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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삶의 뜨락(자유게시판) 오래전 추억속의 발레공연 사진....
inter k 추천 0 조회 200 08.09.30 16:0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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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30 16:18

    첫댓글 말씀 해 주셔서 누군지 알아 보겠네요..분장술 뛰어 나네요..하하하하

  • 작성자 08.09.30 18:07

    예 분장의 효과가 대단하지요

  • 08.09.30 16:55

    와우~ 대단하십니다. 대단한분들과 함께한 대단한 뮤지컬 공연~짱! 그런데 사진을 첨보곤 제목처럼 해적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라비아 상인역이군요~ 푸하하~ =3=3=3

  • 작성자 08.09.30 18:08

    해적은 뮤지컬이 아니고 유명한 발레공연입니다요 하하하하. 아라비아의 상인중 거부들입니다.

  • 08.09.30 23:00

    아고~ 왠 추억 속으로, 박수 늦었지만 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08.09.30 18:09

    아주 오래된 시간속으로의 초대 입니다. 고맙습니다.

  • 08.09.30 17:27

    와우 멋있습니다^^*

  • 작성자 08.09.30 18:09

    당시는 장안의 화재엿지요

  • 08.09.30 18:02

    윤병철 회장님!!! 제가 현재 몸담고 있는 은행의 초대 행장이셨고, 공연당시 장안의 화제였죠...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여기 운영자님께서도 그 현장에 계셨다니 정말이지 깜딱 놀랬습니다..ㅎㅎㅎ... 암튼, 끝없이 이어지는 사람들의 관계가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 작성자 08.09.30 18:11

    아 하나은행다니시나봐요, 당시 은행장으로 있으셨지요. 당시 언론에서 많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던 사건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공연이 그냥 묻혀버리는 시절이지만 당시만 해도....

  • 08.09.30 19:04

    그럼요, 당시만해도 큰 sensation을 일으켰던 '사건'이었죠....더구나 은행장이 발레를? 깨어 있는 리더만이 할 수 있는 발상임에 틀림없다 믿고 있답니다...

  • 작성자 08.09.30 23:49

    아마도 그 공연출연 한다고 하였더니 모든 임원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은행이 많은 광고 효과를 보았었지요.. 결국 보람은행도 인수할수있었구요.

  • 08.09.30 18:17

    와~! 세상에나....정말 멋진분들입니다. 아름다운 감성을 가지신 분들의 문화사랑에 참으로 푸근함을 느낍니다. inter K님 참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그런일을 마음놓고 하실수 있도록 지켜보아 주시는 사모님께서도 대단하시구요. 감동적인 이야기와 동영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9.30 23:36

    그리 대단하지는 않구요, 우리 루시아님도 함께 국립발레단 후원회 였었습니다.

  • 08.09.30 19:29

    와우~ 대단하십니다.. 그것도 발레공연에... 멋진 분장이 담긴 추억의 사진과 더불어 감동가득한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또한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8.09.30 23:41

    동영상은 10여년후의 공연인데 많은 변화 (연출)가 있는 공연동영상입니다.

  • 08.09.30 19:33

    와우~, 인터님께서 발레를 하셨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멋지십니다.^^*

  • 작성자 08.09.30 23:43

    발레를 하지는 않구요 동작만 하였습니다, 상인역이라서 여자노예들을 사며 노예들(발레리나)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살펴보고 흥정을 하고 그이후는 노예들을 데리고 가며, 등등

  • 08.09.30 21:35

    와우***발레 넘 아름답습니다.***정말 멋진 추억이시네요.***

  • 작성자 08.09.30 23:44

    예 지금생각하면 오래된 추억속의 사건이었지요...

  • 08.09.30 22:33

    음.. 물론 발레는 안하시고 걍 서계시기만 하셨겠지만 그래도 "발레공연" 이셨으니깐 하하 분장이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 작성자 08.10.01 10:19

    그래도 마임의 동작을 하는데 얼마나 어려운데요,ㅎㅎㅎㅎㅎ 오랜연습을 하였답니다. 분장은 멋지지요, 상인중에서 거상의 역활이라서 많은 시간나오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노예도 고르고(발레리나들) 다시 팔고 하는 장면의 역활이다보니 ㅎㅎㅎㅎㅎ

  • 작성자 08.10.01 10:25

    그래도 지금까지 아르망 .펫세, 턴 ..등등 많이 할수있다니까요 칫 언제한번 시범보여줄까요 하하하하

  • 08.09.30 22:39

    좌우지간 기도 많이 하시는 분은 역시 다르십니다~^^ 아주 멋지고 해적 내용까지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9.30 23:48

    당시에는 지금같이 기도 많이 않하는 날나리신자였습니다. 성가대도 왠만하면 도망가고 않나오고 총무하면서도 땡뗑이 많이 치던 시절.....ㅋㅋㅋㅋ 당시의 지휘자님이 친구놈이었는데 속 많이 썩였지요.

  • 08.10.01 08:20

    ㅎㅎㅎ 그렇군요~~~^^속썩인 친구 쥐자님 속 풀이 되셨겠죠?ㅎㅎ

  • 작성자 08.10.01 10:03

    지금은 의정부교구 **본당의 총회장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도 딸이 셋.ㅎㅎㅎㅎㅎ

  • 08.10.01 00:39

    와우 인터님의 영역이 완전 무한하시네요.쪼아 멋진 무대에 함께 하신 추억을 나눠주셔서 감사^^*

  • 작성자 08.10.01 10:21

    영역은 벌로 없구요 그냥 호기로 한것이었습니다. 한국 초연을 위하여 함께 연구하고 논의하다보니... 물론 자금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하다가 그러한 발상이 나왔지요... 제안을 한사람이 공연에 출연을 해야 다른 분들도 함께 출연을 시킬수 있어서 .....

  • 08.10.01 11:22

    처음 사진을 보며 성탄전야 축제 연극에서 동방박사역을 했나보다...라고 생각했더니 허걱 국립발레단... 국립극장...ㅎㅎㅎ 저도 79년도엔가 한번밖에 서보지 못한 무대인데...ㅎㅎㅎ. 기획력이나 추진력도 뛰어나셨고 주변의 유력 인사들과의 인맥도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08.10.01 12:17

    지금은 많은 리모델링을해서 음향도 좋아지고 객석도 고급으로 바뀌고, 무대시설도 최고를 자랑한다고 합니다.고인이신 김수근 건축가가 일본에서 활약하시다가 고 박정희 대통령의 부탁으로 귀국하여 자유센터와 타워호텔, 그리고 국립극장을 짧은 시일에 설계를 하였지요, 최초의 남북회담에서 이후락씨가 평양을 다녀온뒤 그 사진을 본후 우리 서울에도 제대로 된 극장과 호텔의 필요성을 느끼고 시작을 하였다 합니다. 위치가 남산 기슬에 세운이유도 시공관이 없아진후 제대로 된 극장이 없는데다가, 타워호텔과 자유센테, 극장을 한동선에 배치한 당시의 고육지책이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08.10.01 12:21

    그이후 엄덕문씨가 설계한 세종문화회관을 새로이 지었지요, 우선 당시의 교통수단이 없는시절이라 국립극장에 갈려면 자가용없이는 엄두도 못내는 교통의 오지였습니다. 지금도 장충체육관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 곳이니까... 이곳에서 육영수 여사님이 서거한 극장입니다. 74년도에.....서울지하철1호선 개통식이후 8/15광복절 행사장에서 문세광이라는 사람의 총탄에 쓰러진.... 내용과 관계없는 글이네요.....

  • 08.10.01 12:52

    대단하십니다. 저정도면 분장을 넘어 변장에 가까우신데요? ^^ 못알아볼뻔했습니다.그래서 수염에 관한 언급이 있으셨군요.. 오페라에선 조금 간단하게 스타킹에 수염을 붙여 귀에 걸던데요. 공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

  • 작성자 08.10.01 13:21

    제대로 된 분장은 (연출하시는 분이 정확하게 지적) 수염을 붙일때도 고무본드(무독성)을 턱에 바른후 수염을 심씀니다. 그랗지 읺으면 녹화 및 실황중계에서 크로스업했을때 분장한것이 표가 나기 때문에 절대로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공연을 연출하는 연출자분들은 의상과 분장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습니다. 무대 장치에도 돈이 많이 들어가나 무대는 연기자에 의해서 바로 망각을 하는데 의상과 분장은 사진이나 촬영의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정나라할정도로 뚜렸히 보이지요.... 아마도 비오님은 사진 전문위원이다보니 아실것 입니다. 무대는 사진이나 촬영에서 원근법의 구도로 찍다보니 문제는 없지요, 그리고 관객의...

  • 작성자 08.10.01 13:32

    입장에서는 당일 공연에서 연주자 또는 배우를 중점적으로 보게 되어있지요, 무대 세트는 조금의 결점이 있어도 잘 모르고 넘어갑니다. 그러나 배우의 얼굴에는 항상 촛점이 맞추어 있습니다. 사진과 촬영에서는 더욱 두드러지게 마련이니 유명한 연출자는 의상과 분장에 엄청 신경을 쓰는 입장입니다. 오페라도 대극일경우 유명 연출자는 분장사를 직접 고용하여 데리고 다니는 입장입니다.

  • 08.10.01 13:40

    발레를 하신줄 알았습니다.ㅋㅋ^^* 정말 멋지시네요~굉장한 추억이시네요.^^*

  • 작성자 08.10.01 14:13

    발레를 하다보니 지난번 지기님 글에서 처럼 10년이상을 64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 진짜로 아실라.ㅋㅋㅋㅋㅋ

  • 08.10.01 14:2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깜딱이야 인터케이님이 발레리노인줄 알았네요~~ 제목만 보구~~~ 멋진일을 해내셨군요~~

  • 작성자 08.10.01 14:35

    재미있게 읽으셨군요..... 사실은 우리나라의 유명 발레리노들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도 소주한잔씩하던 발레리노도 있지요 얼마전 국립발레단장한 김긍수 .....

  • 08.10.02 08:12

    소중한 역사자료입니다. 우리 카페 아니면 볼 수 없는......이러한 나눔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0.02 09:57

    조금은 쑥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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