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한국DMB 프로그램
제목 : 모바일 메신저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방영 : 2006년 8월 ~ 11월 예정 (지상파 DMB 방영)
내용 : 모바일 메신저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통해 다양한 사랑과상처를 재구성해 보여주고, 용서받고 싶은 사람과 용서할 기회조차 없었던 사람들의 가슴 한 곳에 남아 있는 상처를 치유하고, 어긋난 인간관계를 회주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촬영일정 : 촬영은 하루고, 스튜디오 촬영이 하루 있는데 두 시간쯤 촬영합 니다. 시간을 많이 빼앗지 않으니까 부담가지지 마시구요. 사과받으시는 분은 이벤트 할 때 두 시간쯤만 시간을 내 주시면 됩니다. 야외촬영은 용서맨, 용서걸과 같이 이벤트를 꾸며주는 과정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튜디오 촬영은 어떤 사연이 있는지,왜 미안한지, 이벤트 준비 과정에서 느끼게 된 감정 등에 대해서 MC와 함께 이야기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상사, 부하 직원과의 사이가 작은 실수로 인해 서먹해졌다면 저희에게 사연을 신청해주세요. 감동의 깜짝 이벤트로 화해와 용서의 기회를 만들어드립니다.
예를 들어
- 의견차이(먹는 것,좋아하는 취향, 패션 스타일) 때문에 다툰 연인․친구․가족
- 노느라 선생님이나 부모님 속을 썩여 드렸는데, 이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려는 사연
- 냉전 중인 직장 동료
- 한 남자를 좋아해서 사이가 나빠졌던 두 소녀, 혹은 소년
- 오해 때문에 서먹해진 친구, 가족 등
- 부모님과 다투고 가출한 청소년
- 자신의 꿈만 생각하며 소중한 사람(가족, 연인)을 소홀히 한 사람
(취미에 빠져서 집안일을 잘 돌보지 않는 엄마, 취업 때문에 연인에게 신경 을 써주지 않은 애인)
- 친구가 먼저 수시에 합격한 일이 부럽고, 질투 나서 아직 축하 인사도 못한고3
- 프로포즈 기다리는 여자친구를 피하며 프로포즈를 미루는 남자친구
- 다이어트 중인 친구에게 ‘그만 먹어’라고 상처를 준 친구
이런 사소한 사연들로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세상엔 사소하지만 상처를 주는 일도 많이 있으니까요. 좋은 추억이 남는 이벤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하시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고, 관계의 전환점이 될 기회도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연기공부 하거나 연기자 지망생분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상파 DMB 방송이 지금은 생소하지만 내년부터는 자체 드라마 및 시트콤 방송을 할 예정이라, 지금부터라도 경험해 나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회사도 10월부터는 TV드라마 외주제작을 맡고 있으며, 이번 기회로 기타 여러부분에 함께 참여할수 있도록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 TV에 꼭 나와야 겠다고 생각되는분 있으면 추천 부탁하고요, 연기자를 데리고 있는 매니저님도 연기연습 삼아서 한번 출연시켜보시는것도 어떨까 생각합니다.
일반인도 대환영 이구요. 주위 분들과 추억에 남는 이벤트를 하게 되는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신청하세요. 부담 가지지 마시고 메일이나 전화주세요.
ID에이젼시
vegatp@hanmail.net
011-9727-5824 이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