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좀 일찍도착하여 450봉 근처 억새밭에서 일출도 접하기 위하여
좀더 일찍 출발 합니다....
4/2일부터 4/4일까지 진달래 축제가 열리므로 많은 인파가 몰릴것 예상되어 좀더 서둘러 진행하기 위함이고,
본격적인 진달래 군락은 450봉 전 골명치부터 이므로, 골명치에 좀 일찍올라 일출도 감상하고 밝아지기를 기다리다가
진달래 황홀경에 빠질 생각입니다..
우리가 등산할 진례산~시루봉전 봉우재까지만 사람들이 붐비고,
시루봉~영취산(439봉) 까지와 우리가 하산 예정인 439봉에서 하산하여 임도따라 삼암면사무소까지
하산하는길에는 사람들 거의 만나지 않을겁니다...
....
만나는 시간을 꼭 지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