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호] 2007년 06월 01일 (금) 11:18:21영주시민신문
영주상공회의소회장배 족구대회 열려
우리지역 근로자 족구의 최강자는 노벨리스 코리아 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지역 내 근로자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영주상공회의소(회장 정명훈)가 올해 세번째 개최한 "2007 영주상공회의소 회장배 근로자 친선 족구대회"가 지난 5월 29일 영주시민운동장 족구경기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서 (주)노벨리스코리아는 결승전에서 경북전문대학과의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2005년에 열린 첫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거뭐지었다.영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영주시족구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내 기관 및 기업체 17개팀 140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직장별 산업현장에서 틈틈이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노벨리스코리아는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만원이 주어졌으며, 준우승을 자지한 경북전문대학과 3위를 차지한 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에는 상장과 트로피, 상금 30만원과 2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이밖에도 장려상은 영주시청, 단합상은 사회복지법인 장수마을, 페어플레이상은 소디프 신소재, 참가상은 화성건설, 응원상은 영주여객에게 돌아갔다.
출처: 족구심판 원문보기 글쓴이: 정섭이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