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레위기18장19~30절
제목 : 스스로 더럽히지 마라
문란한 성적 행위의 잔인한 우상숭배를 금하십니다.
이것은 부정한 가나안 풍습을 좇는 것이며, 그들만 아니라 땅을 더렵히고, 저주를 불러들이는 일입니다.
1. 가난안의 풍습을 피하라(19~23절)
1) 여인이 월경하는 동안은 하체를 범하지 말라(19절)
“[19] 너는 여인이 월경으로 불결한 동안에 그에게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월경으로 불결한 동안에. - '월경으로 불결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니다트 투므아타'는 '배설물로 인해 더럽혀지다'는 뜻으로, 월경 뿐만 아니라(15:19-24)해산 후 흘리는 피에도 적용됩니다(12:2).
*12: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여자가 생식기로 피를 흘릴 때 성관계를 갖지 말라고 지시한 것은
위생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그것이 종교 의식상 부정했기 때문입니다(15:19-24).
*15:19~24 “[19]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20]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21]그의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22]그가 앉은 자리를 만지는 자도 다 그들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23]그의 침상 위에나 그가 앉은 자리 위에 있는 것을 만지는 모든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24]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불결함에 전염되면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니라”
따라서 이 기간 중에 성교를 하면 남녀 모두 이스라엘 회중으로부터 쫓겨나는 형벌을 당했습니다(20:18).
*20:18 “누구든지 월경 중의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면 남자는 그 여인의 근원을 드러냈고 여인은 자기의 피 근원을 드러내었음인즉 둘 다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2)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지 말라(20절)
“[20] 너는 네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설정하므로 그 여자와 함께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 결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창조 질서 및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번성의 질서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신성한 제도로서, 그 성격상 독립적이고 배타적인 사랑과 성생활을 전제하고 있는 인류의 영속적인 계약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신성한 결혼의 원리를 무시하고 타인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보장하신 결혼의 순결성 및 질서를 파괴한 자이기 때문에 모세 율법은 이런 자를 돌로 쳐 죽이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신22:22;요8:5).
*신22: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요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3) 너는 결단코 자녀을 몰렉에게 주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21절).
“[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육체적 간음을 금지하던 지금까지의 규례와는 달리 본절에서는 갑자기 영적 간음 곧 우상 숭배를 금하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상 숭배에 대한 금지가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성적 문란에 덧붙여 영적 간음에 대한 교훈을 줌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을 영적으로 각성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몰렉. - 몰록(왕상 11:7), 밀곰(왕상 11:33), 말감(습 1:5) 등으로도 불리우던 고대 가나안 족속의 우상으로 유아(幼兒) 희생 제사로 특히 유명합니다(20:2-5;왕상 11:7;렘32:35).
*20:2~5 “[2]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3]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4]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것을 그 지방 사람이 못 본 체하고 그를 죽이지 아니하면[5]내가 그 사람과 그의 권속에게 진노하여 그와 그를 본받아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을 그들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
*왕상11: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한편 이 우상의 재료는 놋이었고, 그 머리는 힘센 황소(bull)의 모양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팔은 마치 어린이를 맞아들이려는 듯이 앞으로 쭉 뻗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우상 바로 전면 좌 우측에 맹렬한 불길이 타고 있었던 듯합니다.
이로 볼 때 고대 이방 족속들은 가장 위대한 불인 태양을 섬기기 위해
이 우상을 만는 듯 하며, 당시 부모들은 자식들 중 하나를 택하여 이 우상에게 바치면 남은 자녀들에게 복이 온다고 생각하여 자기 자식을 이 우상에게 주었던 것 같습니다.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 몰렉 숭배의 행패가 지역과 민족, 그리고 시대에 따라 일정치 않았기 때문에 그 정확한 제사 의식은 알 수 없으나,
대체적으로 초창기에는 이 의식이 유아를 직접 불에 때우는 인신 제사의 형태였다기보다는 문자 그대로 타오르는 불 사이를 지나도록 함으로써 아이를 우상에게 구별시키는 일종의 성별식(聖別式)으로 행해진 듯합니다(Keil).
그러나 후대에는 정말로 아이를 불에 던져 태우는 인신 제사의 형태를 취했습니다.
따라서 성경 기록에 의하면, 아하스(Ahaz)시대 때 벌써 벤힌놈(Ben-Hinnom) 골짜기에서 아이를 죽여 뜨겁게 가열된 몰렉의 팔에 안기워 결국 불태우는 유아 제사에 대한 언급이 나타나고 있습니다(겔 16:20, 21;20:31;렘 32:35; 왕하23:10).
*겔16:20,21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서 드려 제물로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네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21]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넘겨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이 같은 사실은 예루살렘 근처 벤 힌놈(Ben-Hinnom) 골짜기에서 행해진 이 제사를 가리켜 선지자 에스겔이 '학살'(slughtering)이라 불렀고(겔 16: 21), 예레미야가 '불에 살랐다'(burning in the fire)고 지적한 사실에서도 확인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 여기서 '욕되게 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할랄'은 '구멍을 뚫다', '상처를 입히다'란 의미입니다.
따라서 우상 숭배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그분의 신성에 상처를 입히는 가증한 행위임을 잘 보여줍니다.
진정 세상에서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 하나님이시며 참 신이십니다(사44:6-8;고전 8:4-6).
따라서 하나님만이 경배와 영광은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그러나 만일 다른 우상이나 귀신들이 경배와 영광을 받을 경우 그것은 실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됩니다.
나는 여호와니라. - 18:2 주석을 참조.
4)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22절)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 즉 남색에 대한 금지 규정입니다.
동성애 또는 남색은 신성한 창조 질서에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짝지워 주신 남녀 간의 아름다운 결합 원리를 역행, 파괴하는 변태적인 범죄 행위로 성경 전반에 걸쳐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20:13;롬1:27;고전 6:9).
한편 성경에서 남색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멸망당한 대표적인 실례는 소돔(Sodom)성의 멸망을 들 수 있습니다(창 19장 )
가증한 일. - '가증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토에바'는 '혐오하다', '토하여 내치다'란 뜻으로 주로 성적 방종과 우상 숭배를 정죄할 때 많이 쓰였습니다(신 27:15;왕하 16:3).
한편 남색(sodomy)에 대해 '가증한 일'이라고 표현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얼마나 미워하시는가를 잘 보여줍니다.
5)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23절)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즉 수간(獸姦)대한 금지 규례입니다.
고대 세계에서는 짐승과 성적 관계를 가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는데,
주로 문란한 제사 의식상 그러한 패륜 행위가 종종 행해졌다고 합니다.
고대의 기록에 의하면 실제로 애굽의 여자들은 종묘 숭배 의식상 수염소와 교합하였다 하며(Herodotus, Strabo),
로마에서는 개와 더불어 그러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Aelian).
심지어 근대에 이르러서도 애굽 남자들이 악어 암컷과 교합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Sonnini; Keil &Delitzsch, Vol.I p. 418 참조).
이처럼 이교도들에게서나 이방의 우상 숭배 제사 의식에서 자주 행해진 수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을 짐승 이하로 전락시키는 패역한 행위로서, 성경은 이를 철저히 금하고 있으며 만일 그러한 패역 행위가 발생할 경우, 사람과 짐승을 동시에 죽이는 형벌을 가하였습니다(20:15,16;신27:21).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여기서 '문란한 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테벨'은 섞다 (mix)란 뜻의 '발랄'에서 파성된 말로 곧 '섞음'(mixture),'혼합'(confusion), '자연법칙을 거스리는 야수성'(unnatural bestiality)이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수간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뒤섞어 혼란시키는 야수적인 죄악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범죄로 초래되는 결과(24~30절)
1)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24절)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여기에는 가나안 족속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쫓겨나야 하는 이유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극심한 성적 타락과 가증한 우상 숭배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하나님께서 이를 밝히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 한 후 그들 역시 이방의 풍속을 본받아 우상 숭배와 성적 타락에 빠질 때 그들에게도 동일하게 진노하실 것임을 경고함으로써 이스라엘의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일찍이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을 때 그들이 에덴동산으로부터 쫓겨났듯이(창 3:24), 범죄 한 백성이 구별 받은 땅 가나안에서 그대로 살아갈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2)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25절)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그 땅도 더러워졌으로. - 땅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으로 인간의 영원한 삶의 터전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 땅을 기반으로 하여 축복된 삶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의 연속되는 범죄로 말미암아 땅은 죄로 오염되었으며, 그 결과 인간에게 풍요한 식물을 제공하던 땅은 오히려 저주와 땀과 고통을 주는 장본인으로 화하고 말았습니다(창 3:17).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 의인법적 표현으로 생명이 없는 땅마저도 가증한 성범죄를 증오하여 자기에게서 부터 범죄 한 거민을 쫓아낸다는 의미입니다(롬 8:20-22).
즉 이것은 땅 역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인간을 또한 스스로 저버린다는 뜻입니다.
3) 법도와 규례를 지키고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26절)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하나님의 규례는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사는 이방인들도 지켜야 했습니다.
대신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이방인들은 법적으로 보호받았을 뿐만 아니라 동일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물론 여기서의 이방인은 순수한 외국인이 아니라, 이스라엘 공동체에 가입한 이방인(게르)들을 가리킵니다.
자세한 내용은 17:8 주석을 참조.
4) 너희가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느니라(27절)
“[27] 너희가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그 땅 원주민인 가나안 족속의 우상 숭배와 성적 타락을 지적한 말입니다. 가증스런 우상 숭배와 문란한 음행은 그들이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게 된 제 일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증한 일'에 대해서는 22절 주석을 참조.
5) 너희도 더럽히면 전 주민을 토함 같이 토할까 하노라(28절)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공정성을 잘 드러내 줍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절대 공정하신 분으로 그분의 법은 민족과 혈통을 초월하여 만민에게 평등하게 적용됩니다.
한편 여기서 '토하다'(spew out)에 해당하는 기본 동사 '카야'는 마치 어린 아이가 매우 싫어하는 음식을 내뱉듯, 어떤 대상을 강력히 배척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6)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29절)
“[29]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이전의 가나안 족속과 같은 죄를 지을 경우에 받게 될 징벌을 선포한 말입니다.
한편 '끊쳐지리라'는 말은 일차적으로는 처형을 당한다는 뜻이며,
이차적으로는 이스라엘 공동체로부터 단절되어 하나님의 계약 백성으로서의 복된 지위를 잃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7)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르므로 스스로 더럾히지 말라(30절)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본장의 결론적인 권면으로, 곧 이방족속의 가증한 성적 타락과 우상 숭배를 꾀함으로써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적 순결을 끝까지 지킬 것을 간곡하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권면의 이면에는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통해 인류 구원의 대업을 성취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 본장의 처음과 끝에 나오는 이 말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규례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시는 그 도덕적, 법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2절 주석을 참조.
3. 우리에게 주는 교훈
1) 우리는 세상의 풍속을 본받지 말자(18:3~4).
“[3]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우리는 세상의 풍속, 유행, 음악, 복장 등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장차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할 세상이며 우리는 세상을 회개시키고 구원시켜야 할 전도자들입니다.
2) 우리는 특히 음란하지 말고 음행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자.
인간의 죄, 특히 음행의 죄는 우리의 인격을 더럽힙니다.
성경은 성 도덕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모든 종류의 성적 탈선을 멀리해야 합니다.
또 음행의 방지를 위해 우리는 부부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잠언 5:18,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고전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