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3월 3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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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박홍기 유튜브

Vol1

2022.3.3

 
◆2023년 1월 산업활동동향
□ (생산) 전산업생산은 광공업*(2.9%)과 서비스업**(0.1%) 등에서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5% 증가 * 통신·방송장비, 자동차 등에서 증가 ** 도소매, 정보통신 등에서 증가
□ (소비)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의복, 승용차 등에서 판매가 줄어 전월대비 2.1% 감소
□ (투자)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가 줄어 전월대비 1.4% 감소, 건설기성은 건축 공사 실적이 늘어 전월대비 1.8% 증가
□ (경기)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4p 하락,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3p 하락
 

 
◆’23년 2월 수출입 현황
□ (’23.2월) 수출 501억 달러, 수입 554억 달러, 무역수지 53억 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7.5%(40.6억 달러↓) 감소, 수입 3.6%(19.2억 달러↑) 증가

 
◆2023년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한국은행은 ’23.1월 금융이관 가중평균금리를 2.28.(화) 발표하였다.
- ’23.1월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83%로 전월대비0.39%p 하락, 대출금리는 연 5.46%로 전월대비 0.10%p 하락
- ’23.1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48%로 전월말대비 0.11%p상승, 총대출금리는 연 5.06%로 전월말대비 0.14%p 상승
- ’23.1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모두하락한 반면,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모두 상승
 

 
◆2023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한국은행은 ’23.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2.28.(화) 발표하였다.
- ’23.1월 수출물량지수는 운송장비 등이 증가하였으나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3.0% 하락
- 수출금액지수는 운송장비,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증가하였으나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8.3% 하락
- ’23.1월 수입물량지수는 운송장비, 화학제품 등이 증가하였으나 광산품, 제1차금속제품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2% 하락
- 수입금액지수는 운송장비, 전기장비 등이 증가하였으나 제1차금속제품, 광산품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1% 하락
- ’23.1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6.1%)이 수입가격(-0.9%)보다 더 크게 내려 전년동월대비 5.2% 하락
 

 
◆신흥국 총부채 역대 최대 배경 및 평가
국제금융센터는 「신흥국 총부채 역대 최대 배경 및 평가」를 발표하였다.
- [이슈] `22년말 신흥국 총부채는 98조달러(GDP 대비 250.2%)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 [배경]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등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 필요성이 커지면서 정부부문을 중심으로 자국통화표시 부채가 급증. 상대적으로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아시아 국가들이 신흥국 총부채 증가를 주도
- [평가] 신흥국의 부채 누증 속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 지속될 경우 재정건전성 악화, 채무상환 부담 가중, 신용위험 확대 등 신흥국 부채 리스크가 부각될 우려
 

 
◆중국 리오프닝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한국은행은 「중국 리오프닝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였다.
- 본 보고서는 중국 리오프닝의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였다.
- 지난해 12월 방역정책 전환 이후 중국경제는 감염병 상황이 안정되는 가운데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고 있으며, 향후 대면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비가 회복되면서 경제활동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됨. 다만, 최근 중국 부동산 경기 부진, 글로벌 수요 둔화 등으로 인해 중국 리오프닝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임.
- 점검해 본 결과, 중국 리오프닝은 대중수출 회복 및 중국인 관광객 유입을 통해 우리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 대중수출은 우선 중국 내수경기와 관련된 화공품 등을 위주로 회복하겠으며, 이후 휴대폰·반도체 등 IT관련 제품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됨.
 

 
 
KDI경제정보센터
 
 
 

 
◆ASEAN과 인도 경제 및 원/달러 환율 전망
고물가, 고금리, 재정 부족으로 모디 1기 정부 당시 7% 이상 성장률 회복 어려울 전망
q 인도의 도시 실질소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 못한 상황에서 고물가와 고금리의 지속은 가계의 실질 구매력을 약화시킬 전망
- 인도는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아시아 신흥국 중 가장 높았으며 앞으로도 가장 높은 수준에서 향후 2년간 완만하게 둔화될 전망(IMF)
- 인도 물가는 아시아 신흥국 중 원자재 가격과 환율에 가장 민감한데주1) , 원자재 공급 불안이 남아 있고 경상수지 적자 확대(환율 상승)가 예상 q 이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 못한 서비스업 고용을 지연시켜 인도 경제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는 요인 - 인도의 서비스업은 전체 고용의 32%를 차지해 농업(43%) 다음으로 높고, 근로자 1인당 부가가치가 농업의 3.9배, 제조·건설업의 1.6배 q 코로나19로 정부 재정이 급격히 악화되어 경제발전을 위한 재정지원 여력도 부족
 

 
 
KB경영연구소
 
 
 

 
◆전국 건축물 총 7,354,340동… 연면적 41억 3천만㎡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2년도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작년보다 40,076동(전년 대비 0.5%)이 증가한 7,354,340동이며, 연면적은 작년보다75,097천㎡*(전년 대비 1.9%)이 증가한 4,131,340천㎡라고 발표하였다.
* 축구장(7,140㎡) 기준 약 1만개 면적, 잠실 야구장(26,331㎡) 기준 약 2,852개 면적
ㅇ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16,089동(41,686천㎡) 증가한 2,051,614동(1,877,761천㎡), 지방은 23,987동(33,410천㎡) 증가한 5,302,726동(2,253,578천㎡)이다.
ㅇ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주거용(46.3%, 1,913,003천㎡), 상업용(22.1%, 915,040천㎡) 건축물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공업용(2.9%, 12,575천㎡), 상업용(2.3%, 20,364천㎡)이 높게 나타났다
 

 
 
국토연구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30227기준)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3년 2월 4주(2.27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34% 하락, 전세가격은 0.54% 하락했다.
□ [전국 : -0.34%]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38%) 대비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44%→-0.39%), 서울(-0.26%→-0.24%) 및 지방(-0.32%→-0.29%)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43%→-0.41%), 8개도(-0.21%→-0.19%), 세종(-0.80%→-0.55%))됐다.
ㅇ 시도별로는 세종(-0.55%), 대구(-0.49%), 경기(-0.47%), 부산(-0.45%), 대전(-0.39%), 울산(-0.37%), 인천(-0.36%), 충북(-0.27%), 광주(-0.26%), 충남(-0.25%) 등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3.3]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 3월 0.25%p 인상 지지. 금리경로는 경제지표가 결정 등
■ 주요 뉴스: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 3월 0.25%p 인상 지지. 금리경로는 경제지표가 결정  
   ㅇ 미국 2월 4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전주비 감소. 양호한 노동시장 신호 발신  
   ㅇ ECB 총재, 3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금리인상 필요     
   ㅇ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전월비 하락. 근원 CPI 상승률은 오름세 지속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연준의 빅스텝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8%], 달러화 강세[+0.5%], 금리 상승[+6bp] 
 

 
◆[3.2] 미국 2월 제조업 지표, 고물가 지속 신호 발신. 연준 인사들은 금리인상 강조 등
■ 주요 뉴스: 미국 2월 제조업 지표, 고물가 지속 신호 발신. 연준 인사들은 금리인상 강조  
   ㅇ 독일 중앙은행 총재, ECB의 금리인상 폭 확대 및 양적긴축 강화 등을 지지  
   ㅇ 독일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금리인상 압력 증가될 소지   
   ㅇ 중국 2월 제조업 및 서비스 PMI, 전월비 큰 폭 상승. 강력한 경기회복 시사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연준의 통화긴축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5%], 달러화 약세[-0.5%], 금리 상승[+7bp] 
 

 
 
국제금융센터
 
 
 

 
◆늙어 가는 서울…주거용 건물 54%, 지은지 30년 넘었다
서울의 건축물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서울 건축물 2개 중 1개는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도 전국 건축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1993년 이전에 지어져 30년이 경과된 건축물은 301만7299동으로 전체(735만4340동)의 4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면적 기준으로는 노후건축물이 8억8410만㎡를 차지해 전체의 21.4%에 해당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노후 건물이 33.9%, 지방은 43.8%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노후 건축물 비율이 높았는데, 준공 후 30년 이상 된 건축물은 총 31만5820동으로 전체(58만1257동)의 54.3%에 달했다. 3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50.4%였던 전년보다 3.9%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노후 건물은 2021년 49.7%에서 지난해 54.3%로 절반을 넘어섰다.


 
 
◆"세금 내기 싫어" 취득세 기준 바뀌자 서울 주택 증여 급감
올해 들어 서울 주택 증여 비중이 큰 폭으로 줄었다. 취득세 산정 기준이 시가표준액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경되며 내야 할 세금이 많아진 탓이다. 정부의 각종 연착륙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찾아온 침체가 다소 완화되자 매매 차익을 노리고 증여보다는 보유를 선택하는 이들도 많아져 증여 비율이 더욱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일 한국부동산원 주택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주택 거래 중 증여비율은 11.0%(6536건 중 722건)로 조사됐다.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22년 12월 서울의 주택 증여 비율은 36.4%(7199건 중 2620건)로, 한 달 만에 25.4%포인트 줄었다. 전국의 주택 증여 비율도 지난해 12월 19.6%로 사상 최고였으나 1월(11.0%) 8.6%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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