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일
여름휴가를 좀 늦게 9월에 가게 되었네요..
아이들은 오히려 학교 쉬니까 더 좋아하기도 하네요..
삼척쏠비치로 숙소를 정하고..
산토리광장 잠시 둘러보고요..
저번에 방문했을때는 없드만 부산어묵이 생겼네요..
저녁먹기전 허기를 부산어묵으로 달래봅니다..
저녁밥은 강릉불고기에서..
삼척쏠비치앞 부일막국수 맞은편에 위치합니다..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한우 옛날 파 산더미 불고기 주세요~
기본으로 나오는..
잘개썰은 오징어 젓갈인가..맛나네요..
별도로 주문한 모두부는 8,000냥..
찰 강냉이 범벅 6,000원..
한우불고기감 올려주고..
파채 듬뿍 올려 끓여 묵으면 되는겁니다..
워따 먹음직스럽네~
일단 아일라이크 흰쌀봡에 한입~
쌈도 싸묵고요..
맛나게 먹었습니다요..
생활의달인에 강릉에 있는 강릉불고기가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집이 유명한게 삼척에도 체인점이 생긴 거 같고요..
파와 한우불고기에 조합은 왠만하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아이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과 함께 가족식사 하기 좋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인 거 같습니다..^^
강릉불고기 삼척점
033-574-1919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 새천년도로 607
한우 옛날 산더미 파 불고기(1인분): 18,000
밥 맛있게 묵고 배도 꺼칠겸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잠시 놀고 갔습니다..^^
삼척해변해수욕장 바다바람이 시원하니 좋네요..
숙소에서 바라본..
아쿠아월드와 해변가가 보이는 숙소 전망이 딱 좋더군요~
숙소 위치 잘 잡았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 전주 맛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늬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