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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행복부자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307 24.02.26 03:1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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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6 03:49

    첫댓글 오! AI여~
    나에겐 잘 길들여진 바람둥이도 싫다
    내가 왈츠 탱고 할때
    나에게 적당한 키와 필이 통하는.
    댄스 상대 한명 만들어 주리오.
    꼬리가 몇개 달렸을지. 모를 잘생긴 남정네도 이젠 귀찮아
    전기로 충전해서 밥만주면 내 느낌과 음악에 쟐 맞추는 AI파트너

  • 작성자 24.02.26 06:21

    기다려봐요. 프로젝트 가운데 위상수학하고 연관되는 AI 알고리즘에다가 일류 댄스도 학습하도록 오더를 넣어 볼테니까. 로보트쪽으로는 내 소관이 아니라서 이젤누님 힘딸리기 전에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서두.. ㅋㅋ
    그리고 사랑스런 이 아우가 둥이기는 하지만 자꾸 기 죽이지요? 그럼 나도 생각이 있음. ㅋㅋㅋ

  • 24.02.26 04:16

    피타고라스가 아니고
    셰익스피어예요? ㅎ

  • 작성자 24.02.26 04:41

    갈릴레오라도 싫습니다. ㅋㅋㅋ
    셰익스피어가 다음생에서 소원이랍니다. ㅜㅜ

  • 24.02.26 13:55

    현생에서 셰익스피어 하면 안될까?
    그 화려한 바람둥이의 연애담이면 충분히 베스트셀러도 될텐데.
    그럼 나도 금둥이 도불님 소설책 꼭 사볼거거든요.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한 프랑스 여류작가
    '아니 에르노'도
    본인의 연애담을
    늘 일기처럼 기록해 놨다가 장,단편 책을 쓰거든요.
    그녀는 체험하지 않은 것은 쓰지 않은다고 해요.
    그중 "집착"이라는 소설책은 작년에 사서 읽어 봣지요.
    나머지도 사서 읽어볼거에요.

    다음생 말고 현생에서 셰익스피어가 되 보아요.^^

    저 세상 간 여동생의
    아들인 내 조카가 웝소설 공모전에 대상받아 상금과 함께 1억을 단번에 받았는데,
    그넘에게 아쉬운 것이 연애소설 못 쓰는 것.
    늘 환타지 소설만 쓴다우.
    도불님,
    섹스피어도 좋고
    아니 에르노도 좋아요.^^

  • 작성자 24.02.26 11:47

    현생에서는 그냥 썰이나 푸는 동네 남자로 살다 가야해요. ㅜㅜ 문학이란게 체계적인 교육도 받고 장르를 정해서 그것에 대한 또 다른 학업도 해야죠. 그 업계내에서 작품으로 교류하면서 다듬어지는 과정의 고통도 맛보고.. 그래도 될까말까한게 문학인데요. 그리고 '섹스피어'라고 오타를 쓴거겠죠? ㅋㅋㅋ 조카가 먼저 저세상으로 가셨군요. ㅜㅜ 연애소설은 쓰고 가던지...

  • 24.02.26 12:00

    @도깨비불 당근 셰익스피어죠.
    섹스피어는 도깨비불님. 괜찮겠죠?ㅋ

    아,그리고 여동생이 18년전에 하늘나라에 갔고요. 여동생 아들이 공모전 작가가 된거에요.
    한글의 띄어쓰기 잘못하면 이렇게 오해가 되네요.
    울조카는 올35살 지금도 환타지 소설 연재중입니다.
    이모의 바램은
    달달한 연애소설인데.^^
    (띄어쓰기 수정함)

  • 작성자 24.02.26 12:20

    @리진 작가... 부럽네요. ㅜㅜ
    이제보니 조카님이 셰익스피어를 밀어내고 지구적 작가 되어야네요.
    해피엔딩-순정연애 소설, 그게 참 좋은데. ㅋㅋ

  • 24.02.26 05:29

    반짝반짝 빛나는 ᆢ
    금둥이썰 풀다보면
    다음 생이 아니라
    셰익스피어
    현생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파이티잉!

  • 작성자 24.02.26 11:50

    안 이루어진다 파이팅!
    꿈도 될만한 걸 꿔야죠. 그냥 한잔 하면서 썰이나 푸는 남자하나로 살다 갈래요.
    ㅋㅋㅋ

  • 24.02.26 06:18

    왜 읽어주는 팬이 없다 신답니까?
    비록 재치있게 댓글날 실력이 없어 그렇지
    도깨비님글 찾아 읽는 팬이랍니다~~
    숨은팬들 많을테니 다음생애까지 가지말고 현생에서 써주세요~~
    오늘도 즐거운날 되시고요~~

  • 작성자 24.02.26 11:52

    오.. ㅋㅋㅋ 푸른강님 댓글은 저에게 큰 희망을 그리고 행복을 주십니다. ㅋㅋ
    넹. 즐거운 날 되십시오.
    글 쓰기 소원가지고 대학에 가서 또 공부하기에는 나이가 흉을 봐요. 현생에서는 글렀어요.

  • 24.02.26 06:31

    부디 담생에는 인도하고도 안바꾸는
    비싼 남자로 살기바랍니다
    섹스피어로 저는 써드리고 싶어요

    은근히 앙콤한 글을 쓰서 카페에서도 충분히
    시랑받고 있으니 그대 앙탈부리지 말아요
    꼬양이 암컷같아보이니까 ㅋㅋ

  • 24.02.26 08:20


    코양이 암컷이
    앙콤한가요?

  • 24.02.26 08:31

    @정 아 잘 관찰해보세요
    사람이나 댕댕이나 꼬양이나 암수는
    표시가 납니다
    숫컷은 능실능실합니다^^

  • 작성자 24.02.26 11:59

    현생에서는 '섹스피어'로도 행복하겠습니다. ㅋㅋㅋ
    제가 외동 아들로 자란데다가 전공이 건물안 여자들 많은데서 살다보니
    앙콤한 암컷 꼬양이 흉내에 익숙하기도 하겠다 싶네요. ㅜㅜ
    아무튼 다음생에서는 소프트파워의 왕좌에 올라야함. ㅋㅋㅋ

  • 24.02.26 07:02

    자신이 좋아하는거는 천차만별
    내가 좋아하는것이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책을 좋아하라고 했는데 잘 않되는거는 어쩔수 없고
    나는 푸른하늘 그리고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 큰호수 옆에 있는 높은 나무를 좋아했어
    근데 그건 모두가 좋아하니 특별히 좋다고 할수도 없는데
    그냥 평범하게 소소한 일에 빠지는 그런게 지금은 좋고
    이곳에서 말할수 없는 나만이 좋아하는게 있을꺼야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작성자 24.02.26 12:05

    네 그럼요. 이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자연을 좋아하는 것도 아무나 못해요.
    젊었을 때 빼놓고 취업한 후 저는 아직 흔한 산엘 한번도 못 올라가 봤습니다.
    부디 꼭 절벽님만이 좋아하시는 것을 찾으시고 즐겁게 사는 분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

  • 24.02.26 07:29

    안 읽어 주다니 그런 소리 마러야
    눈이 벌개지도록 읽어 주고 확인까지 받고만 어떤 장르든 자꾸 써 봐봐 이곳을 습작 방으로 정해 두고 말이지 뭐든 오래 하면 남는 게 있니라~~

  • 작성자 24.02.26 12:08

    음..
    흠..
    진짜 아무꺼나 서도 되요?
    나중에 미친놈아. 딴 소리 하시면 안됩니당??? ㅋㅋㅋ

  • 24.02.26 07:51

    담생애 어쩌구저쩌구 보다는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하듯이..

    가지고 있는 숨은끼를 맘껏
    발산해 보시오..
    충분하고도 넘치는 자질이 있으니

    활기찬 월요일 출근준비 합니당
    끙~~~~

  • 작성자 24.02.29 13:48

    아이구.. ㅋㅋ 똥밭에 왜 굴러요. 참 내.. 사나이가 똥밭에 구를바엔 차라리 저승이 낫죠. ㅜㅜ
    숨은 끼는 복귀하고 나서 봅시다. 바람둥이 글들을 내가 창피해서 다 지웠더니 그걸 안 보셨구나. ㅋㅋㅋ

  • 24.02.26 08:08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2.26 12:11

    네 감사합니다. 번호가 7번이시네요? 뭔지... ㅋㅋ

  • 24.02.26 23:01

    @도깨비불 ㅎㅎ 회원 등급이예요.
    5는 우수회원, 7은 특별회원이요. ^ ^

  • 24.02.26 08:21

    왠 잉끼없다 하소연이라요?
    이렇게 댓글녀
    어쩌라궁~~!!!
    욕심도 많어유
    이만하면 뎃낄아녀?
    ㅎㅎ

  • 작성자 24.02.26 12:13

    머리 염색 하셨수 누님?
    월미도 가려면 얼능하셔. 뎃낄은 또 뭐밈?

  • 24.02.26 17:53

    @도깨비불
    데끼리다ㅡ사전이야요
    클릭해서 보셔유
    업어왔응게 ㅎ

  • 24.02.26 17:53

    @도깨비불
    염색은 노~~~!!
    그레이헤어는 사랑입니다~♡
    hoho

  • 24.02.26 09:13

    바램이 크고 급할수록
    성취감은 작아지고 더뎌집니다
    욕심 내지 마시고
    유장悠長한 걸음 걸음 살포시 디디시고 울적함 달래시기를 권합니다
    함박산 진달래꽃 한아름 따다가 내딛는 걸음마다 뿌려 드리오리다~^



  • 작성자 24.02.26 12:16

    햐..: 좋은 말씀에 현실을 느껴 봅니다. ㅋ 바램과 욕심의 차이.. 네네.
    함박산이 어디에요? 꽃 밟았다가 미끄러져 쓰러질지 모르니 그건 하시지 말고요. ㅜㅜ

  • 24.02.26 14:30

    시골에서 살다보니
    자연의 파동을 많이 느끼며 사는데
    그 예로 기러기떼 무리지어
    날아가면 그 아래 서 있는 나

    소리보다 먼저 몸이 느낀 공기가
    다르다 싶어
    하늘을 보게 되고

    빛과 어둠의 경계를 동물처럼
    감각으로도 알겠더라구요
    그 경계에서
    개구리가 울기 시작하는
    시발 점부터 어둠이 깔리고
    고양이들은 집으로 돌아 가고

    옆 집 할머니네 담장이 무너지겠다
    싶어 뒤돌아보면
    넘어지는 중이고 ㅎㅎ
    예지력을 무시하면 지혜이고
    인정하면 무당

    파동수학
    파장수학
    호기심 발동이에요
    행복지수도 파동이 일어야 나오는 것


    잘 읽었습니다 ㆍ

  • 작성자 24.02.27 00:29

    와우 윤슬님이야말로 파동의 여왕님이시네요. ㅋ
    거기서 파동론으로 무장하면 신급인데.. 잘 모시겠습니다.

  • 24.02.26 18:37

    네 잘 알겠어요

  • 작성자 24.02.27 00:30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26 23:03

    웬 엄살이시래요?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데요. ^^
    도불님 글팬 많습니다.
    저는 도불님 글이 잘 이해되면 댓글 쓰고 못 알아먹으면 못 쓸 뿐이예요. ^^

  • 작성자 24.02.27 00:43

    하늘은 달항아리님이 찌르시죠. ㅋ
    저야 카페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거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다른 사람들의 세계를 읽고 배워가는 사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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