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 너무 어렵다. 내는 그런글 읽기도 힘들고 이해하기는 더욱더 힘들다.
너그들 글 보니까 진짜 재미나게 노네... 헐헐헐..
한번씩 들어와서 잘 보고있다.
오늘은 맹희를 만났다. 요즘 이기 미칬는지 공부한단다...
승환이는 억수로 좋것네... 에구 부러버라..
음.. 역시 할말이 없네...
이제 오일 남았당... 가슴이 두근 두근...
돈많이 벌고 공부 열심히들 해라...
--------------------- [원본 메세지] ---------------------
계속적인 '잘생긴놈'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온라인상에 새로운 인물이 생겨난 착각이 든다.
너무나 "맷치"가 안되는 관계로 혼란스럽다.
차라리 이장으로 바까주오..
고라면 바로 이장=농사=농부=시커먼놈=에~~~
이런 생각들이 맴돌텐데...
잘생긴놈과 박문서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을수가 없단 말이오!
글고 기복햄 와이리 글을 안적습네까?
내가 하나 갈켜 줄까요?
내가 잘써먹은 글인데 햄이니까 갈키주오...
"그래 이제 너와나 단둘이 남았구나 좋은 추억은 잠시라더니 그런가 보다 그래 나도 허기진 너의맘 다 알겠다 우리 때로는 너무 슬퍼도 웃는가 보다 함께 했던 친구들은 이제는 간곳없구나 밤세워 설레며 울었던 그 사랑도 세월에 흘려흘려 그래 이제 너와나 단둘이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또 가자꾸나 언제나 숨이 찰때면 쉴곳이 있어 좋구나 언젠가 시간이 흐른뒤에도 우리는 함께 일까 그래 이제 너와나만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서 또 가자꾸나 생각나니 졸업식이 끝난후 텅빈교실에서 우리둘 맹세한 약속 십년이 지나 그날 이곳에 다시 찾아와 멋진 모습 보여주자 했지 그저 젊음만으로 쉽지 않은 세상에 때론 부끄럽고 약한 내모습에 화가나도 언제 어디서라도 든든한 울타리로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이 되어준 너 있기에 난 웃을수 있어 이제 서로 다른 세상에 길을 걸어도 잊을수 있겠니 꿈을 꾸며 살아가자던 그 굳은 약속을 이제 멀지 않아 어릴적 다짐속에 그날은 그 누구보다 자랑스런 너의 친구로 멋진 내모습 보여주리그래 이제 너와나 단둘이 남았구나 좋은 추억은 잠시라더니 그런가 보다 그래 나도 허기진 너의맘 다 알겠다 우리 때로는 너무 슬퍼도 웃는가 보다 함께 했던 친구들은 이제는 간곳없구나 밤세워 설레며 울었던 그 사랑도 세월에 흘려흘려 그래 이제 너와나 단둘이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또 가자꾸나 언제나 숨이 찰때면 쉴곳이 있어 좋구나 언젠가 시간이 흐른뒤에도 우리는 함께 일까 그래 이제 너와나만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서 또 가자꾸나 생각나니 졸업식이 끝난후 텅빈교실에서 우리둘 맹세한 약속 십년이 지나 그날 이곳에 다시 찾아와 멋진 모습 보여주자 했지 그저 젊음만으로 쉽지 않은 세상에 때론 부끄럽고 약한 내모습에 화가나도 언제 어디서라도 든든한 울타리로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이 되어준 너 있기에 난 웃을수 있어 이제 서로 다른 세상에 길을 걸어도 잊을수 있겠니 꿈을 꾸며 살아가자던 그 굳은 약속을 이제 멀지 않아 어릴적 다짐속에 그날은 그 누구보다 자랑스런 너의 친구로 멋진 내모습 보여주리"
자! 이렇게 하면 우리 애들의 지대한 관심속에
살아갈수 있습니다....
얼마나 기뻐하는 모습인지...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
아....
눈에 선하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