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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공간 삶의단상 편지-다소 울컥했던
정선아리랑 추천 1 조회 160 16.10.31 21: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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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러게나 말이죠.
    참 공허합니다.
    .... 긴 글 잘 읽었습니다.
    frommm 안정감을 원하는 劉

  • 작성자 16.11.02 18:08

    답글이 늦었습니다. 안정감을 원해요. 저도요

  • 16.10.31 22:22

    전반적으로는 동의합니다만 정치와 경제가 별개라는 거에는 좀 의견을 달리합니다..언급하신 매판자본은 결국 정치와 경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뒤얽혀서 생긴 것이구요..
    극단적인 탐욕을 추구하는 자본주의를 제어함으로서 역설적으로 자본주의를 긍정적으로 공고히하는 정치의 역할은 지대합니다..
    복지를 비용이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정치인들의 의식의 차이가 한국이냐 스웨덴이냐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ㅎ

  • 작성자 16.11.02 18:10

    네 그런 관점에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6.11.01 00:24

    광복과 전쟁을 딛고 짧은시간에 한강에 기적을 일궈낸 한국경제는 찬사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부패한 정치로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않은 나라는 많아요
    여기서 한번 더 도약하려면 정치가 바로서야 겠지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

  • 작성자 16.11.02 18:12

    동의합니다. 올려주신 사진은 풍자가 아니네요. 팩트이니까요. 머리스타일이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 16.11.01 00:42

    다 공감하는데 말입니다...편지의 내용에서의 시민이란...시민의 기준이 무엇인지...국민 모두가 시민인지...혼란스럽네요
    노무현 그분은 옳았습니다.
    단 이리저리 흔들렸던 우리가 어리석었고 그분을 배척한 그들이 사악했습니다...
    지금 정치를 하신다는 분들 중에 시민이 몇이나 있을까요...
    정치는 진정 시민이 해야하는데 말이죠...

  • 작성자 16.11.02 18:17

    정치에서 말하는 시민의 어원은 시티즌이니 한국국적의 투표권을 가진 모든 이를 총칭할 것입니다. 모두가 시민인 셈이지요. 감사합니다

  • 16.11.01 05:53

    크리미버섯을 곁들인 바게트를 주문했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향이 처음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그러나 곧, 크리미 수프에 곤죽이 된 바게트를 보게 됩니다. 먹기도 거북해 보이는..어떻게 할까, 고민을 해보지만...그냥 먹지요. 버릴 수도 새로 만들수도 없는 그런 현실......^^

  • 작성자 16.11.02 18:18

    진퇴양난이군요. 그래도 나름의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 16.11.01 10:27

    정치란 것은 사회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정의를 실현하고 민주적인 바탕위에서 국가의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뜻을 모아가는 것인 데...
    말씀하신대로 친일파 정리부터 시작해서 단추를 잘못꿰었죠. 프랑스처럼 독일에 붙었던
    반역자들을 숙청했어야 하는 데... 계획된 독재의 개발경제는 일부 자본가와 재벌에게 배를 불려주기만
    했고 이제와서 양극화만 심화가 되었네요. 이제와서 혁명이 일어난다고 해서 한번에 싹 바뀌긴 힘들듯해요.
    사회에 만연한 좌절감과 나만 살면 된다는 식의 이기주의는 넘 극명하니까요.
    정치권에 여와 야가 다른 것 같아도 본질은 그들 또한 정치가가 아닌 정치꾼에 불과하고
    경제를 쥐고 흔드는

  • 16.11.01 10:30

    권력과 천민자본주의에 오염된 자들 또한 야합을 하고 있으니 참 암울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네요.
    시대가 요동칠 때마다 피해는 서민들이 보는 것도 안타깝구요.
    성숙한 시민의식과 올바른 교육과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 언론이 합쳐서 서서히 바꿔가길 기대해볼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 작성자 16.11.02 18:22

    제가 생각하고 있는 답을 말하신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혁명은 해야 하긴 하는데요. 50년 100년간 해야 하는 것도 혁명이라 부를 수 있다면요. 이 똥을 누가 어느세월에 다 치울 수 있을까요.

  • 16.11.02 13:57

    반복되는 걸 계속 바라만 보는 아픈 현실에 익숙해져버린..바보는 지나가요~~

  • 작성자 16.11.02 18:24

    바른 인식을 하고 바라보고 계시니 그것도 애국입니다

  • 16.11.04 16:07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져서 큰일이예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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