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世·諱-여신(汝信)·김산군사(金山郡事)·생졸미상·김산공파 파조(金山公派派祖)♣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용산 2리 산 39번지-造山谷)
當麗社之屋古家世臣悔憤隱痛率多自放於山林川澤之間鞱藏抑鬱流離困苦刑不病而已悴心不焦而先灰寧死而不死矣復何顧
당려사지옥고가세신회분은통솔다자방어산림천택지간도장억울류리곤고형불병이이췌심불초이선회녕사이불사의부하고
念於爲後計哉是以恁麽沉沒而多不顯其亦可哀也已公諱汝信姓李氏始祖諱能一以高麗開國功臣爵封星山君因之爲貫以政堂
념어위후계재시이임마침몰이다불현기역가애야이공휘여신성리씨시조휘능일이고려개국공신작봉성산군인지위관이정당
贊成宇唐主簿同正葆典工判書益孫禮儀判書培平壤少尹文廣爲公五代及高曾祖考也妣光山卓氏漢城判尹天成女生三子伯汝
찬성우당주부동정보전공판서익손례의판서배평양소윤문광위공오대급고증조고야비광산탁씨한성판윤천성녀생삼자백여
忠文科知仁州事仲卽公季汝良文科正言三公子孫分居鄕各立門戶有科第焉登用有文學焉傳受望於州舊矣盖公智畧絶倫自在
충문과지인주사중즉공계여량문과정언삼공자손분거향각립문호유과제언등용유문학언전수망어주구의개공지략절륜자재
遊藝兼治文武人莫敢先焉及壯大遊牧隱李先生檣門多被獎許洪武庚申筮仕登武科未久出知金山郡事而麗祚已無謂矣遂棄緩
유예겸치문무인막감선언급장대유목은리선생장문다피장허홍무경신서사등무과미구출지금산군사이려조이무위의수기완
長往與吉冶隱再張松隱安世及季弟汝良託契深重固守不臣之義以終其歲卽所謂形悴心灰而終亦可哀者也然而其牧民之異蹟
장왕여길야은재장송은안세급계제여량탁계심중고수불신지의이종기세즉소위형췌심회이종역가애자야연이기목민지이적
孝親之美行尙有逸話之流傳而惜乎譜有闕文其表德生卒及配位墓所俱無可雖是經劫所致而尤爲慨恨者後嗣雲仍每歲霜露徒
효친지미행상유일화지류전이석호보유궐문기표덕생졸급배위묘소구무가수시경겁소치이우위개한자후사운잉매세상로도
切悽愴之感而無地可伸者也往在丁卯闔宗收議曰凡天下夏疇馬醫之鬼無不受子孫追饗况以吾祖孤忠苦節與國存亡而顧乃曠
절처창지감이무지가신자야왕재정묘합종수의왈범천하하주마의지귀무불수자손추향황이오조고충고절여국존망이고내광
百世餒矣乎遂占地于澤亭伽佐山下造山谷設壇以祭享之其地則子孫所居之坊里也其山則公孫生員公之塋域也夫孫祔於祖序
백세뇌의호수점지우택정가좌산하조산곡설단이제향지기지칙자손소거지방리야기산칙공손생원공지영역야부손부어조서
昭穆而魂氣相孚之謂也且神之在天如水在地求之無不得况於子孫所居之地乎其事義起而合於禮禮合而適於情其於追遠報本
소목이혼기상부지위야차신지재천여수재지구지무불득황어자손소거지지호기사의기이합어례례합이적어정기어추원보본
之道可謂備至矣而今且謀伐石而表之一以述顯公之幽德一以記始事之源委圖所以警後人而垂久遠於乎偉矣石旣具自其宗會
지도가위비지의이금차모벌석이표지일이술현공지유덕일이기시사지원위도소이경후인이수구원어호위의석기구자기종회
遣人請余爲文以銘之感其誠而難辭也謹按狀而叙之爲之銘曰忠勳世闕文武才學一擧託第薄試民牧會値國嬗失心罔僕自放湖
견인청여위문이명지감기성이난사야근안상이서지위지명왈충훈세궐문무재학일거탁제박시민목회치국선실심망복자방호
山松冶契託獨寐寤歌鞱光泯跡千秋玄官莫徵深目奠省無地雲仍悽惕載度載營築壇山谷允愜情文祖孫昭穆一氣焄蒿洋洋降格
산송야계탁독매오가도광민적천추현관막징심목전성무지운잉처척재도재영축단산곡윤협정문조손소목일기훈호양양강격
想應延劒自合悅懌自始伊今報祀無釋
상응연검자합열역자시이금보사무석
檀紀 四三二四年 辛未 九月 日 慶州 李埰鎭 謹撰 書-檀紀 4324년 신미 9월 일 경주 이채진 근찬 서
고려의 사직(社稷)이 무너지니, 나라를 사랑하는 충성스러운 신하들이 분한을 품고 참으며, 산림천택(山林川澤)으로 스스로 물러나와 억울하고 괴로운 세상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니, 병은 아니로되 이미 몸은 수척(瘦瘠)하고 마음만 살았으니, 먼저 재가 되어 스스로 죽어야 하는데 죽지도 못하는 처지에 어찌 후일의 계책을 생각이나 하겠는가? 이렇게 항몰(沆沒)하여 뜻있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니, 이 또한 참으로 애석(哀惜)할 따름이다. 공의 諱는 여신(汝信)이요, 姓은 이씨이니 시조의 諱는 能一이요, 고려 개국공신으로 星山君에 封하니, 이로 因하여 성산을 본관으로 삼았다. 정당찬성 우당(宇唐)과 주부동정 보(葆)와 전공판서 익손(益孫)과 예의판서 배(培)와 평양소윤 문광(文廣)이 公의 5대조와 고증조가 되신다. 妣는 광산탁씨이니 한성판윤 천성(天成)의 따님이시다. 3子를 두었으니 백(伯)은 여충(汝忠)이니, 문과에 급제하여 지인주사를 지냈고, 중(仲)은 곧 公이요, 계(季)는 여량(汝良)이니, 역시 문과에 급제하여 정언에 이르렀다. 3형제의 후손들이 한 고을에서 분거하여 각각문호를 이루고 살았으니, 등과하여 벼슬을 한 분도 있었고, 학문을 전수하는 학자들도 많이 나와 고을에서 망족(望族)이 된지도 이미오래이다. 公은 지략(智略)이 뛰어나 소시부터 문무를 닦고 육예(六禮)를 겸하여 익히니, 감히 따를 사람이 없었다. 장대하면서 목은(穆隱) 이선생 색(穡)의 문하에서 배우니, 주위에서 권장과 칭찬이 많았다. 홍무 경신년에 처음 벼슬길인 무과에 급제하여 김산군사에 나아가니, 고려의 국운은 이미 기울어져 말을 못할 지경이라, 곧 벼슬을 버리고 멀리 떠나 길(吉) 야은(冶隱) 재(再)와 장(張) 송은(松隱) 안세(安世)와 또 아우 여량(汝良)과 같이 마음으로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는 절의를 지키며, 나라 걱정만 하다가 재가 되어 세상을 마치니 참으로 애석(哀惜)한 일이다. 그리고 그가 백성을 다스림에 기이한 치적(治績)과 부모에게 효도를 한 미행은 일화로 傳하여 내려옴이 있으나, 애석하게도 보첩에 기록이 빠져 그의 덕행과 생졸일 그리고 배위와 묘소 등 모두 찾을 근거가 없으니, 비록 이는 겁난(劫亂)을 겪은 까닭이라 하지만, 더욱 개탄스럽고 한스러운 것은 뒤를 이은 후손들이 매년 상로(霜露)가 내릴 때면, 처창(悽愴)한 감이 간절하나, 이를 하소연 할 곳이 없도다. 지난 정묘년에 온 종중이 수의하여 말하기를 「무릇 천하에는 보잘것없는 무명의 영혼도 자손의 제사를 받지 않음이 없는데 하물며 우리 선조의 고고한 충절은 나라와 더불어 운명을 함께 하였거늘 어찌하여 오랜 세월을 향음을 올리지 못한다는 말인가?」 하고 택정의 가좌산하(伽佐山下) 조산곡(造山谷)에 터를 잡아 단(壇)을 모으고 제사를 지내니, 그곳은 자손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요, 그 산은 公의 孫 생원공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대체로 손자를 조부의 옆으로 합치는 것은 소목(昭穆)의 차례로서 영혼의 정기를 부합하게 하는 것이요, 또 신이 하늘에 있음이 물이 땅에 있는 것과 같아서 구하려면 얻지 못함이 없을 진데 하물며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이랴! 그 일이 의로 시작하여 예와 정에 맞으니, 그것으로 추원보본하는 도리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는데, 지금 또 돌을 새겨 표하려하니 하나는 公의 숨은덕을 서술함이요, 하나는 이 일의 본말을 기록하여 후인들을 깨우쳐서 영원토록 전함을 도모함이니, 아! 거룩하도다. 돌이 이미 갖추어 짐에 그 종회로부터 사람을 보내어 나에게 명문을 청탁(請託)하니 그 성의에 감동하여 사양하기가 어려웠다. 삼가 장록(狀錄)을 안찰(按察)하여 書하고 銘하노니, 충동(衝動)으로 내려온 문벌(門閥)이요, 문무(文武)의 재학(才學)이 뛰어났도다. 과시에 응하니 단번에 뽑히어 벼슬길에 나아가 백성을 다스렸도다. 나라가 망하여 국위(國威)가 넘어가게 되니, 마음에 맹서하고 관직을 버리고 호산을 떠돌아다니며 송은(松隱) 야은(冶隱)과 뜻을 같이 하였도다. 혼자서 깨고 노래하며 빛을 감추고 자취를 숨겼도다. 오래고 긴 세월이 지난지라 무덤을 찾을 한 가닥 근거조차 없도다. 잔을 드리고 살필 곳이 없으니, 자손들이 슬퍼하며 근심하였도다. 이에 헤아리고 가려서 조산곡에 단(壇)을 모았도다. 진실로 마음 흐뭇하고 정분과 예문도 맞으니, 조손간의 소목이 맞도다. 신기(神氣)가 향연(香煙)에 휩싸여 먼 하늘에서 내려오도다. 배위(配位)도 스스로 부합하여 서로 어울려 기뻐하리라! 이제 정성으로 봉사(奉祀)하고 극진히 받들어 고혼(孤魂)에 보답하리라.
단기 4324(1990)년 辛未 9월 광주 이채진(李埰鎭) 삼가 짓고 씀.
○ 金山公派 宗會會則
第1章 總則
第1條(名稱) : 본회의 명칭은 김산공파 종회라 칭한다.
第2條(目的) : 본회는 선조를 위하고 종족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무궁한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第3條(사무소의 위치) : 본회의 사무소는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 970번지에 둔다.
第4條(구성 및 자격) : 본회 회원의 자격은 성산이씨 김산공파 후손으로 만20세 이상으로 한다.
第2章 任員
第5條 :본회의 임원을 다음과 같이 둔다.
1)본회의 임원은 회장1명 부회장 9명 감사1명 이사 15명이상 총무1명으로 구성한다.
2)회장은 본회를 대표하고 부회장은 회장의 유고시 년치순으로 그 업무를 대행한다.
3)회장 부회장 감사는 총회에서 선임하고, 총무는 회장이 임명한다.
4)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1차 연임할 수 있다.
第3章 會議
본회의 총회는 년1회(음력10월 2일)로 하고 임시회의는 이사회 결의 및 회원 과반수이상의 요구가 있을때 회장이 소집한다.
第4章 財政 및 運營
본회의 재정은 회비 및 찬조금 기타 수입금으로 하고, 지출은 회장의 승인을 득하여 총무가 집행한다.
총무는 회비의 수,지출에 대한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처리하고 잔금은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정기총회시에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를 하여야 한다.
단. 회칙에 결정되지 않은 것은 관례에 준하고 임원회의에서 결정한다.
第5章 附則
第8條 : 본회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할 시는 별도의 세칙을 정할 수 있다.
第9條 : 본회칙은 2010년 9월 23일 부터 시행한다.
○ 김산공파 종중 중요 행사표
- 종회 정기총회-매년 음력 10월 2일 오전 9시 성주읍 용산리(택정)
- 옥천(義士公)서원 향사-매년 음력 3월 중정일 오전 9시 성주군 용암면 봉산리(옥천서원)
○ 任員名簿
- 종회장 · 종성(鍾成) · 36 · 1933 · 鳳山 · 011-9363-6565 ·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 157
- 부회장 · 은식(殷植) · 34 · 1943 · 澤亭 · 010-6211-7668 · 대구 서구 평리4동 1352-13 서진빌라 302호
- 〃 · 종목(鍾穆) · 36 · 1942 · 鳳山 · 016- 879-7994 · 대구 서구 평리5동 1486-7
- 〃 · 영한(永漢) · 33 · 1948 · 竹谷 · 010-3542-8210 · 대구 수성구 수성4가 1017-1 태영대시앙아파트 102-1402
- 이사 · 두석(斗錫) · 32 · 1938 · 若木 · 010-6563-5800 · 부산 수영구 광안4동 556-8
- 〃 · 기석(基錫) · 32 · 1954 · 若木 · 경남 마산시 창포동 1가 1번지 한빛아파트 102동 1206호
- 〃 · 웅기(雄基) · 35 · 1945 · 鳳山 · 011- 810-8588 · 대구 달서구 이곡동 청남아파트 106동 608호
- 〃 · 경호(京浩) · 37 · 1948 · 鳳山 · 011-8589-9439 ·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우방아파트 106동 1203호
- 〃 · 병길(炳吉) · 34 · 1951 · 鳳山 · 010-5008-8639 · 대구 서구 평리동 1204-10
- 〃 · 석진(碩鎭) · 32 · 1947 · 澤亭 · 010-9596-7235 · 경북 성주군 벽진면 가암리 719-2
- 〃 · 남진(南鎭) · 32 · 1946 · 澤亭 · 010-4501-2209 · 대구 북구 태전동 한라아파트 102동 1202호
- 〃 · 성주(成柱) · 34 · 1940 · 澤亭 · 010-8896-7806 · 대구 달서구 파호동24 우방유쉘아파트 103동 1101호
- 〃 · 창수(滄洙) · 33 · 1943 · 冠谷 · 010-3375-1386 · 대구 달서구 두류1동 804-62
- 〃 · 윤수(潤洙) · 33 · 1944 · 冠谷 · 054- 932-2214 · 경북 성주군 용암면 상언1리
- 〃 · 영근(榮根) · 31 · 1935 · 吐谷 · 010-3826-9245 · 경북 고령군 덕곡면 예리 244
- 〃 · 태수(泰洙) · 33 · 1934 · 吐谷 · 011-9882-5367 · 경북 의성군 비안면 도암리
- 〃 · 종훈(鍾勳) · 32 · 1938 · 一直 · 011-3374-3031 ·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2리
- 〃 · 대원(大源) · 34 · 1946 · 一直 · 011- 811-0112 · 대구 수성구 황금동 682-1
- 〃 · 광훈(光勳) · 32 · 1941 · 新禮 · 011- 546-4204 · 경북 의성군 봉양면 풍리
- 〃 · 문호(文鎬) · 34 · 1950 · 新禮 · 011- 807-2779 · 〃
- 〃 · 영원(永元) · 33 · 1945 · 竹谷 · 010-9133-3567 · 대구 수성구 지산2동 청구호반아파트 A 101-306
- 〃 · 응식(應植) · 34 · 1953 · 竹谷 · 010- 822-7520 · 대구 달서구 송현동1524 우방하이츠107동901호
- 감사 · 해수(海洙) · 33 · 1942 · 冠谷 · 010-7514-9737 · 대구 달서구 다사읍 매곡리 한서꼼바니아 103-1607
- 총무 · 문식(文植) · 34 · 1947 · 澤亭 · 010-7435-0115 · 대구 수성구 황금동 719-25 그린빌라 3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