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南漢江
신륵사 국민 관광지
여주 신륵사
황포 돛배 뱃놀이
영월 근린공원
여주 마암 여행
한강의 본류.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산의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 동북부와
경기도 남부를 흘러 양평군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한다.
남한강
여주역 ㅡ신륵사 국민 관광지 ㅡ
여주 신륵사 ㅡ황포돛배 뱃놀이ㅡ
영월 근린공원 ㅡ여주 마암 여행 ㅡ
집에서 09시 출발 경강선 여주역 도착
여주 신륵사 국민관광지 입구까지
걸어가면 50~60분 택시타면7800원
집에서 입구까지 1시간 43분 소요
남한강은 한강의 본류이며,
오늘날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하천 명칭은 아니다.
《한국하천일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와 경기도를 흐르는
한강은 달천·섬강·청미천·복하천·
북한강·소양강·임진·안성천을
비롯한 19개의 지류가 있다.
북한강이 한강의 지류로 명시
되어 있는 반면에 남한강이라는
명칭은 찾아볼 수 없다.
북한강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서
한강의 본류와 합쳐지는데,
이 합류점 이남의 한강을 북한강에
견주어 편의상 남한강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주시는
경기도의 동남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강원도 원주시,
서쪽은 이천시, 광주시,
남쪽은 충청북도 음성군, 충주시,
북쪽은 양평군과 각각 접하고 있다.
태백산맥, 차령산맥, 광주산맥
세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고
여주평야가 한강을 끼고 펼쳐져 있다.
여주시을 관통하여 흐르는 한강을
여강이라고 부르며 여강의
동북 지역은 산지가 많고,
강남지역은 전형적인 여주평야로서
넓은 들과 야산이 잘 발달해 있다.
신륵사관광지
神勒寺觀光地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관광지.
여주시 연양동의 금은모래지구와
북내면 천송리의 신륵사지구
일대에 걸친 관광지이다.
신륵사는 신라시대 원효가 창건한
사찰로, 국내에서는 드물게
강변에 있어 경치가 아름다우며
여러 가지 문화재도 많다.
신륵사 주변의 신륵사지구는
세종대왕릉인 영릉,
목아불교박물관과 함께
관광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여주대교에서 신륵사까지는
드라이빙 코스로도 인기있다.
여주 신륵사 神勒寺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봉미산
(鳳尾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절이름을 ‘신륵’이라고 한 데는
미륵(彌勒) 또는 왕사 나옹(懶翁)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龍馬)를
막았다는 전설에 의한 것이
라는 설이 있다.
그리고 고려 고종 때 건너편
마을에 나타난 용마가 걷잡을
수 없이 사나웠으므로
사람들이 잡을 수 없었는데,
이때 인당대사(印塘大師)가 고삐를
잡으니 말이 순해졌으므로,
신력(神力)으로 제압하였다고 하여
절이름을 신륵사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한 이 절은 고려 때부터 벽절
[甓寺]이라고도 불렸다.
이는 경내의 동대(東臺) 위에 「
다층전탑](E0032893)이 있는데,
이 탑 전체를 벽돌[塼]로 쌓아
올린 데서 유래한 것이다.
그러나 이 절이 대찰을 이루게
된 것은 나옹이 이곳에서 갖가지
이적을 보이면서 입적(入寂)하였기 때문이다.
나옹이 입적할 때 오색 구름이
산마루를 덮고, 구름도 없는
하늘에서 비가 내렸으며,
수많은 사리가 나왔고,
용(龍)이 호상(護喪)을 했던
일들이 그것이다.
3개월 뒤인 1376년(우왕 2)
8월 15일에 절의 북쪽 언덕에
정골사리(頂骨舍利)를 봉안한
부도를 세우는 한편 대대적인
중창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때 대전(大殿) · 조당(祖堂) ·
승당(僧堂) · 선당(禪堂) ·
종루(鐘樓) · 동익당(東翼堂) ·
서익당(西翼堂) · 남행랑(南行廊) ·
향적당(香積堂) 등의 많은 건물이
신축되거나 중수되었다.
그리고 나옹의 진영(眞影)을 모시는
선각진당(禪覺眞堂)도 건립되었다.
1382년에는 2층으로 된 대장각
(大藏閣)이 건립되면서 간행한
대장경 1부를 봉안하였다.
대장경 불사(佛事)를 발원한 것은
이색(李穡)의 아버지인 이곡(李穀)
이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자,
이색이 그 뜻을 계승하여 나옹의
제자들과 함께 간행하였다.
신륵사의 승려 무급(無及)과 수봉
(琇峯)이 중심이 되고 그 제자들이
전국으로 흩어져 시주를 모았는데,
200여 명이 이 불사에 참여하였다.
이 중에는 각운(覺雲) · 신조(神照) ·
자초(自超) 등의 고승들과 최영(崔瑩)
· 조민수(曺敏修) · 최무선(崔茂宣)
등의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1381년에 각주(覺珠)가 금자(金字)로
제목을 쓰고 각봉(覺峯)은 황복(黃複)
을 만들었으며,
12월에 성공(性空)이 함을 만든 뒤
1382년 정월에 화엄종 소속 사찰인
영통사(靈通寺)에서 교열한 다음
4월에 배에 실어 신륵사에 봉안하였다.
대장각 안에는 대장경과 함께
권희(權僖)가 조성한 비로자나불상
(毘盧遮那佛像)과
홍의룡(洪義龍)이 죽은 딸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조성한 보현보살상
(普賢菩薩像),
그리고 강부인(姜夫人)이 시주를
얻어 조성한 문수보살상(文殊菩薩像)
을 봉안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배불정책으로
이 절 또한 크게 위축되었다.
그러나 광주의 대모산(大母山)에
있던 영릉(英陵)이 여주로 이장된
1469년(예종 1)부터 왕실에서
신륵사를 영릉의 원찰(願刹)로
삼을 것을 결정하였고,
1472년(성종 3) 2월에 대규모
중창불사가 시작되어 8개월 만에
200여 칸의 건물을 보수 또는 신축하였다.
그 이듬해 대왕대비는 신륵사를
보은사(報恩寺)라고 개칭하였다.
그 뒤 이 절은 사대부들이 풍류를
즐기는 장소로 전락했다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병화로 폐허가 되었다.
1671년(현종 12)에는 계헌(戒軒)이
중건하였고, 1700년(숙종 26)에는
위학(偉學)과 그의 제자 우안(宇眼) ·
천심(天心) 등이 삼존상을 중수했으며,
이어서 1702년에도 중수하였다.
1726년(영조 2)에는 영순(英淳)
등이 동대에 있는 전탑을 중수했는데,
당시에 세웠던 비가 지금도 남아 있다.
1796년(정조 20) 영돈녕 김이소
(金履素)와 예조판서 민종현(閔鍾顯)
등이 중수를 시작하여 이듬해
범중각(泛中閣) · 식당을 지었으며,
가자첩(嘉資帖) 50여 장을 하사받았다.
1858년(철종 9)에는 순원왕후
(純元王后)가 내탕전(內帑錢)을
희사하여 불전(佛殿) · 선료(禪寮)
· 종루 등을 중수하였고,
1929년에는 주지 성인(性仁)이
명부전(冥府殿)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금당(金堂)인
극락보전(極樂寶殿)을 중심으로
하여 조사당(祖師堂) · 명부전 ·
심검당(尋劍堂) · 적묵당(寂默堂) ·
봉향각(奉香閣) · 칠성각(七星閣) ·
종각(鐘閣) · 구룡루(九龍樓) 등이 있다.
이 가운데 1985년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극락보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다포집으로
1797년(정조 21)에 시작하여
1800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여주 신륵사를 나와 맛난 점심 식사
여주 쌀밥 정식 20000이다
여주 황포돛배
남한강변에 위치한 여주 황포돛배는
조선시대의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재현한 황포돛배 유람선이다.
조선시대 4대 나루 중 이포나루와
조포나루 2곳이 이곳에 있을 만큼
여주는 번화한 도시였다.
서울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상
교통의 중심지인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여주에는
황포돛배를 2곳에서 탈 수 있다.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세종대왕호와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신륵황포돛단배가 그것이다.
강변 선착장 → 신륵사 →
강변 선착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가 있다.
요금과 코스는 같으나 배의 구조에
따른 장단점이 있으므로 각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경치가 수려해 [여강(驪江)]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감상하며
신륵사와 주변 볼거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우천 또는 결빙 등 기상악화시
운항이 중지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다.
또, 선착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탑승할 수 있다.
상세정보
시설이용료
황포돛배선착장(여주시)
- 황포돛단배 :
대인 10,000원 / 소인 8,000원
신륵황포돛단배(민간)- 황포돛단배 :
- 모터보트
(4인 기준) : 50,000원~100,000원
영월공원 迎月公園
경기도 여주시 상동에 있는
영월루를 중심으로 조성된
근린공원으로서,
면적은 2만 5564㎡이다.
여주대교 진입로 오른쪽에 있다.
여주대교 앞 상리 네거리에서
강변유원지 쪽으로 100m 정도 가면
남한강 둔치에 자리잡은 영월루
(迎月樓)가 나온다.
영월공원은 바로 이 영월루를
중심으로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영월루가 자리한
말바위(馬巖)가 있다.
여주에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강 건너편의 천 년 고찰
신륵사(神勒寺)를 비롯해
남한강을 끼고 펼쳐지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월루 아래에는 현충탑, 여주 창리
삼층석탑, 여주 하리 삼층석탑이 있다.
여주 마암 각자 驪州馬巖刻字
경기도 여주시의 바위에 새겨진 글씨.
신륵사로 가는 길의 언덕 위 절벽
바위에 ‘馬巖’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조선 후기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바위 위에는 조선 초기의 문신·학자인
임원준(任元濬)이 지은 영월루(迎月樓:
경기문화재자료 37)가 있다.
평평한 바위에 크게 세로로 새겨져 있고,
그 위쪽과 왼쪽에 각각 ‘이인응(李寅應)’ ‘
…시월(十月) 일각(日刻)’라는 글씨가 있다.
오른쪽에 있는 다른 바위에는
‘신현태(申鉉泰)’이라는 글씨가 있다.
여주 신륵사 ㅡ국민 관광지ㅡ
여행 이미지ㅡ
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d0/286?svc=cafeapp
여주 신륵사 국민 관광지
m.cafe.daum.net
울산여행ㅡ대왕암 공원 ㅡ아찔한 출렁다리ㅡ울기등대 트레킹ㅡ울기공원으로 불리다가 ㅡ대왕암공원으로 이어져 왔다.ㅡhttps://m.cafe.daum.net/rnqdmsekfl/W3qx/6?svc=cafeapp
울산여행ㅡ대왕암 공원 ㅡ아찔한 출렁다리ㅡ울기등대 트레킹ㅡ울기공원으로 불리다가 ㅡ 대왕
울산여행ㅡ대왕암 공원 ㅡ 아찔한 출렁다리ㅡ울기등대 트레킹ㅡ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근린공원.대왕암 공원 코스 일산 해수욕장 ㅡ대왕암 공원 입구 ㅡ솔밭길 ㅡ출렁다리 ㅡ
https://m.cafe.daum.net/rnqdmsekfl/VPct/54?svc=cafeapp
부산 여행ㅡ 꽃피는 동백섬ㅡ 해운대 해수욕장ㅡ 부산 아쿠아리움 관람
부산 여행꽃피는 동백섬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아쿠 아리움해운대 동백섬海雲臺冬栢島 부산 해운대구 우동 783-1 일원 1999년 3월 9일 부산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
https://m.cafe.daum.net/wkwl/YWb7/9?svc=cafeapp
제주도 여행 ㅡ송악산 104m ㅡ송악산은 낮은 오름이다ㅡ 가파도 올레길 트레킹 ㅡ부속 도서 중 ㅡ
제주 송악산 104m 가파도 트레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大靜邑) 가파리를 이루는 섬. 제주 송악산104m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을 뒤로 하고 이어지는 해안길은 푸른 바다 위에 조각
https://m.cafe.daum.net/rnqdmsekfl/VQoX/994?svc=cafeapp
등산과 트레킹의 차이ㅡ등산은 정상 지향적ㅡ트레킹은 천천히 여행하듯 등산과 ㅡ트레킹은 걷
등산과 트레킹의 차이등산은 정상 지향적... 트레킹은 천천히 여행하듯등산과 트레킹은 걷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개념상으로는 조금 차이가 있다.트레킹은 정상에 오르는것을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