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을 문질문질 하고 비비니까 향기가 나더라구요^^ 자꾸 맡게되네요~~ 레몬처럼 상큼한 냄새가 났어요^^
애벌레 알이에요 어떤소리가 나는지 들어보고
콕~~ 구멍을 내고 애벌레가 나온다고 했어요^^ 구멍을 내보자고 하니까 무섭다고 뒷걸음질 치는 다희와 하~~
친구들 대신 선생님께서 손수 찔러보여주셨지요~~
알에서 애벌레가 깨어났어요^^ 애벌레에게 나뭇잎을 먹이로 주고 쑥쑥자라라고 말도해주었어요~~
나뭇잎 응가를 서하옷에다가 으으으~~
번데기가 되려고 하네요~~
나무에 집을 지은 번데기~~
과연 나비가 되었을까요? 조금은 무섭지만 손을 넣어보는 하~~
서하도 손을 넣어 보네요^^
커다란 호랑나비가 태어났어요^^
우리는 조그만 나비가 되었지요^^
나비는 꽃을 좋아하니까~~ 꽃에 앉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