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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스크랩 아버지와 오빠의 어원은 고구려 `아바르`와 `오브리`
나비우스 추천 0 조회 195 17.08.24 19: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헝가리 마자르인의 전통의상. 한복과 몽골, 터키(흉노)의 복식형태가 혼재된 듯한 모습이다.

 

Portraits of medieval English Jews. juden fleck(stain). juden hut(hat). juden kleidung(clothing, crowding, crossing). 

중세 영국 유태민족 초상.

 

코리언, 몽골, 퉁구스 족속을 열대 미개족속과 섞어놓은 다문화 다인종 정책 그림.

 

Mongolian Races. Circassian, Malay, Caffre, Chinese, Negro Men 1890.

賽事. 切爾克斯, 馬來, ??, 中, 黑人 男子. 몽 새사. 절리극사, 마래, 가배, 중, 흑인 남자.

몽골 인종으로 분류된 서카시안(체르키스), 말레이, 카프리, 차이나, 니그로.

 

마자르인

 

Magyrs Hungarian Belgium. 헝가리, 벨기에의 마자르족.

 

헝가리 원주민족은 동방으로부터 온 기마민족인 '아바르'(Avars)의 오랜 지배를 받아왔으며 아바르는 훗날 '마자르'(Magyars)와의 전투에 패해 물러났다고 한다. 아바르(아발스)는 '오브리'(Obry)라고도 불리웠는데 서양에서 부르던 '고구려'다.

 

추가 : 말갈과 유사해 보이는 이름과는 달리, 마자르족의 정체가 늘 석연치 않게 여겨졌었는데. 여러 그림자료들에 의하면 그들은 대체로 흉노와 유태인의 중간적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바르 왕국을 멸망시킨 마자르는 역시 유태민족 하자르에 연루된 족속이 맞아 보인다.

 

  

 

     

마자르족(서흉노).

대체로 말갈(몽골)과 돌궐(터키)와 유대(아랍)의 혼혈인들로 보임. 이들 흉노는 서흉노나 서돌궐이라고 해야함.

다들 뾰족한 고깔모자를 쓰고 있다. 산타클로스 모자도 이들로부터 유래되었을 거 같다.

 

Collecion Historias Selection(고려성 이스라엘나무 신라성). Aventuras de Tom Sawyer.

 故事的 收集 選擇。湯姆索亞 歷險(冒險)記第60頁 ??. 고사적 수집 선택. 탁매 새아 력험(모험)기. 제 60혈 삽화로.

 

  

아버지와 오빠의 어원은 고구려 '아바르'와 '오브리'

 

 

서양인들이 고구려인을 이르던 아바르(Avar)와 오브리(Obry)가 아버지를 이르는 '아빠'와 '오빠'의 원형이기도 하다는 말임.

그와 거꾸로 싯점을 거슬러 본다면 '아빠'와 '오빠'가 '아바르'와 '오브리' 즉 고구려 군인이나 고구려인의 원형이 되었을 수 있다.

고대 서양인들이 고구려 정복자들의 가족들이 그렇게 부르는 걸 듣고서 따라 불렀을 수도 있다.

 

남한에서는 '아버지'라고 부르고 북한에서는 보다 원형에 가깝게 '아바이'라고 부른다. '아바''아부''아부이''아비''애비''아버이'등으로 부르기도 하다가, '지' 또는'이'를 붙여 지금의 '아버지' '아바이'에 이른 거라고 봄. (존칭의 예 : 막리지)

 

'아바''압'과 '오브''옵'을 부를 때에 '압아'와 '옵아'가 된다. 아무리 그렇게 발음하지 않으려해도 어쩔 수 없이 '아빠'와 '오빠'로 발음되실 거다. '아바르'와 '오브리'의 '..르'(r)'..리'(ry)는 다만 '..와 같은''..와 닮은' 이(것)의 의미일 뿐이니 떼어버려도 '아바''오브'의 본래의 의미는 변질되지 않는다.  서양인들이 혀 구조상 'r'를 달아서 불러온 거다.

 

(여기에서도 또 유태민족의 시조할아버지라는 '아브라함'이 연상되지 않을 수 없다. 유태민족은 언제 어디에서나 코리언 족속을 따라붙어 다니며 인연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거듭 주장하건데 '아버지''아바이'와 '오빠'는 '아바르''오브리'와 명확한 동의어다.

 

'오블리스''오블리제''오블라디' 따위의 말들도 고구려 지배층을 이르던 말이다.

고구려인은 곧 '은총' '귀족' '혈통' '존경'의 의미였다.

 

 

http://blog.daum.net/sallyeojuseyo/420037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sallyeojuseyo%2F4200379

고대 서양인들이 고구려를 아발스(Avars)와 오브리(Obry)라고 칭했다는 글.

 

(인용) "원(元)의 쿠릴라이칸(世祖) 시대에 몽골의 일부였던 패르시아의 역사학자 라시드 앗딘(Rashid al-Din)은 백과사전적 세계역사를 저술한 학자다. 그의 책 가운데 [부족지]가 있다. 그 내용중에 "메르키트 종족"이란 항목이 있다. 메르키트는 일명 "메크리트(Mekrit)"라고도 한다면서, 그 종족을 구성하는 부족으로 네개를 소개하고 있다. "아우할(Auhar), 무단(Mudan), 투다크린(Tudaqlin), 지운(Jiun)"등이다. (최근 이 책은 한국어 번역본이 나왔는데 "아우할(Auhar)"을 "우하즈(Uhaz)"라고 적고있다. 아마 다른 필사본을 근거로 한 것 같은데, 라시드 앗딘의 책은 19세기말 러시아의 Berezine가 석문하고 러시아어로 번역한 것이 가장 권위가 있고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은 이것을 근거로 한다.) 러시아의 학자인 미놀스키(Minorsky)가 고대 페르시아의 지리서를 번역, 주석한 책이 있는데 그 중에 "사릴(Sarir)"이란 나라에 관한 설명이 있다. "사릴"은 "산상의 황금 보좌의 군주"란 뜻의 아랍어를 줄인 말이다. 그리고 이 사릴국은 "위대한 정복민족"인 "아발스(Avars)"가 지배하는 나라다. 지금의 코커서스 지방의 다게스탄(Daghestan)에 있었다. 그의 고증에 의하면 "아우할"이 고대 아르메니아어를 거치면서 음이 변하여 "아발"이 되었다고 한다. 민족을 뜻할 때는 복수어미가 붙어 "아발스(Avars)"가 된다. 서양학자들 간에는 오래 전 부터 유연국이 아발스국으로 알려져 있었다. 아랍인 기록에는 "아바레스(Abares)"라고도 하고 러시아 최초의 [편년기]에는 "오브리(Obry)"로 표현되기도 한다. [몽고원류]의 몽골어 원문을 독일어로 번역한 책에서는 "소롱고스 메르게트 (Ssolongos Merged)"가 바로 "메르키트 종족"인 것이다. [원조비사]에서는 메르키트 앞에 "소롱가", 한문본에는 "고려"가 빠져있다. 몽골어의 원본을 없앴다가 후에 몽골이 망한 후에 재구성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몽고원류]나 [몽고황금사강]등에는 모두 메르키트 앞에 고려 또는 소롱가란 표현이 있다."

 

송동건 [광개토대왕 훈적비와 고구려]. 신아사. 2004년 8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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