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내용
○ 산행일시 : 2024. 1.06土) 입산 : 07:43 하산 14:13
○ 날 씨 : 맑음(-3/5도, 미세먼지 나쁨)
○ 참 석 자 : 십승지팀 13명
○ 산행거리 : 19.97km(오럭스 맵), 트랭글 21.49km
○ 산행시간 : 06:29분
◇ 산행코스
우두포마을→시루봉→매암산→응암산→수양산→철마산→구절산→
폭포암→당산(156m)→거류면 동광초교→거류산→문암산→월치
□ 세부산행 기록
○ 04:58∼07:43 대전IC 출발-우두포마을 도착
○ 07:43 우두포마을 출발
○ 08:29 시루봉(407m)
○ 08:43 매암산(432.2m)
○ 08:35 응암산(392.2m)
○ 09:08 수양산 갈림길
○ 09:20 수양산(419.2m)
○ 09:44 철마산(396.1m)
○ 09:52 철마령
○ 10:24 구절산(564.6m)
○ 10:43 폭포암갈림길
○ 11:01 폭포암 대웅전
○ 11:14 능선접속
○ 11:34 당산(156m)
○ 11:41 동해면 봉암리 임도
○ 11:50 동광초교
○ 12:09 거류산 入口
○ 12:50 431.4봉
○ 13:11 거류산(571.1m)
○ 13:32 488.5봉
○ 13:43 문암산(459.5m)
○ 14:13 월치
○ 16:40 엄홍길 전시관주차장 출발
○ 16:50∼17:25 왕창이 식당 뒷풀이(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624)
○ 17:30 식당 출발
○ 19:46 대전IC 도착
▲ 우두포항(고성군 동해면 장좌리)
산행 출발에 앞서
남해안 잔잔한 포구 우두포항을 잠시 바라다본다
차에서 내리니 남쪽이라서 그런지 포근하기만하다
▲ 통영그리움 종주 들머리(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좌리 33-4)
한국의 나폴리라고 하는 곳이 통영이라하는데
고성을 출발해 통영을 향해 출발한다
마음 같아서는 한번에 가고 싶지만
3구간으로 가기로하고 새해 첫구간 발길을 시작한다
▲ 생태이동통로
▲ 남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SK조선소
▲ 거제도 앞 옥녀봉 앞 아침 해는 솟아오르고,
▲ 시루봉을 앞두고 잠시 편안한 숲길을 걷는다
▲ 중앙으로 가야할 거류산이 조망되고
좌측으로 벽방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 시루봉(407m)
▲ 가야할 매암산과 철마산 능선
▲ 지도상에는 매암산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정표에는 응암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 응암산(393.2m)
내 핸드폰에 있는 지도를 확인해 보니 이곳이 응암산이다
▲ 동해면 장좌리 임도
▲ 수양산(419.3m)
정규 등산로에서 500여m 우측으로 벗어나 있는 수양산을 다녀간다
아무런 표시도 없어 솟아 오른 참나무로 정상석을 대신한다
▲ 철마산을 앞두고 가야할 구절산 능선을 조망해 본다
▲ 철마산(396.1m)
▲ 철마산에서 내려오니 철마령 생태이통로를 건넌다
▲ 구절산을 오르면서 고성군 당항만을 조망해 본다
아침보다는 미세먼지 많이 가셨지만 아직도 희미하기만 하다
▲ 지나온 시루봉과 매암산, 철마산 능선이다
▲ 구절산 가는길
▲ 범상치 않은 바윗길을 지난다
▲ 구절산(564.6m)
▲ 구절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산불감시초소
▲ 구절산에서 가야할 거류산
▲ 좌측으로는 다음구간 가야할 벽방산이 보인다
▲ 구절산 아래 자리잡고 있는 평상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고 간다
▲ 폭포암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가지 않고
폭포암을 둘러보기 위해 우측으로 내려 왔다
▲ 폭포암 대웅전과 출렁다리
▲ 폭포암 용호 제1폭포
동절기라서 그런지 수량이 많지 않아 졸졸졸 물이 흐른다
▲ 폭포를 지나 능선으로 진입하기 위해 가다가
지나온 폭포암을 바라다 본다
▲ 능선으로 접속하기 위해 너덜지대 통과
정상적으로 능선을 타기 위해서는 100여m 이상 올라가야하지만
곧바로 우측으로 길도 없는 너덜지대를 통과한다
▲ 당산(156m)
희미한 능선을 따라 오다가 만나는 당산
▲ 능선 아래 임도길 접속(동해면 봉암리)
가야할 거류산 능선을 보면서 잠시 임도를 걷는다
▲ 거류면 감동마을 입구
▲ 지나온 구절산 능선
▲ 거류산 등산안내도
마을을 통과 거류산 입구에 세워진 안내도
나뭇가지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등산로 초입에 개를 묶어 놓아 짖어대는 바람에
시껍해서 혼이 났다. 개는 무셔워-워
▲ 거류산 등산로 초입 이정표
이곳부터 끊임없는 오름길,
쉬엄쉬엄 1시간정도 걸려 거류산을 오른 것 같다
▲ 지나온 구절산 능선
거류산 가는 길에 바위마당에서 잠시 쉬면서 지나온 구절산 능선이다
▲ 구절산 능선
▲ 거류산(571.1m)
▲ 거류산 정상석 옆으로 300년된 소사나무가 눈길을 끝다
▲ 거류산성 앞에 정성스럽게 쌓아 놓은 쌍둥이 돌탑
▲ 거류산성은 신라말 고려초기에 조성된 산성으로
소가야가 신라를 방어하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
▲ 문암산(459.5m)
▲ 등산 시작점부터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본다
▲ 월치(경남 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335)
▲ 엄홍길전시관 입구에서 산행 종료
▲ 엄홍길전시관
전시관이 노후화되어서 오는 4.3까지 리모델링기간으로 휴관 상태
엄홍길(63세)은
경남 고성군(거류면, 영현면) 출신으로
1998∼2007 19년간 히말라야 8천m 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으로 유명하다
▲ 2구간 들머리
월치 1009번 지방도로에서 200여m 아래로 내려와
2구간 들머리 대전.통영고속도 밑을 지나 벽방산을 오른다
▲ 왕창이 식당 뒷풀이(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624)
첫댓글 따뜻한 남쪽으로 가셨네요.
그리움종주 코스도 있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 겨울이라서 남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힘든 산행에 부드럼의 글귀가 있어야 다가오지 않겠나 하는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
2024년 첫 산행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날이 더워 땀을 많이 흘린 산행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남쪽지방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포근한 봄날씨 같았죠
춘추복 바지를 입고도 더웁기만 했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