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여기도 Chinese new year 원래 휴일이 아니였다고 하는데 몇년전부터 휴일이 됐다고 한다. 덕분에 쉬게된 알라들은 나름 바쁘다. 민기와 수민인 프로젝트준비로 일찍 학교에 갔고 토니는 아침부터 플레이스테이션을 연결해 달라고 졸라대서 연결하다... ㅠㅠ 사실 기계전자 쪽에 축약한 나는 전기선만 봐도 머리가 복잡하다. 연결하다 선이 안맞아서 Wii 를 연결을 시도!! 다행히 wii 연결 성공 연결되자마자 토니,민주,예원이는 신나서 마리오카트 운전에 정신이 팔려서 난리가 났다. 내일은 플레이스테이션을 연결하란다. 전선이 하나로 되있음 좋겠다. 뭐가 그리 꽂을게 많은지... 오후에 수업을 모두 마치고 비아샘과 얘기하며 걷다보니 마침 수민이와 민기가 올 시간 즈음이 돈거같아서 나온김에 비아랑 이런저런 얘기하며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리니 두녀석이 걸어오고 있다. ㅋㅋ 걍 지나치려다 우릴 발견한 두녀석 깜딱 놀랜다. ㅋㅋ 다시 비아샘 지프니를 배웅해 드리고 돌아오며 두녀석은 조잘조잘 수다를 떤다. 수민인 반친구 율린이 김밥싸는걸 배우고 싶어한다며 토욜에 초대하고 싶단다. 당연 흔쾌히 율란을 초대하기로 했다. 느즈막히 저녁식사를 하고 영화한편보니 어느새 잘 시간.... 안녕히 주무세요~~~~
첫댓글 필리핀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게 참 좋은듯. 선입견 없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수민이 요즘 최상급 !!! 바르고 예쁘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서 내맘이 느무나 뿌듯뿌듯~~
전선이 하나로 되어있었으면 좋겠단 말에 공감 팍팍갑니다~!!^^
맞아여!! 다 똑같이 생겼으면 좋게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