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가장 쉽게 낡고 잔고장도 많은 가구가 바로 식탁과 식탁 의자다. 그때그때 해결해야 처치도 간단하고 수명도 오래간다. 대표 상황별로 보는 트러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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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식탁과 의자가 나무나 플라스틱 등 하드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보니 바닥에 스크래치를 내는 일이 잦다. 천 소재의 다리 커버나 플라스틱 소재의 끼우개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으나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접착형 코르크. 스티커 타입이라 붙이기 간단하고 둥근 모양, 네모난 모양은 물론 잘라 쓸 수 있도록 큰 사이즈로도 판매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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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구의 경우에는 삐거덕거림이 드물지만, 나사로 조여진 가구라면 수시로 나사를 조여주어야 한다. 나사가 빠지거나 헐거워지기 전에 바로바로 조여주어야 가구가 상하거나 모양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대부분은 식탁 구입 시 나사를 조일 수 있는 스패너를 끼워준다. 없을 경우 대형 할인매장에 가면 1천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나사에 따라 두 종류로 구분되니 미리 나사의 모양을 살피고 갈 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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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과 유리 사이에 습기가 차면 보기도 지저분하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것은 둘 사이에 적당한 틈을 주어 공기가 통하게 하면 해결되는데 PVC 소재의 유리 고정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유리가 움직이거나 미끄러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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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벗겨진 부분에 크레용을 칠한 뒤 투명 매니큐어를 덧바르는 것. 유성 제품인 크레욜라를 사용하면 묻어나지 않아 더 편리하다. 고가의 가구라면 가구용 크레파스를 구입한다. 블랙, 체리, 월너트 등 가구 색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색깔이 분류되어 나와 있다. 개당 4천원 선으로 대형 할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구용 매직펜은 발림이 좋으나 1만2천원으로 가격이 다소 비싼 것이 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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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패브릭이나 가죽이 대어진 가구라면 오물이 묻었을 때 바로바로 닦아주는 것이 최선. 오염도가 심각하다면 천갈이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의자 1개당 공임만 1만5천원 정도는 잡아야 하므로 천 값에 발품까지 따지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새것을 살 상황이 아니라면 방석을 구입하거나 의자 전체용 커버를 구입해서 씌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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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상판이나 식탁 유리는 수시로 음식과 수분이 닿는 곳이라 닦아도 안 좋은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습기가 많은 식탁 상판은 냄새뿐 아니라 세균의 온상이 된다. 살균 효과가 있는 탈취 스프레이나 클리너 티슈 등을 이용해 수시로 닦아줄 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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