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9년에 나올 신차 - ① 2006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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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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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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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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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H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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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 SRT-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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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PT크루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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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S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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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H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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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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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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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마크 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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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제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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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에볼루션 IX 렌더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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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이클립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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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액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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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액 솔스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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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포모어 렌더링. | 새해를 맞아 세계 자동차업계는 2005년형 모델들을 판매하기에 여념이 없다. 미국은 물론 유럽, 한국 등 각지에서 새해부터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자동차업계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의 신차 개발계획을 갖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세계 주요 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컨셉트카를 양산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오토타임즈는 미국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에 소개된 각 업체들의 2006~2009년 신차계획을 시리즈로 다룬다. 편집자
▲애스턴마틴 : 10년이 지난 구형 DB7을 대체할 ‘DB9'이 나올 예정이다. 새 차는 F-1 머신처럼 알루미늄 보디에 색다른 맛을 낸다. V12 5.0ℓ 444마력의 프론트 미드십 엔진과 수동 또는 자동 6단 변속기가 장착된다. 같은 플랫폼에서 8기통 모델도 제작할 예정이다.
▲어큐라 : MDX가 리디자인된다. RSX의 경우 2005년 업데이트 모델이, 2007년쯤 리디자인 모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 A3의 경우 미국 판매를 위해 1.8ℓ 터보 5도어 모델과 V6 3.2ℓ 3도어 모델이 소개된다. A4는 사다리꼴 모양의 그릴을 장착한 리디자인 모델이 조만간 판매된다.
▲벤틀리 : 컨티넨탈 GT 세단의 가지치기 모델인 V12 560마력 트윈터보 쿠페가 나온다.
▲BMW : 3시리즈의 경우 리디자인 모델에 이어 2007년쯤 쿠페와 컨버터블이 소개될 전망이다. 뉴 3시리즈는 현재의 모델보다 커지고 새로운 엣지 등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스타일링은 뉴 5시리즈와 뉴 7시리즈의 컨셉트를 따라갈 것으로 보이며 엔진은 직렬 6기통 3.0ℓ 258마력과 2.5ℓ 218마력 등 2종류. 이 회사의 자랑인 i-드라이브도 장착된다. M3는 2008년쯤 V8 400마력 모델이 선보이며 2006년에는 V10 5.5ℓ 500마력의 M5와 M6가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리디자인된 X5도 나온다. 그러나 Z4의 가지치기 모델로 쿠페가 나온다는 설은 루머로 판명됐다.
▲뷰익 : 폰티액 보네빌처럼 V8 4.6ℓ 엔진을 얹은 르사브레 리디자인 모델이 출시된다.
▲캐딜락 : 4륜구동의 리디자인된 드빌과 V8 4.6ℓ 슈퍼차저 엔진을 채용한 STS-V, XLR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이 선보인다.
▲시보레 : V8 7.0ℓ 500마력의 젠IV와 함께 고성능 버전인 Z06가 부활하며 이퀴녹스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및 CVT 모델이 추가된다. 1949년 인기를 끌었던 SSR과 서버번의 전통을 이어받은 새 모델 HHR도 출시된다. 델타 플랫폼(시보레 코벨트, 새턴 아이온)에서 탄생하는 이 차는 에코 4기통 2.4ℓ 170마력 엔진을 장착한다. 크라이슬러 PT크루저처럼 높은 루프와 다용도의 실내공간 등이 특징. 임팔라의 경우 GM이 새로 대체하는 W-보디 세단 라인에서 처음생산된다. 이 플랫폼은 폰티액 그랑프리, 뷰익 라크로세 등과 공유하며 엔진은 V6로 앞바퀴굴림이다. 몬테카를로는 V8 엔진에 뒷바퀴굴림으로 제타 플랫폼(폰티액 GTO)을 쓴다.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스포티 모델인 SS가 추가된다.
▲크라이슬러 : 올 봄 나올 300C SRT-8은 구형 헤미 300C 모델보다 출력이 85마력 더 높아진 425마력으로 배기량은 6.1ℓ다. 0→시속 100km 도달시간 5초 이하를 자랑한다. 이 차는 다이내믹함으로 미국 머슬 세단을 표방하고 있다. 이 밖에 PT크루저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닷지 : 캡포워드 모델인 인트레피드를 대체할 후륜구동 세단 차저를 시판한다. V6 3.5ℓ 250마력과 헤미 V8 5.7ℓ 340마력 등 두 가지 엔진이 있으며 2007년에는 425마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코타의 가지치기 모델로 ‘다코타 SUT’와 앞바퀴굴림의 미쓰비시 랜서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스포츠 왜건 네온, 4기통 2.4ℓ(크라이슬러, 미쓰비시, 현대 공동개발)의 5도어 SUV도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페라리 : 575M 마라넬로의 대체모델인 600 임폴라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 차는 V12 엔진에 2인승, FR 시스템의 ‘612 스칼리에티’ 플랫폼에서 생산된다. 최고출력은 580~600마력 정도이며, 로드스터 버전은 1~2년 후 출시된다.
▲포드 : 크라운 빅토리아는 부분변경, 익스플로러는 마이너 업데이트 모델이 각각 나온다. F-150의 경우 시보레 실버라도나 닷지 램 SRT-10과 경쟁할 고성능 경량화 모델이 판매를 준비중이다. 향수어린 모델 페어레인은 DEW 라이트 플랫폼에서 생산되며 포터스 상위급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포드는 마쓰다6(CD3)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새로운 중형 세단 퓨전도 내놓는다. 포커스와 500 중간 모델로 4기통 2.3ℓ와 V6 3.0ℓ 2종이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스케이프 플랫폼을 공유한다. 이 밖에 머스탱의 고성능 모델인 코브라와 복고풍 선더버드도 컴백한다.
▲GMC : 엔보이 디나일 기본형보다 휠 길이가 18인치 긴 모델이 나온다.
▲혼다 : 시빅의 경우 차세대 모델이 출시되며 파일럿은 익스테리어 스타일링이 업데이트된다. 또 가족 중심의 SUT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승용차같은 캐릭터에 트럭의 실용성을 조화시킨 차로 5인승이며 VTEC V6 240마력 또는 260마력 엔진을 얹을 것으로 보인다. 에어백 등 각종 안전장치는 물론 편의장치도 구비된다.
▲허머 : 오리지널 허머의 진수를 보여줄 H1 알파가 2006년 출시된다. 6.6ℓ 듀라맥스 터보 디젤도 나올 예정이다. 컨셉트카 H3T보다 길이 74.5인치, 휠베이스가 118.6인치 늘어난 H3도 판매에 들어간다. 넓어진 차체와 낮은 루프라인 등이 특징. 엔진은 콜로라도의 직렬 5기통 3.5ℓ 225마력을 공유한다.
▲재규어 : 2+2구조에 100% 알루미늄 보디의 XK가 2006년형으로 돌아온다. 코드네임 X150으로 개발된 이 차는 쿠페와 컨버터블 타입이며 파워트레인과 서스펜션은 XJ 세단과 공유한다. 출시연도는 2006년말 또는 2007년초.
▲짚 : 현재 판매중인 그랜드체로키보다 큰 커맨더가 나온다. 3열 좌석으로 그랜드체로키와 같은 플랫폼에서 생산되며 허머의 H2와 경쟁하게 된다. V8 4.7ℓ와 헤미 V8 5.7ℓ 2종이 있다. 엔트리급으로는 컨셉트카 콤파스의 양산차인 3도어 모델 스카우트(리버티와 플랫폼 공유)가 새로운 타깃을 공략하며 랭글러 역시 리디자인 모델이 나온다.
▲람보르기니 : 무르치에라고처럼 갈라르도 역시 로드스터가 출시된다.
▲랜드로버 : 볼보 플랫폼에서 프리랜더 리디자인 모델이 나온다. 컨셉트카 레인지 스토머의 양산차인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출시돼 포르쉐 카이엔이나 BMW X5와 함께 V8 4.4ℓ급에서 경쟁한다.
▲렉서스 : 풀체인지된 GS가 판매된다. 좀 더 다이내믹한 내외관 스타일링과 2인치 길어진 휠베이스 등이 구형과 크게 바뀐 점. 엔진은 새로운 V6 3.3ℓ 245마력과 V8 4.3ℓ 등 2종이며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V6 모델은 뒷바퀴굴림과 상시 4륜구동, V8은 후륜구동만 나온다. 판매는 오는 5월 정도.
▲링컨 : 링컨 LS 퍼포먼스 세단을 소개하며 타운카는 외관을 바꾼다. 블랙우드를 개선한 마크 LT를 판다. 풀사이즈 트럭 내비게이터와 형제차로 V8 5.4ℓ 300마력 엔진을 얹는다. 2005년초부터 포드의 디어본 트럭공장에서 생산된다. 이 밖에 젊은 층을 공략할 제피어를 출시, 어큐라 TL이나 렉서스 ES330의 공략에 나선다.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런 외관이 자랑이며 V6 3.0ℓ 엔진이 장착된다. 앞바퀴굴림 및 상시 4륜구동 등 2종이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판매 예정이다.
▲마세라티 : 콰트로포르테 플랫폼에서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새로운 쿠페와 컨버터블이 나온다. 새 차는 기존의 쿠페 카브리오보다 더 길어지고, 넓어지며, 차체는 낮아진다. 하드톱 모델이며 벤츠 SL이나 SLK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엔진은 V8 4.2ℓ 385마력이며 아우디의 상시 4륜구동 기술을 채용했다.
▲마쓰다 : 기존의 마쓰다6를 한층 강화한 상시 4륜구동의 4기통 276마력 모델, 리디자인된 트리뷰트, 마쓰다6의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새로운 MPV, 컨셉트카 MX 스포츠투어러와 MX 마이크로 스포츠를 기본으로 사이언 xB를 겨냥할 크로스오버카 등의 판매에 들어간다. 또 기존의 2도어 RX-7 외에 출력을 280~330마력 정도로 보강한 가지치기 모델과 미아타의 리디자인 모델 등이 소개된다.
▲벤츠 : A클래스를 기본으로 개발된 B클래스가 미국에 선보인다. 벤츠의 엔트리급으로 위치하며 5도어로 C클래스의 부품을 일부 공유한다. BMW M5에 대적할 CLS55 AMG, M클래스와 플랫폼을 공유한 G클래스의 리디자인 모델, 슈퍼차저를 장착한 375마력 SLK AMG 등도 나온다. 또 군용 왜건과 R클래스의 플랫폼을 공유하는 M클래스 리디자인 모델이 출시된다. 이 차는 롱 휠베이스가 기본이며 엔진은 V6 3.5ℓ, V8 4.6ℓ 2종이며 이후 V8 6.3ℓ와 디젤엔진을 채용한 모델도 나올 전망이다.
R클래스는 왜건과 M클래스의 중간쯤에 포지셔닝한다. 6인승 크로스오버카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비슷한 컨셉트다. 컨셉트카 GST의 안전 및 주행성능, 엔터테인먼트, 각종 편의장비 등이 적용된다. 일반 모델 외에 5.5ℓ 360마력 AMG가 시판되며 에어 서스펜션과 4륜구동을 적용했다. S클래스는 현재 판매중인 모델보다 더 커진 리디자인 모델이 나온다. 뉴 S클래스는 상시 4륜구동이며 V8 6.3ℓ 500마력과 V12 6.0ℓ 600마력 AMG 트윈터보 모델 등이 추가된다.
▲머큐리 : 그랜드마퀴스의 외관에 약간의 변형을 가한다. 밀란은 마쓰다6와 링컨 제피어 등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다. 이 밖에 포드 프리스타일과 형제차인 스포츠 왜건이 소개된다.
▲미쓰비시 : 토요타 사이언과 경쟁할 차종으로 5도어 서브 컴팩트카인 콜트를 출시한다. 또 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소개된 뉴 이클립스가 양산을 시작한다. 2+2 쿠페에 상시 4륜구동을 택했으며 V6 3.8ℓ 270마력 MIVEC 엔진을 장착했다. 이볼루션4의 경우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 출시되며, 몬테로는 7인승이 라인업에 추가된다. 레이더는 닷지의 차세대 다코타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엔진은 V6 3.7ℓ와 함께 다코타의 4.7ℓ도 채용한다.
▲닛산 : 컴팩트 크로스오버카 액틱이 새로 출시된다. 인테리어를 개선한 뮤라노와 아마다, 350Z 등도 선보인다. 큐브는 사이언을 겨냥해 젊은 층을 위한 차로 xB처럼 박스 스타일이다. 이 밖에 센트라와 엑스트라의 리디자인 모델도 나온다.
▲폰티액 : 2+2 구조의 G6가 쿠페와 컨버터블 두 타입으로 개발되며 그랑프리는 GM 퍼포먼스 디비전에서 DOHC V8 엔진을 얹은 GXP가 선보인다. 솔스티스는 4기통 2.4ℓ 179마력 에코텍 DOHC 모델이, 토렌트는 V6 3.4ℓ 185마력 보텍 모델이 각각 소개된다.
▲포르쉐 : 911에 컨버터블 모델이 합류한다. 현재 판매중인 모델보다 커지고 편해진 뉴 복스터 컨버터블 및 쿠페가 더해진다.
▲사브 : 9-3 해치백과 함께 사브의 첫 번째 SUV 9-7X가 판매에 들어간다. 9-7X는 시보레 트레일블레이저급의 대형 SUV로 스포티한 서스펜션이 장착됐다.
▲새턴 : 디자인에 변형을 준 뷰가 나온다.
▲스마트 : 미국의 도시인들을 공략하기 위해 5도어 해치백 모델을 시판한다.
▲스즈키 : 컴팩트 크로스오버카와 함께 현재 판매중인 중형 SUV 비타라의 대체모델인 XL-7이 출시된다.
▲스바루 : 포레스터와 임프레자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크로스오버카가 나온다. 이 차는 인도의 라파예트에서 생산되며 상시 4륜구동을 적용했다.
▲토요타 : 캠리의 하이브리드 모델, 카롤라 페이스리프트 모델, 에코와 하이랜더, RAV4, 랜드크루저의 리디자인 모델이 각각 판매에 들어간다. 하이랜더의 경우 혼다 파일럿을 겨냥해 개선된 3열 좌석을 적용했다.
▲폭스바겐 : 골프 플랫폼에서 생산된 뉴 제타가 2005년말 시판된다. 구형보다 커지고 넓어진 게 특징. 파사트는 리디자인 모델이 2006년 겨울 출시되며, 뉴 비틀도 디자인에 약간의 변형을 준 모델이 나온다. 또 라인업에 로드스터가 추가된다. 컨셉트카 R을 기본으로 제작된 이 차는 V6 3.2ℓ 260마력으로 0→시속 100km 도달시간 5.3초의 성능을 갖췄다. 최고모델로는 W12 쿠페가 판매에 들어간다. 이 차는 12기통 6.0ℓ 600마력으로 0→시속 100km 도달시간 3.6초를 자랑한다.
▲볼보 : S80의 리디자인 모델, 소형 SUV인 XC50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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