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1시 - 소고기 부채살 200g. 야채한줌. 포도&방울 5알씩
- 두유1병.
8시 - 닭가슴살햄1. 야채한줌. 포도&낑깡&방울 5알씩
- 현미밥150g. 고구마 작은거 1개
11시 - 넛치크런치(씨리얼한줌). 무지방우유100ml
- 에너지바 1개
운동
공복유산소 - 50분
운동유산소 - 50분
오후유산소 - 안함.
PT수업 - 1시간 ..
아 기억력딸려 ~_~; 수첩은 어디간거야 ㅡ ㅡ
기억해 내는데 오만년 걸렸네요 ㅎㅎ
케틀벨 풀스윙
버피(푸쉬&마운틴클라이머)
바벨 데드리프트
푸쉬업(무릎대고)
덤벨 플라이
덤벨 로우
레그레이즈
브이업
밸런스 크런치
사이드밴딩(순수하게까먹어버림ㅋ)
마감
변화에 좋으면서, 과정에 또 슬 고비온다.
이럴땐 계속되는 변화만이 의지를 잡아줄껀데!
쫌 힘이 없다. 그래도 기분좋은 무기력함이다.
그리고 .. 알았다.
가벼워질수록. 움직임이 가뿐해진다는 당연한
진실을 ... 깨달은건가?
이미 빠져서 한참을 유지하던 무게에서 10키로가
훅 올랐을땐, 그렇게 버겁기만하던것들이 ..
꼴랑 몇키로에 다시 조금 수월하게 되고 있고,
조금 더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고있다.
나도 모르는새에 내 스스로가 내몸에 무게를 못이기고
많이 힘들었나보다 ~_~ 많이 버거웠나보다.
제에길 ㅜ ㅋㅋ 느꼈으면 계속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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