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24일 몽골 후레대학 문학세미나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24일~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트로 후레대학에서 책고리 이야기마당극 공연및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찾아떠나는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계간문학생활과 (사)해동공자 최충기념사업회. 서울독서교육연구회가 참여했습니다.
먼저 후레대학 강당에서 몽골사람들과 초.중.고.대 학생들 앞에서 마당극 <아씨방 일곱동무>를 열정적으로 공연했습니다.
마당극 중간에 * 실꾸리 감아라*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호응이 좋았습니다.
또한 마당극 말미에 다함께 참여하는 마당으로 강강술래를 하였습니다.
몽골 아이들이 순박하면서도 적극적이었습니다.
마당극 중간에 호응도 잘 하고 강강술래도 신나게 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온몸이 흠뻑 젖도록 뛰었습니다.
우리들의 공연이 끝나고 몽골 학생들의 합창과 무용등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아리랑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수준높게 불렀습니다.
우리 일행은 모두 다 같이 따라부르면서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서울독서교육연구회 책고리이야기마당극 단원들과 김흥제 선생님의 배려로 그림책 약60여권을 기증하고 왔습니다.
함께해주신 선생님들
송영숙. 송영희. 김은옥. 송경애. 라경림. 유영임. 김영자. 정영임. 박순애. 류은제. 임현경~~~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한국의 문화를 몽골에 알리고 몽골의 역사도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응원해 주신 책고리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욱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하길 소원합니다.
첫댓글
책고리 마당극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큰일을 하셨네요. 아리랑과 우리의 소원 통일 노래를 부르셨다니, 뭉클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문은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낭독모임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