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애환 방 선배님!”
여러분께서 염려해주시고 진심 어린 격려를 해주신 덕분으로
오늘 아침 MBC 라디오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 에 채택되어
애환 방 내용과 동일한 내용으로 소개되었답니다.
(제가 어제 아침에 이곳 '애환 방'과 '방송 국'에 동시에 글 올림)
저보다 더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은 상황에서
부족하지만, 현재 우리네의 살아가는 상황을 가장 진실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른 많은 사연 가운데 제 사연을 채택 해주신 작가 선생님과
많은 답 글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방송 진행자가 말했듯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 “소중한 직장과 가정, 그리고 언제나 아무 말없이
슬플 때나 어려울 때나 함께 해주는 아내의 고마움을 가슴 깊이 간
직하며, 저희부부 뿐 아니라 소외 된 이웃을 함께 보듬으며 생활하는
뜻 깊은 여생을 살아갈 계획입니다.
존경하고 고마운 여러 선배님!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언제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선배님의 가정과
앞날에 무궁한 행복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8. 12. 26 (금)
인천의 참 사랑 (드림)
첫댓글 어머나! 참사랑님 축하드려요....님에 진실함이 방송국에 전달이 되었네요...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네 좋아하는 은영선배님!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깔마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감사드리며 더욱 진실되게 생활하겠습니다.
네 미소2 선배님! 이렇게 하루 이틀 만에 방송에 나갈지는 몰랐습니다. 여러 고운님들의 덕분이겠지요.
어마나!~참사랑님!~녹음 해 놓으시지.. 전 날 라라님께서 당첨 된 글 녹음해서 올렸든데..참사랑님도 올리시면...정말 축하드려요.진심어린 글이니..방송국에서도 인덩을 해주나봐요. 저도 한번 올려보고싶어지네요. 선물도 주었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금바다 선배님! 저는 녹음이나 방송 같은 일은 잘 알지 못하며, 여성시대 12월 26일. 1부사연중 "다시듣기" 코너를 클릭하면 동일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