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하고부터는 졸음이 너무 심하여 이겨낼수가없었다보니 큰선생님 줌 말씀이랑 동영상을 한번도 제대로 집중해서 듣지를 못했습니다. 큰선생님께 언제까지 졸릴까요? 긴시간 긴장하고 살아와서 필요해서 그러는거라고 하십니다. 지금은 예전같이 졸지않습니다
빙그레선생님 주신말씀 모두가 저를 사랑하지않은거~못믿는것~인정하지않은것~ 그냥살면 되어요~ 그냥사는게 어떤건지 도통 모르겠더니 지금은 아~ 이런거구나 조금씩 알아가고 순간순간 알아차림을 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절을 제대로 못하였는데 기통이 되었습니다.
기통되던날 하늘도 축복을 하듯이 날씨가 너무 맑고 화창하고 바람도 고요했습니다.
9년전부터 근육이 뜨겁게 느껴지고 전기치료하듯이 저리고 심장이 오그라드는 느낌과 오른쪽 귀 안쪽 깊은곳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통되고 나서 더욱더 심해지더니 화살이 심장을 관통해 등까지 꼽고있는듯한 견딜수없는 계속 나타나났고 어깨에도 통증이 겨드랑이 안쪽으로 주먹만한 묵직하고 애리는 통증이 너무 아팠습니다 통증이 추가가된것입니다. 이렇게까지 안아팠는데 기통까지했는데 또 다시 이게 뭐지! 두려움이 올라왔고 기통했는데 왜이러지!
지원장님께 상담을 드리고 제눈높이에 맞게 상담을 해주십니다. 안좋은게 빠져나가려고 하는거니까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상담후 좋아진게 뭔지를 정리해봤습니다. 가슴불안한것없어진것 지하철탈때 안절부절 터널지날때 식은땀 안나고 가족에 변화등 직원들 변화등 너무도 많았습니다. 감사를 모르고 있는거줘
그 무렵 굉장히 마음적으로 힘든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바보같았고 화가 많이 나는데도 내 기분과 감정을 여전히 숨기고 있고 다른 사람을 위해 또 꾹 참게되고 입을 닫게 되고 자책하고 저 스스로를 아프게 하고있었습니다. 도저히 혼자는 해결할수가 없어서 명상할때 하늘님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을 불렀습니다. 꿈인지 두분선생님께서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위로해주시고 또 한날은 빙그레선생님을 꿈에 제가 언니라고 부르면서 같이 식사도 했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 분노라고 이대로가다가는 근육섬유통증으로 간다고 지난세월때가 녹아야되는데 왜? 라고 막고있다고 하시면서 상대를 거울삼아 회피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해석을 좋게하라고요~
내가 전생의 이렇게 아프게했군요 미안합니다 정말 많이 아팠겠네요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진실한마음으로 했습니다.
왠지 카페에서 체험글을 쓰신 도반님들처럼 저도 할수 있을것같은 마음이 꿈들꿈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통증이 5정도 사라졌습니다.
그러다 남편과도 감정적으로 부딪혔는데 예전에 아프던 귀에 통증과 눈에 안구건조증도 다시 재발하였습니다 평상시에 팔짱끼고 대했던걸 알아차립니다. 원인은 아는데 아직 방법을 잘모르다보니
미고사감를 합니다.
선생님말씀중에 전생에 업을 갚는거라고 아픈걸 설레여하시는 회원분이 계시다는말씀에 아픈거에 대한 생각을 바꿔봅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유니버스님도 그렇게되어요 마음 활짝열고 지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바껴있어요~ 지나고보면 아~ 그랬구나 이런것이구나 조금씩 알게되더라고요~
사랑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