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2022.9.17.토 ■코스: 가우도 입구-가우도 짚라인 하차장 입구-구름다리-모노레일 탑승장 앞-우틀-출렁 다리-Back-가우도 짚라인 입 구-우틀-하저마을-고바우공원 -청자박물관 앞-백사마을-더 베이펜션-남호마을-구수리-애 견카페-까막섬 앞-구곡마을 선 착장-수인교차로 앞-벙커 커피 숍-서중어촌 체험마을-마량항 ■구간거리/평균속도: 17.9K M/4.7KM ■동반자: 나홀로/목송사랑트 레킹산악회 따라서 ■차기 산행지: ○9.18(일): 울산 대왕암 트레 킹/한길산악회 ○9.20(화): 대전 천비산-안산 ○9.23(금): 하동 북천면 계명 산-이명산-시루봉, 코스모스 축제 ○9.25(일): 금산 남이휴양림 산림문화타운-월영산 출렁다 리/둘레길동호회 ○9.27(화): 의령 친수공원 댑 싸리.핑크뮬리 + 수도사-신덕 산(582M) ○9.29(목): 경남 함양 삼봉산 (1,187M) 백운산(903M)-금대 산(851.5M)/빛고을목요산악 회
○10.4(화): 하동군 정안산(鄭 晏山,448m)-매봉 + 하동읍성 -양경산(144.6M) 연계 산행 ○10.6(목): 진안 고원길/ 마이 산길/빛고을목요산악회 ○10.11(월)논산 모련봉(묘련 봉) ○10.14~15(무박2일): 강원 동해시 쉰움산-두타산-베틀바 위/웰컴투산악회 ○10.19~21(2박3일, 특별산 행): 철원군 주상절리 잔도길~ 양구군 DMZ 펀치볼둘레길(오 유밭길~인제군 자작나무숲 + 파라호한반도 섬 트레킹/빛고 을목요산악회 ○10.25(월): 임실 지초봉(570 M)-원통산(603M)-시루봉 ○10.??: 완주군 비봉면 천호 산(501M)-갈매봉(370.5M)-봉수산(425.5M)-승주봉(285 M) ○10.??(): 경남 의령군 만지산 -성현산-외고지산/찰비계곡 ○10.??(화): 경남 김해 굴암산 (663.1M) ○10.??(목): 공주 계룡산(846 .4M)-신원사 계곡 미답 코스 ○10.??(): 진안 부귀산(806M) ○10.??(): 담양 병장산(685M) -능주봉 ○10.??(토): 곡성 청계동계곡-동악산(737.1M) ○10.??(): 무주덕유산자연휴 양림-선인봉(1148M)/원점회 귀 ○10.??(): 부산 황령산(427M )-금련산(415M) ○10.??(): 무주 백운산(981.3 M)-깃대봉(1,055M)청량산 (1,122M)/원점회귀 ○담양 용흥사계곡-용구산 (726M,병풍산) ○10.??(): 충남 금산 금성산 술래길 ○10.??(): 정읍 정읍사 1~3코 스/18.9KM ○10.??(): 전주 기린봉(307M )-인후공원 ○10.??(): 경남 의령군 지파산 (544.9M)-국사봉(688M) ○10.??(?)화순 한천 돗재-태 악산-노인봉-성재봉/동가리계 곡 ○10.??(): 전주 완산칠봉 ○10.??(): 완주 동성산(558M) -안수산.계봉산(554M) ○10.??(): 충북 충주 남산(636 M)-계명산(775M), 산림청 선 정 숨은 명산 244 ○10.??(): 구례 봉성산(166M) -갈미봉(497M)-깃대봉(243M )-제비재-병방산(160M) 코스 ○10.??(): 부산 승학산(497M) +아미산 응봉,234.1M) 봉수대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 장 몰운대 ○10.??(): 남원 비홍재-문덕봉 (598.1M)-고정봉(605M) ○충북 음성 수레의산(679.4 m)-수리산(599m) ○10.??(): 부산 황령산(427m )-금련산(415m) ○10.??(): 경기도 포천 종자산 + 가평 주금산 연계산행(블야 100+ 명산) ○10.??(): 서울 아차산-용마산 -용암산-망우산 ○10.??(화): 곡성 원효계곡-동 악산(737.1M) ○10.??(): 수원화성(세계문화 유산)-팔달산-숙지산 코스 ○11.11~13(2박3일): 인천광 역시 옹진군 백령도ㆍ대청도/둘레길동호회 ○2023.4(초): 여수 하화도 꽃 섬 ○2023.5(초): 경남 함양 악양 둑방길 꽃양귀비~자양산 (401.6M) ○2023.5(초): 경남 거창 핫들 생태공원 작약꽃~정양늪~대 야성산(267M) ○2023.5(초): 고흥 애도 쑥섬 작약꽃,꽃양귀비 탐방 ■후기: 오늘은 남파랑길 81코 스를 역으로 걷는 코스로 가우 도 입구에서 부터 마량항 까지 걷는 코스였다. 소위 A코스 십 수명(오늘은 버스 3대가 거의 만차로 130여명 참여)이 가우 도 입구에서 하차하더니, 가우 도 쪽으로 걸어들어 가기에 가 우도를 들어갔다 나올 줄 알았 는데 한명도 들어가지 않고 나 홀로 들어갔다. 따라서 작년에 개통됐다는 출렁다리를 다녀 오다 보니 3.5KM가 늘어나 초 A코스 16KM를 훨씬 초과하는 19.5KM가 예상되었다. 일기예 보 상으로 올해 막바지 더위라 며, 최고 기온이 31도에 온종 일 햇볕이라서 무척 더위에 고 생할 것으로 예견되었지만, 바 람이 3-4M/S로 분다기에 내심 안심이 되었으나 막상 현장에 도착해 보니 바람 한점 없다시 피 고요해서 많은 땀을 흘렸다. 최악인 것은 그늘이 거의 없는 바닷가 농로길이나 포장된 시 골길을 걷는 코스라서, 무척 더 위에 힘이 들었다. 나중에 들어 보니 A.B 코스 팀원들 중 많은 사람들이 더위에 지쳐 택시나 산악회 버스를 불러 이동했단 다. 그야말로 특징이 별로없는 따분한 코스였다. 트레킹 종료 후 오후 3시반 쯤 버스에 타라 고 하더니, 때마침 마량항에서 토요 음악회가 열린다며 노래 부를 사람들은 각차별로 3명씩 9명이 선발되어 이들은 B코스 (청자박물관~마량항/10KM만 타고 1시반부터 노래 경연대회 에 참여하라더니, 5시반 까지 음악회에 청중으로 앉아있느 라 2시간이나 늦게 귀가한 어 이없는 날이었다. 음악회 MC 가 광주에서 잘나가는 노래교 실 강사라는데, 이 산악회 회장 이 그 노래 교실을 다니는 분이 라 산악회 멤버 130여명이 3시 반에 썰물처럼 빠져버리면 파 장 분위기가 난다고 부탁했다 면서 거절을 못하고, 음악회 종 료시각인 5시반까지 죽치고 앉 아 있어야 했다니 참으로 답답 할 노릇이었다. 집에오니 밤 9 시가 다 되었다. ■산 소개: 남파랑길은 부산 오 륙도에서 시작해 해남 땅끝마 을 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 1470km의 걷기여행 길이다.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구간 으로,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 길에 이어 두 번째로 2020년 10월 31일 개통됐다. 따라서, 남파랑길은 우리나라 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레 길의 남해안 구간이다. 문화체 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 노선조사를 시작으로 2018년 노선안 확정, 남파랑길 명칭과 상징물 확정, 2019년 안내체계 정비, 2020년 최종 점검을 거쳐 남파랑길을 개통 했다. 남파랑길은 광역 지방자 치단체 3곳과 기초 지방자치단 체 23곳에 걸쳐 있다. 남파랑길은 구간별 특성을 담 아 ‘남도문화길’과 ‘남도낭만길 ’ 등 5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돼 있다. 남도문화길은 장흥에서 강진, 완도, 해남으로 이어진 구간으로 남도 유배문화와 다 양한 순례 자원을 체험할 수 있 다. 남도낭만길은 여수에서 순 천, 보성, 고흥으로 이어진 길 로 지역의 독특한 생태환경과 다도해의 낭만을 체험할 수 있 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하는 걷기여행 안내 ‘두루누비’ 누리집(www.durunubi.kr)과 ‘두루누비’ 응용프로그램에 서 남파랑길 전체 90개 구간에 대한 상세내용과 위치정보시 스템(GPS) 기반 노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요 관 광안내소에는 걷기여행자들의 편의성과 지역관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의 맛집과 카페 정보 등을 포함해 제작한 지도 홍보물이 비치되어 있다. 이중 81코스는 마량항-가우도 섬 입구 까지 구간 16.0KM이 다. ※남파랑길: https://naver.me/xlKkW50J
저 혼자 A코스 풀코스에 가 우도 까지 다녀오느라 3.5 KM를 더 걸어서 노래자랑 은 못봤는데, 사사로운 감 정을 앞세워 버스 3대 인원 을 2시간이나 귀가를 지연 시킨 행위가 실망스러웠습 니다. 하루걸러 장거리 코 스를 완주하다 보니 발가락 이 양쪽으로 두개가 멍들어 빠지려고 합니다.
첫댓글 와 대단히 고생하셨네요 저도 실은 가고 싶은 마음은 많았으나 선약이 있어서 못같습니다 목송은 산행을 보고 따라 갈려면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노래자랑 구경 잘 하셨네요
저 혼자 A코스 풀코스에 가
우도 까지 다녀오느라 3.5
KM를 더 걸어서 노래자랑
은 못봤는데, 사사로운 감
정을 앞세워 버스 3대 인원
을 2시간이나 귀가를 지연
시킨 행위가 실망스러웠습
니다. 하루걸러 장거리 코
스를 완주하다 보니 발가락
이 양쪽으로 두개가 멍들어 빠지려고 합니다.
너무 무리하시게 산행하신것 같아요 조금만 줄이도록 해보세요 이해할 수 없는게 2시간이나 불필요하게 시간을 보냈다는것 용납이 안됩니다 회장의 자기 과시입니다 그 산악회 가지 마십시요
@심공 막상 산행에 돌입하면 산 욕심이 생기는 게 탈입니
다. 충고 고맙습니다. 줄이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공 그럼요 막상 또 산행하시면 잊어버리고 해지거든요 건강하실때 몸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제 친구중에 해외 트레킹을 50번 이상한 친구가 있는데 6.7년 전부터는 전혀 산행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