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자료] 예배인도팀(찬양팀)-보컬(싱어)

[奉書房]

창골산 교훈 어서오세요  예배인도팀(찬양팀)-보컬(싱어) 이것은 예배인도팀(찬양팀)의 싱어들을 위한 지침입니다. 다리놓는 사람들에서 여는 예배인도자학교에서 사용되었던 강의안인데요, 제가 좀 슬쩍했습니다.. ^^; 쓰신 분은 '안진용'이라는 노래하시는 분이예요~* 찬양사역하시는분요~* 도움이 되시길~~~~~ ^^* '보컬(싱어팀) 강의안' 1. 싱어팀을 세울 때 자격조건? - 영적인 부분에 성숙한 사람으로 노래에 재능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성숙해야 하는 이유는, 앞에서 노래를 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보이지는 것이고, 영향을 끼치는 자리이기 때문에 영적인 부분에 성숙한 사람이 이 일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노래재능이 없는 사람이 싱어로 서도 되는가? - 팀에서 역할이 싱어라면 노래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팀을 섬기기 원한다면 중보 기도로 섬기거나, 그 외에 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3. 싱어는 예배 중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나? - 기본적으로 인위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에 대한 감정의 반응이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배모임이나, 인도자가 그 부분을 소화시킬 수 없다면 그 팀이나, 예배 모임에서 제시하는 부분을 따라야 하겠지요. 4. 몸으로 찬양할 때나 노래할 때의 시선처리는? - 보통 무대에서 회중들을 볼 때 6부분이나 9부분으로 나누는데 상, 중, 하든지, 좌우든지 자신의 시선을 편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너무 오래동안 한 쪽만 바라보는 것이나, 산만하게 여기저기를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시선을 처리할 때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는 측면과 회중들의 상황을 바라보며 예배를 읽어내는 부분에 균형을 갖아야 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습관적으로 눈을 감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5. 인도자의 자질부족으로 인해 싱어팀과의 내적 갈등 해소 방향? - 이 질문은 권위에 관련한 일로 보이는데 인도자를 세웠다면 그 분의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 팀원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리더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인도자의 자질부족이 훈련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도와주어야 하는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질문은 케이스마다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6. 노래할 때 눈을 감아야하나? 말아야하나? - 위에 내용을 참조하십시오. 전체적으로는 노래할 때 눈을 뜨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싱어들은 예배할 때... 가능하다면 눈을 감지 마십시오. 전체적인 예배의 흐름을 놓치기 쉽고, 회중들의 반응(?)을 읽을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예배는 가능하겠지만 회중을 배려해 무대에 세워진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7. 인도자가 무엇인가 반응하길 원하고 나는 다른 방법으로 반응하고 싶을 때? (이것이 더 적절하다고 볼 때는..) - 인도자가 의지를 갖고 무엇인가를 요청해 올 때 그것이 옳지 않은, 상식 밖의 일이 아니라면 따르십시오. 권위에 순종하는 것이 자신의 방법으로 그 상황을 풀어가는 것보다 우선순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말이죠. 8. 즉흥적인 화음을 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해야하나? - 모든 화음이나 율동, 음악적인 기교의 기준이 예배에 도움이 되는가 방해가 되는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화음구사는 화음을 구사하는 싱어가 충분히 연습되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연습이 안돼 있으면 자신도 예배가 안되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팀원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화음을 넣는 것이 의식이 되면 화음을 넣지 말라고 합니다. 화음구사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야 합니다. 9. 예배에 집중되지 않을 때에 어떻게 해야하나? -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묵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 그분의 성품,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이유 등등.... 10. 회중은 무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큰 반응은 하지 않는다. - 이 말은 사실입니다. 인도자나 무대에 선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을 때 이들도 멈춰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뛰는 것이나 손을 드는 것, 무릎 꿇는 것, 춤을 추는 것...등등..회중들은 무대에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반응하기를 어색해합니다. 11. 인도자가 회중과 같이 기도를 요구할 땐 싱어팀도 마이크에 입을 데고 기도할 것 - 그렇지 않으면 통성 기도를 하는 부분에서 예배인도자만 거의 큰소리로 계속 기도를 해야합니다... 이때 인도자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물론 싱어들도 기도는 하지만...마이크로 그 힘을 나눠준다면 오히려 더욱 깊은 예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2. 즉흥적인 상황일 때는 인도자의 멘트와 동작에 모두 집중하라. - 어떻게 이어 갈 것인지?..어떠한 곡을 하게 될 것인지...연주자, 싱어들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긴장하며, 인도자의 다음행동에 집중해야 합니다. 13. 싱어팀...너무 인상쓰지 말자. - 이것은 어찌 보면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곡에 따라 내용과 의미가 다른데, 다 같은 표정으로 그것도 찡그리는 인상이라면 고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찬송은 감상적 노래가 아닙니다. 14. 개인적으로 정말 예배를 하자. - 오히려 튀기 위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끝나고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기대를 받는 것에 익숙합니다...그런데 아십니까? 이미 자신의 하늘나라 상급을 이 땅에서 다 받아 버렸다라는 것을..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는 마시길...칭찬받는 것을 기대하지 말자라는 이야기입니다. 15. 예배 후 전체적으로 오늘의 집회에 관한 이야기들이 여기 저기서 나온다. 이때를 조심하자. - 우린 삶이 예배라고 합니다...예배후의 많은 이들의 대화에서 우린 가끔 결정적인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주께 향한 선한 동기를 포기하지 마십시오..가끔, 어떤 때는 침묵할 때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동기를 보십니다. 예배와 회중들에겐 성공(?)할 수 있지만 통로로 사용된 자신은 한 순간으로 인해...그 깊은 감격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관객의 수나 반응...등에 관한 대화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지 마시길... 16. 먼 곳의 사역을 갈 때엔 인도자는 절대로 운전을 하지 말자. - 예배 전 철저히 주님과의 깊은 대화가 필요하며...많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운전으로 인해 이것이 방해되고 긴장된다면...그 스스로 예배를 인도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팀이나 빠른 시간 안에 조율이 되어야 합니다. ****** 부 록 ************************************* 1. 악기 연주자들...정말 본을 보일수도 있을텐데... - 예배할 때 가장 어색한 부분이 이 곡에선 자신이 아무 것도 연주하지 않을 때이다.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다...고민하지 말고 예배하자...물론 다음 곡 준비나 자신의 역할에 지장은 없는 범위에서...예전 어느 집회에서 기타치는 형제가 무릎꿇고 눈물로 기도하는 것에 강한 도전을 받기도 했다...연주자들도 예배자가 되자!!! 2. 인도자는 예배의 멘트 때 가능한 회중에게 설명하는 형태의 멘트보다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에 더욱 집중된 표현이 필요하다. - 많은 예배인도자가 이것에서 많은 실수를 한다...예배를 한다고 하면서..너무나 가르치려고 하는 상황들...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자.... ■ 각종 다양한 발성법 성악 발성 일반 팝 발성 락 발성 째즈 발성 ■ 마이크 사용법 마이크 잡는 법 위치 선정 ■ 발성장애(성대 결절 및 성대폴립) ● 발성장애란? 발성장애란 소리의 구성요소인 음질, 높이, 세기(크기), 지속시간 등에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하며 원인으로는 1) 발성기구인 후두에 병변이 있는 경우 2) 전신질환에 의한 경우 3) 기능성 발성장애를 가진 경우 등이 있다. 후두의 병변으로는 후두염, 성대결절 및 어린이 성대결절, 성대 폴립, 후두마비, 후두종양, 후두외상 등이 많고, 전신적 원인으로는 내분비(호르몬) 장애가, 기능성 발성장애의 원인으로는 정신심리적 원인과 나쁜 발성습관의 모방(예:특정가수의 발성을 흉내내는 것) 등이 많다. ● 성대결절, 어린이 성대결절, 성대폴립 ① 성대결절 - 성대의 남용 특히 높은 피치로 과긴장성 발성(힘을 잔뜩 주어 소리를 내는 것)이 원인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은 남자에서, 성인에서는 여자에서 많은 편이며 주로 교사, 가수, 상업 종사자, 크게 소리지르며 노는 어린이 등 '만성적'으로 성대남용을 하는 급한 성격의 사람에서잘 생긴다. ② 성대폴립 - 성대의 남용, 특히 낮은 피치로 과긴장성 발성을 하는 성인에서 잘 생긴다. 성대폴립은 성대손상이 장기적이 아닌 단 한번의 큰소리를 낸 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상기도 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 증상 주증상은 쉰 목소리(애성)이며 성대결절의 경우 쉽게 음성이 피로해지며 고음에서 음성의 분열과 중복음이 있다. 성대폴립에서는 폴립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증세의 변화가 많아 거의 목소리의 변화가 없는 경우부터 폴립이 성대사이로 돌출하여 거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 진단 성대의 병소는 직접 병소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방법으로는 간접후두검사법, 직접후두검사법, 화이버내시경 등을 시행할 수 있고 그 중, 본원에서는 검사 시 환자가 큰 불편을 느끼지 않으며 정확히 병소를 진단할 수 있고 환자 및 보호자도 병변을 함께 관찰할 수 있는 비디오 화이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 치료 잘못된 발성법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에서는 너무 소리를 지르며 놀지 않도록 생활지도를 잘 해주어야 한다. 초기 병변은 성대 휴식을 위한 침묵요법(환자가 말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의하여 소실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수술현미경 하에서 성대에 최소한의 외상을 주도록 하는 정교한 후두미세수술을 시행하여 병변을 제거하여야 한다. 수술 후 약 1-2개월 후 까지 성대사용을 최소화하고 건조한 공기를 피하는 것이 수술부위의 치유에 필수적인 사항이다. ■ 발성 및 관리 ● 나쁜 발성 ① 큰 소리로 말하거나 고함을 지른다. ② 힘을 주어 말한다. ③ 운동을 하면서 목소리를 낸다. ④ 흥분하여 말한다. ⑤ 빨리 말한다. ⑥ 시끄러운 장소에서 말한다. ⑦ 피로한 상태에서 말한다. ⑧ 극단으로 높은 소리나 낮은 소리로 말한다. ⑨ 감기 중에 말한다. ● 성대에 나쁜 자극을 주는 요인 7가지 ① 담배 흡연 및 담배 연기 ② 음주 ③ 탁한 공기 흡입 ④ 심한 기침 ⑤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기 ⑥ 힘을 주어 밀거나 끌어당기기 ⑦ 힘을 주어 배변하기 ● 성대 회복을 위한 제안 - Chewing Method ① 크랙커나 비스캣을 입에 넣고 될수록 입을 크게 하여 음을 내면서 씹는다. 혀는 가능한 한 많이 움직이며 모음의 소리를 몇 초간 낸다. ② 그 다음에는 씹으면서 1-10까지의 숫자를 소리를 내면서 씹는다. ③ 다음엔 짧은 문장을 읽는데 타액이 고이면 삼킨다. ④ 이상의 방법을 하루동안 몇 차례 반복하는데 한번에 5분 정도로 일주일간 시행한다. ⑤ 2 주일째는 비스켓 반쪽으로 나누어 같은 동작을 시행한다. ⑥ 3 주일째는 비스켓 1/4 으로 하여 계속 시행한다. ⑦ 4 주일째는 비스켓은 사용하지 않고 씹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연습한다. ● 가장 편한 음은 제일 밑음에서부터 4-5도 높은 음이다. ①. 음을 찾아 우선 허밍(Humming)으로 소리를 내본다. ②. 그 음정에 강약, 점점 크게/작게(p-f-p)로 발성하면서 자신의 소리를 느껴 보도록 하자. ③. 잘 나오면 반음(半音) 올려서 동일하게 반복 해 본다. - 이상의 연습을 통해 점차 성대 근육의 긴장 상태나 부담이 없어져 목소리를 내는데 편하게 될 것이다. * 지나가는 이야기 목소리를 많이 사용해 목이 쉬거나 노래부르기 전 목소리를 가다듬느라고 날달걀을 먹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날달걀과 목소리와는 의학적으로 아무 관계가 없으며 날달걀 복용이 목소리를 좋게 해준다는 상식은 사실무근이다. 목소리를 내는 발성기관인 성대는 음식물이 통과하는 식도보다 숨을 내쉬는 기도쪽에 위치하므로 삼킨 날달걀과는 어떠한 접촉도 있을 수 없다는 것. 목이 쉴 땐 가급적 말을 적게 하는 등 성대를 쉬게 해 주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며 날달걀 등 특정식품이 성대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외부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작동시키거나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성대보호를 위해 바람직하므로 권장되는 방법이다. 창골산 봉서방

[유니온]

좋은글정말고맙습니다.준비중인찬양단에게큰도움이되겠네요.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거룩한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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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감사해요!!! 넘 필요했던 자료였는데... 잘 활용할께요.

[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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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이의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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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길성이에요]

http://cafe.daum.net/mks28 작은 시인들의 노래 [공개] 카페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