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 개국 할 기세 ♡

[르네]

너희들 혹시
67년생 아니고
97년생 아니니?
어디에서 이런 열정들이... 감동이야
ㆍ
ㆍ

1명 남았네
나까지 떨린다
우리 정말 대단하다
ㆍ
ㆍ
나 오늘
모임 가는데
샴페인 마시며
속으로 우리를 위해
건배 할 게 ♡

오늘 경사로운 날
' 위풍당당 행진곡' 전하며 인사해~

친구들아~~ 축하해 ♡


https://youtu.be/V6c0zwVv9Tg?si=Hq2SDeYq51m-ySfy

[아하]

1빠!!!

[르네]

그래
아하
위풍당당 하게
1빠 !!!!

[양금]

2빠

[아하]

메롱^^

[르네]

양금이 반가워
축하해 ♡

[양금]

흥 칫뿡이닷

[양금]

감동이다
고마워~♡

[따비]

위풍당당 ᆢ그래 좋았어~^^

[르네]

따비 친구도
멋져 ^^

[따비]

사랑의 인사도 나눕시다.ㅋ

[르네]

https://youtu.be/SXLOF-z5Zlk?si=PjfAA5BYnDptm-D9


즐 감상해~~ ^^

[따비]

이 방 들어옴
르네씨, 산새(내 후배 학부형)씨로 인해
레벨이 마구 상승하는 기분 들어요.홍홍 ㅋ

[도리안]

이게 2차 대전 당시 영국 국가처럼 불리웠다는 곡인거지?
볼레로라는 영화 있지? 거기 나오는 주제곡이랑 텐션이
너무 닮아 있어서 내가 가끔 헷갈리곤 했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개국이란 단어를 보며 역사에도 관심이 많다는 정보 취득. ㅎ

[따비]

똑똑한 난닝구 ㅎ
엘가는 영국 국민 작곡가
자네 처럼 낭만파 ㅋㅋㅋ
알고 있는거 여기까지~~^^

[도리안]

친절한 빤쓰. 우린 참 잘 맞는것 같아
따비야 우리 이참에 장소팔 고춘자 그거 할까?
얘네들 살살 불러모아서 돈도 받고 버스킹 비스무리하게.
안되겠지? ㅎ

[따비]

장터 풍각쟁이로 어때?
모자 내려 놓고 ㅋㅋㅋ
요즘 애들 하는 버거킹의 클래식 버전ㅋㅋ

[따비]

버스킹이구나 한계다 ㅋㅋ

[르네]

응 영국인들에겐
우리로 침
' 아리랑 ' 정도의
애착곡인거 같아

도리안이 이야기 하는건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의

라벨의 ' 볼레로' 언급하는 걸까?

내가 너무 좋아했던
영화야
그리고 역사엔
관심있어 ㅎ
깊이 있겐 모르고

https://youtu.be/V7kPvxnNWFg?si=sDBs3JQfFMaSh_tz

[도리안]

오빠는 풍각쟁이야~ 이거?
흠~ 그래 그것도 괜찮겠다.

번지볼 섭외 될까?
춤도 필요한데 아무래도 장터는?
역시 어렵겠지? ㅎ

[도리안]

맞어 르네야. 그 영화에서 흐르는 음악이란 엘가의 곡이 거의 같아.
텐션은 2개의 음으로 칠 때 내는 기타용어.

[실버랜™]

도란온니는 풍각쟁이야 힝 엉 난몰라 난몰라

[도리안]

그치? 네가 뭘 모르는거 맞지?
뉴에이지에 약하니 뭐 어쩔 수 없지. ㅎ

[도리안]

실버랜 내가 집에 티비가 없어서 그래. 미안해.
근데 지금도 난 몰라, 풍각쟁이가 뭐야? ㅠ

[브릿시]

이 곡에 대한 상세한 얘기를 들려줬네~ ^^
내 닉 브리티시 브릿시 갠적으로 영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해서 그런지..음 음악도 좋고

[에버]

탁월한 선곡^^

[르네]

에버
참 이뻐 ^^

[한소리]

나도 놀라고 있어 ㅎ

[르네]

그치~
누구보다
감회가 더 있을거야
소리 친구 고마워 ^^

[오후]

위풍당당한 양떼들~~~ㅎ

[르네]

할ㆍ렐ㆍ루ㆍ야 !

오후의 위트
좋았어 ^^

[실버랜™]

원래 양띠들이 우르르 우다다 하잖오

[르네]

마자~
우린 태생이
우르르~~
좌르르~~
^^
잘 자고 있을 랜
계속 잘~~ 자 ♡

[미리]

마음은 월드컵 2002년생 이야 ㅋ ㅋ

[르네]

아~ 진짜
좋았지 그때 ^^

[르네]

하이~

무용도 참 아름답지?

현이도 음악 다양하게 즐기는구나

나도 발레 좋아하고
한국 고전 무용도
아주 좋아해

현이도 자고 있겠지?
계속~~ 굿~ 나~ 잇~~

[미리]

자세 취하고 다시 들어 보네.
비오는 날 아레나 원형극장에서 흥분되었던 기억이 생생 하네

[르네]

아레나 디 베로나 에서 오페라 보는 거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미리 친군
그 경험 했구나

좋았을거야
좋을 수 밖에 ㅎ

아~ 세상은
하고픈 게 있는 한
살고 싶게 해
ㆍ
미리도 그럴 거 같아

[모니카]

ㅎㅎㅎ 나도 여기오면
67 잊어버리고 97년생으로 착각

이상하게 양방만 들어오면
어린아이가 되버린다니까…
무장해제 놀이터 ㅋ

밖에서 이런 나를 보면
이중인격이라 하긋지? ㅋ
아무도 모르니 쉿~!!! ㅎㅎ

[르네]

ㅎㅎ
나도 그래 모니카

이곳에 옴
뭔가 자유롭기도
응석쟁이도
말괄량이도
ㆍ
ㆍ
감성에 퐁당 빠지기도

반면에
깊고 깊은 사유의
교감도..

그래서
참.. 좋고, 고맙고
그래..

모니카는 너무 잘
컨트롤 할테니
여기선 우리랑은
즐기고 행복하길 ^^

[비발디소녀]

300번 째 가입자
나두 궁금했는데
엘리킴이 되었다네.
기분좋다ㅎ

[비발디소녀]

축하곡도 멋지다
잘들었어^^

[르네]

안녕 비발디 친구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니? 축하곡
신나고, 힘나고 그렇지?
쉼있는 주말보내 ^^

[마징가_제뚜]

음악을 콕 집어서 잘 골랐네...

Land of Hope and Glory, Mother of the Free!

[르네]

안녕 제뚜~

이 음악은
출근길에 많이 듣곤
했어 ( 왠지 기운없고 그런날 )

그럼 마음의 기운이
바뀌곤 했거든
친구들도 좋아해
주니 기뿌다
친구 멋진 주말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