지지 못할 것입니다(슥14:16-21).
이 말은 교회시대의 끝에 보내심을 받은 추수꾼들에게 긍휼의 마음으로 대하던 자들이 오는 세상의 땅(육)에 속한 왕국(이 장막을 입은 상태로 주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천국의 나타남에 참여함)을 상속받은 양 무리로 남겨지고 인맞은 종들에게 의의 말씀으로 양육받으며 육체의 연습을 반복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인데 은혜와 진리로 양육을 받아 온전케 되는 신앙생활과는 전혀 다릅니다.
교회시대에 가지들이면서 자칭 의인들인 유대인의 회당에 속한 사탄 무리에 섞인 신자들은 혼잡한 교리를 맹신함으로 악인들과 동조하여 자긍하며 완악한 마음으로 진리를 대적하다가 하늘의 한 성 바깥 어둠에 버려둠을 당하여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의 비유가 실현되는 것입니다(마24:32-33, 롬11:21-32).
교회시대에 구속받고 거듭났으나 혼이 온전케 되지 못한 신자들은(마25:1-13) 이기는 자들을 추수한 후에도 어둠의 세상에 버려둠을 당하여(마25:31-46, 롬14:10-12, 고후5:10) 영광의 도성 바깥 어두운 세상에서 그 천년이 차기까지 안식을 잃고 영의 환난과 곤고함을 당합니다(눅16:24-25/계14:10-11).
영광의 성 바깥 어둠에 쫓겨난 영혼들은 어둠에 붙잡힌 영혼 상태로 의의 말씀으로 훈육을 받으며 육체의 연습을 반복하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은 후에는 음부에서 그 천년 기간이 차기를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어 영의 구원을 얻었던 자들이라도 그리스도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진 치천사가 되지 못한 신자들은 짐승 가죽 옷을 입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사람의 상태와 같이 영이 구속받았으나 혼의 구원을 이루기까지 광야 길에서 연단과 불같은 시험들을 경험하며 겉 사람은 후패되고 속 사람은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제거한 영적 할례로 하늘 문이 열려서 그 영에 생명의 참 빛이 임하여 일곱 날의 빛과 같이 밝지 못하고 육성과 혼합된 혼이 되어 빛과 생명의 처소인 하늘의 예루살렘 성 밖에서 육체의 연습을 반복하다가 죽은 후에는 음부에서 심판의 부활 때를 기다리는 신앙이 딸을 난 모친의 부정입니다.
일단 구속받은 성도들이지만 구원을 이루기 위한 징계의 기간인 이생을 살다가 죽었으나 그 영과 혼과 신령한 새 몸인 치천사로 단번에 빛들의 세계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음 시대의 끝에 영들의 감옥에서 풀려난 사탄의 시험을 거쳐 선별적으로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왕국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초림 때 부정한 여자인 유대교인들이 남편이신 하나님의 버림을 받았으나 신부 성의 재림을 앞두고는 선별적으로 12지파의 신앙회복이 시작되어 율법 실행들이 완전하게 끝나지 않았던 최초의 신약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부활 됩니다.
은혜로 접붙임을 받았던 성도 중에서는 영적으로 자긍하던 많은 이들이 생명 나무인 그리스도께로부터 잘려나가고 찍힌 바가 되어 바깥 어두움의 세상에 버려둠을 당하여 불같은 시험들을 다시 겪을 것입니다(롬11:21-22).
소수의 이기는 자들만 끝까지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순교하므로 정결한 처녀교회와 함께 신부 성에 들어갔다가(영의 몸으로 영광에 들어간 치천사들은) 주와 함께 새 세상에 강림하여 교회시대의 끝에 인 맞은 하나님의 종들과 함께 복음의 제사장들이 되어 그리스도로 더불어 그 천년이 차기까지 왕 노릇 하게 될 것인데 이들이 곧 아들을 낳은 모친의 소생들입니다(계12:1-5, 계20:4-6).
반면에 혼이 온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한 성도들은 거룩한 성의 혼인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님께 버림을 받을 것이며(마25:10-12) 그 천년 기간의 끝에 가서야 다시 한번 마귀의 시험을 거친 뒤에 선별적으로 회복되어(계20:11-15)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생에서 육체의 고난과 사후에도 그 천년 기간의 주와 그 그리스도의 왕국 시대에 무궁한 수치 중에 영적인 후회와 탄식을 하며 두 번의 정결케 되는 기간을 거쳐서 산혈로 인한 부정한 기간을 채우고 그 영은 겨우 구원을 얻어 영세의 백성들이 될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에 막혀서 영적인 것들을 분명하게 깨닫지 못하여 육신적인 마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세상교회의 신앙생활을 하는 상태를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는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는 경륜적으로 그 천년이 차기까지 어린양의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흐려지는 것으로 기록된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소멸한 영혼의 상태로 버려둠을 당한다는 뜻이니 육체의 연습을 반복하거나 영적인 탄식을 하면서 사후에 음부에서도 무궁한 수치를 당하며 공의와 공법으로 치리를 받는 것입니다(계3:5, 13:8, 17:8, 20:12).
이방인들 중에서 그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았으나 온전케 되지 못한 신자들은 치천사로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못하고 육신으로 세상에 남겨져 큰 환난의 때를 저주받은 인생으로 조금 더 살다가 어둠이 남은 상태로 죽은 후에 음부에서 그 천년이 차도록 다시 살지 못하다가 크고 흰 보좌의 심판대에서 선별적인 최후 구원을 겨우 받아 영세의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 중에 신앙의 정절을 지킨 처녀들은 영적인(하늘에 속한) 왕국을 미리 상으로 상속받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먼저 들어가고 이기는 자의 대열에서 제외된 영혼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는 영광에 참여하지 못하므로 어린양의 신부(新婦)가 될 수 없고 그 천년이 찬 후에 선별적으로 어린양의 아내로 합류할 것이라는 뜻입니다(롬14:10-12, 고전3:10-15, 고후5:8-10, 계21:15-17).
이방인의 때 끝에는 곡식들을 분별하여 모아들인 교회에서 주님의 요구를 이루는 새 계명을 지켜 형제를 서로 사랑하는 교회생활을 실행하며 강한 영으로 양육 받고 진리에 따라 믿음을 지켜서 짐승의 권세를 대항하고 순교자가 되므로 이기는 자가 되는 이상에 따라 아들을 낳은 모친으로 상징된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를 함께 세우다가 데려감을 받아야 합니다.
저주받은 육신의 장막 집을 입고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를 아직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기성 교계에서 말하는 휴거 사상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주님이 부르시는 때에 감사하며 주님의 품에 가서 쉬는 극치의 누림을(계7:15-17, 21:3-4) 얻지 못합니다.
그들은 반드시 이 어둠의 세상에 남겨져서 공의로운 다스림을 통해서 육체의 저주를 다시 한번 당하고 사후에도 그 영혼은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고 음부에서도 여전히 어둠에 잡힌 영혼으로 그 천년이 차서 심판의 부활 때가 임하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심판의 부활은 생명의 부활인 첫째 부활과 대비됩니다.
오는 새 시대인 그 천년 기간 그리스도의 왕국 새 땅에서 구속받은 신자들은 교회 시대처럼 은혜와 진리로 구원을 얻고 양육을 받는 교회생활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공의의 법에 따라 엄격한 통제와 치리를 받게 될 것이며 육체의 저주가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배우고 나중에 깨닫게 될 것이나 여전히 저주받은 육성이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 신자들도 많을 것입니다.
공의의 시대에는 미혹의 영들이 역사하지 못하지만 작은 죄와 허물도 용서나 긍휼로 덮어주고 가려주심이 없고 호리라도 스스로 다 갚게 하시므로 공의가 물같이 공법이 하수같이 흐르는 공의의 시대에 육신의 몸으로 살면서 육체의 연습을 반복하는 신앙을 유지한다는 것은 혼의 형벌을 배로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 천년이 차기까지는 마귀가 무저갱에 갇히므로 거짓 선지자나 마귀의 역사는 없을 것이나 오직 공의로운 법을 집행하여 혈기와 육성을 치리하시는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의 공법과 공의로운 철장의 말씀으로 타고난 혈기와 육성을 조금도 용서하지 않고 엄히 치리하여 하나님의 의를 집행하심으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경영하십니다.
영원한 복음은 새 세상의 모든 민족에게 적용될 것이나 그 천년의 끝에는 잠시 무저갱을 열고 미혹의 영들을 주장하는 사탄을 풀어서 각 사람의 신앙을 마지막으로 시험하게 될 것이니 하나님의 공의와 공법으로 치리하는 철장 통치를 불평하는 자들은 영원한 불못 형벌로 우주적인 대청소를 하십니다(계19:11-16).
그 천년이 차면 큰 시험이 또 닥치는데 무저갱에서 올라온 미혹의 영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대적하는 헛된 이론과 교리들을 가지고 땅의 신자들에게 접근하여 진리와 생명의 하나님을 거부하게 하고 영원한 복음의 말씀 진리를 의심하게 하여 넘어질 자와 구원받을 자를 최종적으로 선별하여 영생 얻을 자들을 가려내는 도구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많은 날 동안 긍휼(矜恤) 없는 육체의 심판들을 거쳤지만 아직도 타락한 본성이 제거되지 못한 자들은 무저갱의 사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성도라도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는 것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은 이들이 걸려 넘어질 것입니다.
마귀의 미혹에 걸려 넘어진 신자들은 크고 흰 보좌의 심판대에서 최종적인 심판을 선고받아 영영한 불 못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을 것인데 이것이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과 그리스도 예수의 공의에 따라 불신자들의 세상에 행하시는 최종적인 심판입니다.
그 영께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가르쳐 은혜와 진리로 양육하시는 이 은혜의 때에도 주님은 교회 중에 마음에 새긴 율법 저주를 벗어나지 못한 자들인 염소가 섞이게 하여 은혜와 진리로 구원하시는 교회시대와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이 실현될 오는 새 세상에서 공의와 공법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치리를 경험적으로 깨닫게 하시는 중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의를 행하시며 은혜를 베푸심으로 그분의 손으로 양육을 받으며 순종을 배우는 이 은혜받을만한 구원의 때에 어떤 신앙생활로 온전함을 이루어 영광의 성에 들어가는 권세를 얻어야 할지를 계시한 말씀이 레위기 12장의 아들을 난 모친과 딸을 난 모친인 교회가 부정을 벗는 기간을 기록한 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