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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삼식이새끼 이야기
청솔. 추천 0 조회 415 24.02.23 08: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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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09:22

    첫댓글 미네스시 가성비 굿입니다.

  • 작성자 24.02.23 09:24

    지기님도 아시는 곳이군요
    제가 자주 다녔던 곳입니다

    처음으로 지기님께 인사 올립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그리고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24.02.23 09:39

    커피 빵 떡 과일까지 챙겨먹는
    삼식이 종간나 섹휘도 우리집에 1명있어요
    저라고는 절대 말 못해요 ㅋㅋ

  • 작성자 24.02.23 09:44

    그러시군요
    동병상련입니다 ^^*

  • 24.02.23 10:16

    저희 아버지는 지금도 6식이 정도 되십니다
    새벽에 들기름에 계란두개. 에 붕어즙
    아침 식사
    점식식사
    4에 간식
    저녁식사
    10 시쯤 간식으로 안동식혜 한그릇..

  • 작성자 24.02.23 10:19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02.23 10:33


    우리집도 아침간편식
    점심에 밥 먹고
    저녁도 간편식으로 합니다
    서로 편하게요
    오늘아침 스프에 빵 커피로 끝했네요
    집에서 놀면서
    아프다소리까지하면
    삼세끼보다 더 업그레이드인데
    뭐라 부르는걸까요? ㅎ

  • 작성자 24.02.23 10:41

    점심이 메인이시네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쌀소비가 줄 수 밖에 없네요

    아프면 안 되지요
    제 대학동기처럼
    자다가 조용히 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준비해야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02.23 10:41

    삼식이
    영식이
    우리집에서는 안쓰는
    낱말입니다.

    셀프 식사이기 때문입니다.

    김치 맛나게 담궈놓고
    식자재 대충사다 놓으면
    만들고 차려서
    먹으라고 대령도 하십니다.
    가끔이지요. ㅎ

  • 작성자 24.02.23 10:44

    저도 집사람 외출이 잦아서
    주로 혼자서 차려 먹습니나
    냉장고가 제 친구지요

    설겆이는 전공이구요
    군대생활 할 때 숙달했던 기술
    맘껏 발휘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2.23 11:52

    과거 이 나이면 며느리에게 삼시세끼니 대접 받으면 수저 들텐데 뭔 놈의 세상이 할미가 손자밥 자식밥 차리느라 허리가 휩니다 에고

  • 작성자 24.02.23 13:00

    세상이 뒤집어 졌습니다
    천지가 개벽을 한거지요
    뭔 놈의 세상이 이런지...

    댓글 감사합니다

  • 24.02.23 16:17

    몇십년 직장생활 한 남자들도 힘들었지만
    자식 키우고 부모 뒷바라지 하고.
    자식들 결혼 시키고 한가 할 쯤에
    퇴직한 남편 점심까지는 신경 쓴다는건
    좀 그러네요.
    시간이 되면 집에서 점심도 차려 주지만
    남편 점심 줄려고 모임이나 외출을
    안할수는 없어요.
    본인들 입장만 고집하면 서로 힘들죠.
    저희도 점심은 각자 알아서 먹을때가
    많아요.
    하지만 아침저녁은 제대로 차려서 같이 먹으려고 합니다~^^

  • 작성자 24.02.23 17:23

    서로의 입장이 다르겠지요
    그래도 남자들 고생한 거 생각하면
    무조건 밖으로 내쫓는 건 좀 과하다고 봅니다

    남자들이 직장생활하며 고생하는 거
    여자들이 속속들이 알고나면
    그렇게 매정하게 내쫓지는 못할겁니다

    처자식을 위해 평생 뼈빠지게 일하고
    은퇴 후에 밥 세끼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요즘 한국남자들 신세가 참 처량합니다

    시내 고급 음식점마다 점심 모임은
    주로 노인네 여자들이라고 하네요
    남자들은 그런 좋은 식당에 못 갑니다

    현재의 봉급지급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옛날식으로 월급봉투로 줘야 합니다
    경제권을 움켜쥔 여자들이 큰소리 치는 세상입니다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 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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