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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견지 다녀온 이야기 황어 보러 화개여울 다녀왔습니다.(4월 4일, 4월 11일)
순돌아빠(강인석) 추천 0 조회 434 14.04.13 16:3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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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3 16:45

    첫댓글 와우 꿈에 섬진강 황어 누치 체면도 살리고 손맛도 제대로 보시고~~~~육사시미 비빔밥으로 마무리 환상적인 조행입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4.04.13 19:29

    ㅎㅎㅎ 제가 먹어 본 육회비빔밥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
    언제고 남원가시면 광한루 서문옆에 넓은 주차장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식당입니다.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
    함 들러 보시죠.

  • 14.04.13 17:38

    선배님 조행기는 보는순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가족과 직장 사람들과의 행복한 견지낚시 조행 잘봤습니다~~ㅎㅎ
    선배님의 찐한 손맛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하네요!!~~
    생동감 넘치는 조행기 잘봤습니다~~

  • 작성자 14.04.13 19:31

    ㅎㅎㅎ 생동감이라 하면 어디 그래도 한판승부님의 조행기에 비할까요... ^^
    담에 만나면 그 유명한 자갈밭 모래신공 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 14.04.13 17:44

    한 마리로는 역시 수전증이 치료가 안되지요?^^
    재 도전하셔서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고 황어 손맛도 원 없이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사진도 시원시원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4.04.13 19:33

    맞습니다. 선배님... 하루종일 황어밭에서 한마리에 오히려 수전증 도져서 왔더랬습니다. ㅎㅎ
    다행히도 회사동료들과는 좋은 조과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면 좋았겠지만...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4.13 18:32

    인석님의 남도 황어탐사 잘 보았습니다. 잘생긴 아드님과의 동행으로만도 멋진아빠의포스가
    물씬풍깁니다. 춘계야유회도 황어풍년으로 풍성한 조과를 올리시고 맛난 한우음식과 어우러진
    마무리도 금상첨화입니다. 올한해도 인석님의 여울탐사에 대박행진 이어지시길...인석님 하이팅!!!

  • 작성자 14.04.13 19:35

    감사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시죠?
    친구의 아들녀석이에요. ^^
    선배님처럼 잘못 이해하시는 분 계실까봐 내용 좀 수정했습니다.ㅎㅎ

    역시 남도 음식은 기본은 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4.04.13 19:20

    그림이 너무 좋네요

  • 작성자 14.04.13 19:35

    감사합니다. ^^ 여울에서는 어디나 그림 좋죠... ^^

  • 14.04.13 20:35

    ㅎㅎㅎㅎ 브러버라!
    손맛도 대박! 입맛은 왕대박!
    순돌아빠님 직원들은 좋으시겠습니다!
    ㅎㅎㅎㅎㅎ

  • 작성자 14.04.14 06:31

    감사합니다. 색다른 체험을 좋아 할지... 먼데까지 델꼬 다닌다고 투덜거릴지... 잘 모르겠어요. ^^ 함께 저녁 드신 어머니께서 눈치도 없이 젊은 사람들 끌고 나닌것 아니냐 하시더라구요. ^^

  • 14.04.13 20:42

    황어 손맛 축하드립니다.
    (황어 손맛이.... 송어 손맛이랑 비슷할꺼같은 느낌이..!! 아..아닌가요?? ^^;;)
    멋스런 풍경과 친구분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4.04.14 06:34

    송어를 낚아 보질 못해 비교가 안되는군요.^^
    손맛으로 치자면 누치 적비나 대적비쯤 됩니다... 이 시기에 경험할 수 있는 특식이랄까요?? ^^

  • 14.04.13 23:42

    손맛 풍성~ 입맛 풍성~ 즐거움 풍성입니다.^^; 시원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14.04.14 06:35

    네... 여러모로 즐거운 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백님! ^^

  • 14.04.14 00:04

    4/5 일 지난주는 오후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조과가 시원치 안았는데.....
    순돌아빠님 이번주는 황어 대박 터트렸네요.....반이나 도망가고 남아잇는 황어가 엄청 나네요.....
    차라리 저도 이번주 갈걸 그랬나 싶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4.04.14 06:36

    전 섬진강에서 누치 잡으신 선배님이 더 부럽습니다... ^^

  • 14.04.14 07:04

    순돌아빠님 두번째 간 날은 완죤 대박이었네요. 손맛도 원없이 느끼시고 같이 가신분들 아주 제대로 된 힐링을 하시고 오셨네요.
    같이 가신분들 이제는 전부 병원으로 가셔야 될 듯 합니다...앞으로..여울병원으로...ㅋㅋㅋ 축하합니다.

  • 작성자 14.04.14 07:48

    감사합니다. 선배님! 새삼 수년간 여견 견지교관하고 계신 선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초보들 뒷바라지 보기보다 힘들어요. ^^

  • 14.04.14 07:24

    순돌아빠님 표정에서 즐거움이 팍팍 묻어나네요.
    이번에 여럿 환자만드신 것 같은데요 ? 나중에 고소당합니다. ㅋㅋ

  • 작성자 14.04.14 07:49

    이런 일로 고소 당한다면 백번이고 당하면 좋겠습니다. 늘 대박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선배님! ^^

  • 14.04.14 08:13

    순돌아빠님 첫번 조행에는 혼자만 잡으시더니 두번째는 모든분들이 큰 손맛 보셔서 체면 좀 치르셨겠네요. ㅎㅎㅎ
    같이 간 분들이 손맛 못보면 참 난감한데 그래도 꾸준하셔서 그런지 보기 좋은 그림이 나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4.04.14 09:14

    맞습니다. 선배님! 일행이 생초보인데 조황까지 안좋으면 참 난감합니다.
    이제 같이 가자고 하면 안 갈것 같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선배님!

  • 14.04.14 09:09

    선배님. 벗꽃처럼 웃음이 활짝 피셨군요. 올 한 해 어복도 하시는 모든 일에도 이런 복이 넘치길 바라며 다음 출조 땐 대멍 이상의 손맛을 볼 것이라 확신합니다.

  • 작성자 14.04.14 09:15

    네...^^ 역시 손맛을 봐야 웃음이 나오나 봅니다. ^^ 감사합니다. 가로수님!
    가로수님께서도 어복 충만하세요~~~^^

  • 14.04.14 10:37

    그림 죠코, 인물 죠코, 물괴기 죠코, 사람 죠코, 음식 죠코,~ 죠크~ 죠크~~~~
    거리의 압박으로 섬진강은 늘 눈팅으로 달래고 있었는데, 정말 가뭄뒤의 단비처럼이나 반갑고 시원시원합니다. 잘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4.04.14 11:45

    안녕하세요. 선배님~~~~ ^^
    인물죠코는 절 두고 하신 말씀으로 사료됩니다. ^^ 캄솨합니다. ^^
    늘 여울에 계시죠? 언제고 올 핸 용안을 뵈어야 할텐데요. 건강하시고, 형수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14.04.14 11:38

    오랜만에 선배님 환한 미소를 보게 되네요~ 함께 하신분들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 작성자 14.04.14 11:46

    안녕하세요. 애프터매스님! ^^
    조행기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14.04.14 21:14

    제가 여울에 같이 있는것마냥 생생하고 아름다운 사진들 즐감합니다.
    견지는 어우러져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낚시라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 두평리 한번 안내려 오세요? 견지가방은 꼭 챙기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 작성자 14.04.15 06:42

    ㅎㅎ 감사합니다.
    두평리는 꼭 갑니다... 주말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가방은 챙겼는데 웨이더 안챙기는 불상사가 없길 바랄 뿐이고요. ㅎㅎㅎ
    정자에 남는 웨이더 하나 걸어 놔 주세요~~~^^

  • 14.04.15 14:54

    안녕하세요 그날 여울에서 뵌 오일맨입니다. 순돌아빠님과 그동료분들 처음 견지대를 잡은 제 회사선배와 함께한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순돌아빠님이 사진찍어주신것 잘 받앗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드려요. 제 선배에게도 보내줬는데 고마워하네요 ㅎㅎ
    일요일에도 비는 조금 내리는가운데 화개여울에서 2~3시간 끈임없는 손맛을 보앗습니다.(눈치멍도 1마리 올라왔네요)
    비가와서인지 여울에 오신분도 적네요... 수도궈에서 오신는분들 빼고는 이근처에 견지인들은 거의 없어서요 ...
    다른 여울에서 또 뵙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4.15 15:53

    안녕하세요. 선배님!
    출조 당일 우연히 뵙게 되었는데... 선배님의 배려에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치 멍짜 손맛도 보시고... 폭풍 조과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언제고 또 여울에서 뵙게 되길 소망합니다. 다시 뵐 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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