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일지 보는 낙

[오늘도무사히^^]

                                                                                                                                        

운행일지 보는 낙.........

밤이슬님에게는 아무 유감이 없습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3/3일 2006년 첫시작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6 11:08

홍은동김(lanos4153)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2077

2006년 들어서 처음 시작한 날이네요...

1. 강남 - 대치 20000-900(지하철)-4000(수)=15100

2006년 들어서 처음 오다 잡는거라..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2개월의 공백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네요...흐미..

bmw760 대기 10여분 하다 20여분걸려 대치동 종료

2. 양재 - 산본 30000 - 2500(택)-6000(수)-21500

스타렉스 18만 키로 ...뛴차량.. 생각보다는 잘나가네요..

양재-과천의왕고속도로-외곽순환- 산본

가는내내 말이 없는 손... 자는줄 알았는데.. 흐.. 눈이 말똥 말똥...

3. 논현 - 방학 20000-4000(택)-4000(수)=12000

손 만나서 출발 하려는데.. 흐미.. 투콜 부른거 같은.. 전화가 수도 없이 걸려오네...

연합 오다의 무서움이 발휘 되는순간.. ㅡㅡ

첫날이라 그런지 고르는 오다도 많았고.. 이 버릇을 고쳐야 수입증대로 이어질 거인디..ㅡㅡ;; 쩝...

총수입 : 70000

교통비 : 7400

수수료 : 14000

순수입: 48600

3월5일 대리시작 두달여 만에 처음 들어간 김포시 행운이 있으려나....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6 09:29

거북이(commonp2)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2074

콜잡고 집을 나서는데 바람이 따스하다  기분마저 상쾌해진다

1  정릉3동성당-성수역20k               8:43        8:55      8:55        9:25                   자차

목적지가 원래는 면목동인데 가는도중 성수역으로 가자고 한다

젊은 사람인데 애인과 데이트하다 집으로 가는길에 친구와 저녁을 같이할려고 성수로 간다고 얘기한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저가콜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음을 느끼는 2만콜이다

2  자양동kb-주엽30k [캔슬10k]        10:07       10:15     -          10:56                  택시2200

저가콜 업체 오더인데 투콜이라 다른 기사랑 대기하다 일산가는 손이 안간다고 한다 다행이도 차비는 건졌다

3  자양동제일은행-청계9가벽산@12k 11:04       11:08      11:11    11:31                    걸어서

나이도 지긋하고 차도 에쿠스 1700km 정도 운행한 새차다

매너는 차를 왜 못따라 가는지 반말을 섞지 않고는 대리랑 얘기가 안되는지 '개목에 진주목걸이' 이말이 생각난다

4  금호동중앙병원-신창동15k           12:01        12:07      12:07    12:39                 택시2500

전에 내가했던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 대화가 통한다 시간이 짧을 정도로 대화에 열중하다 운행종료를 하니 아쉬운 맘이 든다

카페에 올라온  외로운 직업이고 대화할 모임이 필요하다는 글에 공감이 든다 [벙개일정 안 잡히나요]

5  창동역-김포사우동30k                 1:29         1:41         1:42     2:45                  택시4000

1시 반이 되면 집으로 가야지 마음먹고  강북구청사거리 하나은행에서 대기하다 캐취

창동역은 택시로 갈 때마다  요금이 많이 나온다 다음엔 서쪽역방향에서 내려야겠다 3000원이면 맞는데 바가지쓴 찝찝한 느낌이 든다

이 손은 아까 배웅해준 여자친구 얘기를 끊임없이 늘어놓는다 [무척예쁘게생겼다]

처음엔 여친이라고 자랑하더니만 이젠 끝이라고 카드값 두번이나 대납했는데 이번에도 카드.핸폰요금마져 대신 갚아 달라고하니 그만 만나야 하지않냐고 물어본다 '좀 헤퍼보인다 생각했는데 얼굴값을 하는군 속으로 생각하며' 문제가 있는 여자가 아닌가요? 

결혼 생각이 있다면 그만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해주니 다시한번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쫑낸다고

김포가 지금까지 나를 거부한 이유가 있었군 처음 가는길인데 이렇게 짙은 안개로 시야를 가리다니

도착해 차에서 내리니 뒷목이 뻐근하다

안개땜에 없는 콜이지만 있다해도 운행은 생각하지도 못하겠다 

피시방 두시간 꼭채우고 집으로....[7:25도착]                                                    버스.전철1500 

매출:87000

콜비:15400

교통비:10200

잡비:6200

수입:55200

3월누계:247300 

3월5일 덴뿌라의 일지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6 07:29

덴뿌라(kkkkss45)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2073

  어제도 보통 토요일에 비해 오더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도 오더가 별로인 하루였습니다 10시30분쯤

  여친을 끌고 나와서 운전시키고 서너개나 타고 들어가야지 했는데 딸랑 세개타고 들어왔습니다

1. 삼성동 ~ 내방역 15k 자차이동
   
   꽤 오래된 프린스 였는데 브레이크가 너무 밀리네요 조심조심 운행
 
2. 이수역 ~ 종암동 20k 자차이동

   내부타고 월곡램프에서 빠졌어야 됐는데 ... 뭐가 씌였는지 올림픽대로를 타고 한남대교 빠져서 강변타고

   강변에서 영동대교로 빠질려고 하는데 헉 ... 빠지는데가 없네요 잠실대교북단으로 나가서 다시

   되돌아서 가니 시간이 무려 50분이나 걸렸습니다

3. 강남구청  ~ 수유리  20k 자차이동

   수유리 종료후 다시 강남으로 돌아와 신사역 대기중 종각 ~ 분당 30k을 망설이다 포기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갈껄 싶더군요

    총수입 55000원

    수수료  11000원

    기름값 15000원 정도

    순수입    29000원

3월4일 덴뿌라의 일지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5 22:03

덴뿌라(kkkkss45)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2065

  오더가 별로 없는 토요일이었습니다

1. 관세청 ~ 죽전 30k  자차 이동
   
   분당가는 20k오더였는데 출발전 손님이 죽전은 얼마냐고 하길래 30k접수
 
2. 분당 정자동 ~ 도곡동 25k 택시비 3000원 + 4000원

   죽전서 버스타고 나오다가 잡은콜 운행시간은 20분정도밖에 안  걸리네요 종료후 논현동에서

   차를 찾아서 2인1조 모드로 돌입

3. 서초동  ~ 봉천동  20k 자차 이동

4. 노량진  ~ 한성대 입구 20k 자차 이동
  
5. 대학로 ~ 삼성동 15k + 5k 자차 이동

   사당들렸다가 삼성동 오천 주유소 종료

6. 이수역 ~ 응암동 25 자차 이동  

   첨엔 오더를 잡고 이금액이 맞을까 의심도 했었네요 저 같았으면 못잡았을텐데 같이 하는 기사님은 역시 잘

   잡네요 좀 찝찝한 7080 오더였는데...

   응암동에서 움직이지 않고 찍는데 30분동안 하나도 안잡히네요 2인1조를 했더니 결산내기가

   애매하네요 수수료와 순수입만 남겨봅니다

  
   수수료  17000원
  
   순수입  66000원
  
 

3.4(토) 봄비 내린 토요일..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5 15:45

랜덤(nero008)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2060

얼마 안오긴했지만 우산을 또 장만했습니다. ㅡ.ㅡ  이번엔 잃어버리지 말아야쥐.

1.장항동 mbc부지앞  -  신월동    20 + 5(경유) - 4    자차이동     7:10(콜) -7:17(도착) -7:30(출발) - 8:05(종료)

   호수로 - 능곡(경유) - 행주대교 - 남부순환로 - 신월사거리 좌회전 종료

  집에서 대기하다가 잡은 오더,

  37살에 부도내서 자살하려다가 재기했다는 손,  결국은 열심히 살라는 소리겠죠?? 

2.발산역  -  삼성/풍납동     15 + 5(경유) - 3   버스 (800)        9:01(콜) - 9:12(도) -9.20(출) - 10:05(종)

  발산역 -  올림픽대로 -  서울의료원 방향 우회전 - 삼성역 경유 - 올림픽대로 - 천호대교 우회전 - 바로 우회전 종료

  신월동 도착후 약간 고민,  토요일이니까 그냥 일산으로 들어가서 기다릴까 하다가, 버스오길래 버스타고 까치산역에서

  전철타고 화곡역에서 있다가 잡은 오더

  시내는 잘 안타는데, 콜없는 주말이구 강남이나 가자 하고 잡았는데 풍납동이네여.

  아직 동원훈련 걱정(?)하는 젊은 친구네명,  남자넷이 모여도 무지하게 시끄럽네여.   차는 별로 안밀리는데, 멀기하네요.

 2-1  송파구청 - 의왕 ,  캔슬             

        도착하자 마자  성내동 동주병원 - 연희 (20)   구경만 했는데 동주병원이 바로 옆블럭이네요..  아직 멀었다는.

        잠실역으로 와서 기다리는데 뱉은거 겨우 잡아서 달려가니 좀길어진답니다.  그냥 가지 ㅡ.ㅡ

 2-2  방이동 - 평촌  캔슬   택시비 (2,000)

        손님이 날랐습니다.  아직도 저런 몰상식한 넘이 있다니 쩝.

  시간은 어느덧 11시가 넘어가고,  주말이래도 강남이 낫겠다 싶어 지하철타고 역삼역이나 가자하고 삼성역지나는데

  방이동 - 화정,  이런 배신오더가 뜹니다.  ㅡ.ㅡ  역시 이 일은 끈기와 인내가 기본이라는...

3.잠원동 신반포6차 -  인천 간석(신림경유)  4.0 + 5 - 8    택시 (4,000)  11:49(콜) -  12:00(도) - 12:02(출) - 01:00(종)

  이수교차로 - 사당역 - 남부순환로 - 서울대역 좌회전 - 쑥고개  -  미림여고 우회전 -  벽산아파트(경유) - 제2경인

  남동 ic 우회전 -  직진 계속 - 간석오거리 조금못가서 종료

   역삼역서 기둘리다가가 캐취,  인천은 좋아하는 동네라 갔습니다.

   가다가 벽산아파트 언덕에서 한분 내리고 제2경인타니 금방이네요.  손님이 쿨쿨이라 톨비제가 냈더니 잔돈은 안받네요 ㄳ

 4.중동 부천세무서 - 마포(신림)  2.5 - 5  택시 (8,000)   01:50(콜) - 02:02(도) - 02:10(출) - 02:40(종)     

   경인(부천ic) - 서부간선 (안양방향) - 남부순환로(구로1동아파트) - 신림역 조금 지나 종료

  간석오거리에서 경인로따라 쭈욱 걷습니다.  차타고 다닐땐 몰랐는데 무척 머네요.  공동묘지 입구지나 동수역즈음에서

  잡은 오더 서울로가는게 날듯해서 택시타교 슝~~  택시비도 올랐고 할증이고, 옆동네인데도 추가요금을 받네요 ㅡ.ㅡ

  목적지가 마포라 무리한건데, 신림동가잡니다.   다행히 신림역 근처네요 ^^

  4-1   신림사거리 -  화정     캔슬

  이게 웬떡??   전화하니, 나중에 갈 것같다고 바로 다시전화한답니다.   5분이 지나도 전화가 안오길래 상황실에 전화해서

  나중에 전화한다더니 전화가 안오네요..   이게 실수였습니다.   손한테 전화할까 하다가 전화 자꾸 하는것도 그렇고,

  상황실에 말하면 확인하고 캔슬아니면 연락하겠지 하고, 상활실에 전화했는데....     15분쯤 뒤에 손한테 전화가 옵니다. 

  어디냐길래 신림사거리라했더니 빨리 오랍니다.    ?????        이게 먼 시츄에이션?   네?  했더니 조금아까 통화한 기사

  아니냐길래 한 20분전쯤 통화한 기사라고했더니,  다시 전화한답니다.

  상황실에서 전화오더니, 제가 전화하고 손하고 전화했는데 15분쯤 뒤에 간다고해서 오더를 다시 올려서 다른기사가 배차됐다네요.

  이게 멉니까?    이런 경우는 저한테 다시 전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실 아가씨 미안하답니다.

  미안하면 단가???     다른 기사 이미 왔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제 불찰이죠.... ㅡ.ㅡ

 5.신림역 -  월드컵 경기장  15 + 5 - 3   걸어서      3:28(콜) - 3:35(도) - 3.36(출) - 4:02(종)

   신림역 - 남부순환로 -  서부간선로(구로1동 아파트) -  성산대교 - 월드컵경기장 - 증산역 우회전 - 삼성아파트 종료

   신림역에서 서울대방향쪽으로 있는 동부아파트 앞에서 조인후 출발, 월드컵경기장이 아니고 명지대 근처네요.

   거기나 거기나..  ㅡ.ㅡ    야구 광팬이라는...    야구 얘기 실컷하다보니 어느새 목적지.  팁 ㄳ

 6.이대후문 - 가양동  15 - 3  택시비 (2,000)    04:58(콜) - 05:05(도) - 05:06(출) - 05:22(종)

   연대 - 성산대교 -  공항로 - 염창동 방향 - 가양동 이마트 앞 종료

   종료후 연희 ic 쪽으로 걷다가, 길거리 우동한그릇 뚝딱하고,  왠지 신촌서 일산가는데 하나는 뜰거 같았는데

   서대문 우체국과 연대 중간쯤 왔는데 뜬오더..  잠깐 고민했는데 아무도 안가지고 갑니다.

   막탕하자...  하고 가볍게 종료

   버스타고 차찾아 집으로 슝~~~

  총매출  150,000 - 26,000(수수료) -  20,000 가량(교통비 , 중간환승비,우동 포함) =  대략  100,000 가량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전 오늘 일이 있어 쉽니다.   다들 안전운행하세요... 

딱 두콜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2 12:39

미소천사(mcshin1)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1992

삼일절

어제는 눈 맞으며 동서남북으로 졸라 뛰어  다녔다.

캔슬만 4개, 이중배차 2개..

이중배차는 모두 다른 기사분께 양보하고(손님두고 기사끼리 언쟁하기 싫어..)

상황실에 엄청 따졌다.

그래본들 미안하다 소리 뿐이 더 듣나....

요사이 연합 두군데에 동시에 올리는 업체들이 늘어나...

상황이 이쯤되면 일어나는 마음속의 동요와도 싸우느라고도 애?㎢?.

오늘은 딱 두콜..

1. 수지/읍사무소- 죽전 15k

   풍덕천사거리-죽전사거리- 새터마을 현대홈타운 3차 1지구

   집에서 캐취 전화하니 외식타운 간단히 픽업해 종료

2. 용인/마북리- 부천/상동 45k+15k

   동천대로-판교ic-외곽순환-중동ic-상동 쌍룡@

   소프트웨어회사 연수하고 나온 회식 뒷풀이 장인가 보다.

   상황실에서 전화와 그냥 싸인만 받아 놓으랜다.

   1시간 30분 대기 후 운행.

   눈은 오는데 손님은 타자마자 목적지만 말하고 꿈속 모드.

   와이퍼에 물은 하나도 없어 앞은 안보이고...

   행여 가로등 직접 비취면 더 안보이고

   도착해 대기비 만오천 포함 육만원 싸인받아

   상황실에 전화하니 그 자리에서 바로 송금(매너좋네..)

   근대 대기비에도 수수료는 공제하네요. 스파 떨면서 기다린건 난데...

  상동으로나와보니 자가용은 잘 보이지도않고...

  그래서 역콜 포기하고 바로 강남행 버스타고 수지로...

  그뒤 어땟냐구요... 없습니다... 잘 도망쳤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딱 두콜.. 올해 처음이네요. 두콜....

  쓰바 오늘은 있겠지요. 어제가 없었으니까..

  오늘 어제께까지 복구합시다.  화이팅!!!!

  750k(매출액)-15k(수수료)-6k(교통비)

  5만4천 수입

   보태기(김군 사용 용어): 근데 대기료에서도 수수효 공제하나????

3월4일 비 내리는 날 쉴려고 했는데...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5 08:46

거북이(commonp2)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2052

비가오면 정말 운전하기가 싫다                                                      

 밖으로 나갔다 오더 쳐다만 보다가 들어오고야 말았다 

마눌이 무섭긴 하지만 싫은건 어쩔 수가 없다

일접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도 띵동 소리에 시선이 가는 걸 어찌하랴...

[창신동-부평30k] 외곽이나 나갔다 올까 복귀콜 잡으면 4-5만은 벌것도 같은 생각이든다

그새 오더는 사라지고 없다  긴장하고 있는데 누가 뱉은 모양이다  그래 오늘은 두개만 하고 들어오자 , 한결 마음이 가볍다

1  창신동낙산-부평산곡동30k                 11:19           11:36          11:54         12:56                자차

친구싸움을 말리느라고 늦는데 대기료 달라는 소리도 못하고 아뭏든 요즘은 짧은 대기시간이 수행오더 대부분이다

시간 기록을 했기 때문에 일지 살펴보니 한눈에 들어온다 저가콜 탈때는 10여분 정도만 기다려도 대기료는 잘챙겼는데, 음 내일부턴...

1:01에 잡은 오더가 부개역-개봉동25k 생각대로 복귀콜을 잡으니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이런 x같은 경우가...

분명히 통화하며 택시잡고 출발한 걸 알면서 두 군데 불렀으면 한쪽은 취소를 해야지 대리들 경주 시키는 게 양심에 찔리지도 않는가... 

한달이상 이런 경우가 없어서 그런지 화도 별로 안나는 내 자신이 의아하다 그래도 욕은 나온다 뜨벌놈뜨벌년      택시5200

2  부천대성병원-가락시영@25k+5k           1:35            1:44            1:52           2:45                택시4300

이 회사오더는 왠지 안타고 싶다 타고나면 기분이 꼭 찝찝하다 [단골 전화빨리]

 손도 전화걸때 부터 반말이 섞여나오고 오랜만에 물씬 풍기는 양아 냄새를 맡는다

근처 도착해 잠자는 손 깨워 종료하고 나니 만원권 석장을 내민다

 평소같으면 얼른 잔돈을 준비하지만 감사하다는 말과 동시에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거여동-용산20k 오더를 강동구 상일동 지역과 혼동해 놓치고 결국 두개타고 집으로....                버스.전철1600

매출:60000

콜비:11000

교통비:11100

잡비:4100

수입:33800

누계:192100

거북이(commonp2) 안녕하세요. 거북이의 블로그입니다.

3월3일 오늘도 에러?...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4 10:44

거북이(commonp2)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2037

집에서 콜을 기다리니 너무나 늦게 콜을 타게되어 가정경제가 심각한 지경이다 좀 두렵기는 하지만 광화문으로 원정을 나섰다  버스800

1  서울시교육청-신월동복개천18k+2k                 9:16          9:23         9:26        10:16            택시1900+100

접대를 하는 입장의 손님이다 200만원을 썼다고 투덜댄다 사회탓이라고....

2  신월동복개천피자의땅-뱅뱅사거리20k            10:44        10:53        11:08        12:04           버스800택시3500

버스타고 나가다 잡은콜이다 손이 위치는 대리사무실에서 잘 아니 거기서 알아보고 찾아 오라고한다 신월ic부천방향 이라고 설명해준다택시타고 내리려다 기사아저씨가 그쪽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고속도로] 왼쪽으로  크게 간판이 보인다 기본거리를 3800원이 나왔다 

이 손은 자는 것 같으면서도 안자고 있나보다 척척 대답을 한다 한참을 가는데도 아무말이 없다 어허 이럴 수가 자고있다

약간 지나쳐 돌아온 것 뿐인데도  종료하니 1시간 가량 운행을 했다

3  역삼제일타워-신림난곡20k                            12:11        12:21       12:25         1:15            택시2800

그많은 콜중에 차비 안드는 콜 고르다  잡은 콜이 역삼동-신림동 전화하니 역삼역 시동걸고 목적지 물어보니 난곡에서도 한참 위다

후회 막급이지만 어쩌랴 여기까지 왔는데 최선을 다해 모실 수밖에 저가콜은 몇 번 이용하다  지금은 이 회사를 이용한다고 한다

4  서울대입구역-목동sbs20k                             1:32          1:42         2:09          2:38           택시4800+200

오더창에 낙성대-목동 이라고 되있는데 전화하니 자기가 낙성대역으로 가고 있다고 역에서 만나자고 한다 택시타고 오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가 서울대 방향으로 갈테니 지금위치가 어디쯤이냐고 물어봤더니 서울대 기숙사라고 한다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낙성대역에서 만나자고 한다  기숙사 올라가면 봉사활동 나온 것밖에 안된다 여기까지 온 것도 4800원인데 어쩔 수 없지, 음주걸리면 니 책임이다 ㅋㅋ 기다려도 오지를 않고 전화하니 이럴 수가 내가 있는 곳을 지나쳐 서울대역이라고 한다 거북이를 토끼로 개조시키나 .....

결국 목동에 갖히고 말았다   5:30까지 뻐기다  집으로 가는 교통편을 찾는다                             전철.버스1100

5  돈암동-월계동염광여상20k                            7:39          7:51          7:52         8:11            버스800

밥상을 차렸는데 나가냐고 투덜대는 마눌을 뒤로하고 사뿐히 종료하고 귀가한시간이 8:45이다      버스0 

매출:100000

콜비:19600

교통비:16800

잡비:5000

수입:58600

누계:158300

거북이(commonp2) 안녕하세요. 거북이의 블로그입니다.

3.3(금)늦은 시작이었지만 선방한 하루...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4 07:57

랜덤(nero008)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2035

결산 올리는것도 일이라는걸 이제야 알겠습니다.

그래서 타쿠미님이 더 존경스럽다는 ^^

1.장항 1동 - 태릉(정릉)   25 - 5   택시(2,500)     9.20 / 10시

  일산 ic - 강변북로 - 내부순환로 - 정릉램프 - 아리랑고개 유턴 - 청수면옥앞 종료

   7시부터 백석역 근처에서 대기했는데 징그럽게 안올라옵니다.

   그나마 8시넘어서 올라온 능곡-부천 밀리고  냅다 찍었는데 위 오더가 잡혔습니다.

   장항 1동 노래방서 3콜불른 손들, 그나마 정릉이라 다행입니다.

  머가 그리 심각한지 가는내내 한숨만 200번 정도쉽니다.   별말없이 운행하고 청수장

  올라가는 입구에서 종료.

 2.청와대 주차장(?) -  일산주엽   25 + 5 - 5     버스 (800) + 택시(4,000)  10.30 / 11.5

  자하문터널 - 세검정길 -  내부순환로(홍은램프) - 장항 ic - 고가위 좌회전 - 강선 14단지 종료

  어디로갈까 하다가 아리랑고개에서 종로쪽으로 가는 버스에서 잡은 오더

  원남동 4거리에서 내려 택시탔는데 이상하게 많이 나오네요 ㅡ.ㅡ

  청와대 주차장이라고 떠서 고위 공직자(?)쯤 되는줄 알고 기대속에 갔더니 그 근처더라구요 ㅋ

  오래된 아반떼인데 차량관리 제대로 하시는 분이네요.  차가 아주 튼튼하더라구요.

  가는 내내,  우리나랑 문화전반과 정치세계에 대해 쉬지 않고 말하는 손...

   그나마 열심히 들어줬더니 차비하라며...  ㄳ

 3.백신초등학교 - 수색  20 + 30  - 4   버스 두번 (2,800)   11.30 / 1.40

   이마트 건너편 (백석 13블럭) - 수색로 - 은평터널 좌회전 종료.

   강변북로 - 성산대교 - 고척교 우회전 - 소사구청 근처 종료

   나름대로 오늘의 효자 오더입니다.

   태영프라자에서 백석가는 버스타려는데 위오더가 뜹니다.  찍어놓고 고민...   이시간대는 강남이나 신촌.마포, 종로쪽으로

   가야할듯한데...   얼른 수색가서 신촌쪽으로 이동하려고 1000번타고 손만나 이동하는데... 도착할즈음, 부천 얼마?l니다.

   부천가면 괜찮나 잠깐 생각하다가...  괜찮들듯 싶어 3만입니다 그랬더니 조금 기다릴수 있냐길래...  얼마나 걸리시냐니까

   30~40분 걸린답니다.

   보통 대기료 개념을 아는 손들은 얼마 줄테니 기다리라 그러는데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약속을 지킬지가 의문시되는

   스타일이라 파악하고...   한 10분전쯤 전화주세요.  별 일없으면 모실께요...  하고 종료했습니다.

   잠깐 생각하니,  30분안에만 간다면 4만 짜리 오더나 다름없고 갠적으로 부천은 좋은편이고, 일산오는 개인셔틀도 있어서

   괜찮겠다 싶지만 전화가 올지, 언제쯤 올지 모르기에,  걍 잡을 수 있는건 잡고 혹 못잡으면 가자.  하고 광역타고 연대앞에서

   내렸습니다.

   강남은 오더가 넘치는데 이쪽은 영 시원치가 않네요.

   신촌로터리 - 파주교하 (2.5)  잡긴했지만 30초간 고민...   갔다가 개인셔틀다고 들어온다해도 2시간 가량 허비..  아니다 싶어

   얼른 뱉고, 서강대후문 - 반포(1.5) 둥둥 떠있긴하지만 왠지 안땡기고...   신촌현대- 부천(2.5) 잡아서 걍 가자 하고 전화했더니

   좀 더있다 간다네요.  ㅡ.ㅡ

   이런 된장하며 전화나 와라..  하고 기도했는데 난데없이 울리는 전화벨.  깜딱 놀랐습니다.

   1시 조금 전인데 갈 수 있냐며 전화가왔습니다.   10분만 기다리시라 한다음 연대정문으로 뛰어가서 버스타고 손과 도킹 ㅋㅋ

   이래서 소사구청 근처에서 종료한게 1시 40분 조금 안되서.....

  4.도당동 민방위 교육장 -  일산   30 - 6  버스(1,400), 택시(4,100)   2.15 / 2.55

    경인고속도로 (부천ic) - 외곽 일산방향 (서운분기점) -  자유로 - 이산포ic - 덕이동방향 - 지하차도전 좌회전 - 큰마을 종료   

   905번이 오길래 무조건 몸을 실어 상동으로 들어가는데 오정동 - 안양 (3.5) 밀려주고 ㅡ.ㅡ  춘의사거리-일산(2.0) 패스,

   부천역 지나는데 위오더가 떠서 냅다 찍었더니 다행히 잡힙니다.

   얼른 버스에 내려 전화하니 삼성반도체 자리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노래방이 있다고 거기로 오랍니다.

   오대리 오더인것 같은데...  암튼 외곽 요금은 좋더라니까요...

   택시기사님..  너무 안쏴주시네요.  어쨌든 노래방앞에 있는 손들 만나서 얼마냐길래 3만입니다 했더니 제 손에 쥐어줍니다.

   탁송인가???  했더니, 앞좌석에 시체(?)가 있습니다.  휴...  ㅡ.ㅡ

   탄현 큰마을이랍니다.  된장, 

   핸드폰 손에 쥐고 자길래 가면서 깨워서 안일어나면 1번 눌러 집으로 전화하자 굳게 마음먹고 갔습니다.

   도착후 아무리 흔들어도 안일어나고,  왜 깨우냐며 욕하고 승질냅니다.  버리고 오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임무는 완수해야

   할 듯해서  핸드폰 뺏어서 1번 누르니 집인것 같은데 아무리 울려도 안받네요..  컥

   2번을 눌러보니 손 핸폰과 뒷자리가 똑같길래,  눌렀더니 몇번 시도후에 겨우 받네요.

   자다 나오신 사모님...  자는거 깨웠다고 제게 신경질냅니다.  헐~~

   얼마냐길래 얄미워서 한번 더 받을라다가..  참았습니다.  시간뺏긴것도 없고해서 걍 남편모시고 들어가라고하고 돌아섰네요.

   5.백석 동문굿모닝2차 - 수원  45 + 5 - 9  셔틀(1,000), 택시(3,000)   3.35 / 4.25

    일산 ic (외곽) - 과천.의왕 (학의분기점) - 월암 ic -  좌회전 - 정자지구 좌회전 - 현대아파트 종료

    금촌서 일산가는 개인셔틀 전화하니 15분쯤 탄현지나간답니다.  

    기다리면서 대화-고척동,  화정 - 의정부 (3.45예약)  밀리고...   눌렀더니 왠일로 잡힙니다. 

    셔틀이 백석이마트 까지 가는데 너무 늦게 가서 라페스타에서 택시타고 도착.  15분쯤 걸렸네요.

    총 4콜인데 제가 제일먼저 찍고도 제일 늦었네요.

    죄송죄송 ㅜ.ㅜ,,   원래 무리한 오더는 잘 안잡는데  금액이 넘 좋아서  달려갔습니다. ^^

    평소요금보다도 좋길래  수원 이상한곳인줄 알았는데 정자동이네요...   손도 오늘은 왜 비싸냐고 묻네요. 저야 좋지요 ㅋ

    wbc와 월드컵, 숏트랙.. 등 스포츠 얘기하며 재미있게 종료. 역시 먼가가 있네요 ㄳ

    정자지구에서 어디로 가나 방황하다 수원역으로 슬 걸으며 오더나 잡자... 하고 걸었는데 화서역까지 왔는데 30분이 넘게

    걸립니다.   발에 거북이 모터를 달았나...  ㅋㅋ  ,  화서역서 첫 전철이 5.14분이라네요

    첫 전철타고 영등포와서 귀가했습니다.

    부곡역쯤 오니 수원역 -분당오리 가 뜹니다.  아까비....

    석수역 막 지났는데 안양대교 - 이문동이 둥둥 떠있습니다.  찍을까하다가 석수역만 되도 찍는건데 담역에서 갈라하니

    택시비나 시간이 좀 그렇겠더라구요...   역시 아까비....

   총매출 185,000 -  수수료 (29,000)  -교통비 (20,000가량)      = 130,000돈..

   늦게 시작했는데 운이 그런대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나와바리 포기의 댓가...ㅜ.ㅡ 3/2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3 08:59

김군(looker78)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2010

안냐세요~ 김군임돠~

퇴근하고 분당 들어오는데...하늘에 구멍이 났는지...펄펄 눈이옵니다...--;;;;

분당/수지는 골목길에 살얼음이...--;;;;

그럼 결산 시작함돠~

1. 8시 20분 분당/서현-강남/역삼 (20+10K) 차량이동

예전에도 초저녁에 성형수술 후 운전불가 판정 맞은 아줌니 태워본적 있었는데...

오늘도 눈가에 보톡스를 넣으신듯한 손님을 첫 손님으로...

계속 제 눈치보시길래...전에도 이런분 태워본적있다...하믄서 얘기하다가...

술 안마시고 대리부른 손님들 얘기하믄서 역삼동 도착...3층까지 장바구니 올려다 드리니...성의 표시를...^^

2. 9시 10분 강남/대치-수지/상현 (25+5K) 택시 (대치4-대현초교) 1,900

옛 계몽문화센터서 터덜터덜...대치동쪽으로 걷기시작...역시나...대치4거리 다와가는데...수지가 뜨네요...

오처넌 싸긴 하지만...더 골르다가 죽도밥도 안될듯해서...--;;;;

역시...기대한만큼 막혀주는 수지길...--;;;; 상현동 종료 후 ((한시간이나 걸렸다는...--;;;;))

풍덕천으로 걸어가까 미금으로 가까 하다가 손이 시려워 미금행 버스를...

3. 11시 10분 분당/구미-용인/구갈 (20K) 버스이동

버스타고 미금까지 나와서 먹자골목 한바퀴 돌고...버티기 모드 전환하려는 순간 잡은 오더...

기흥구청서 머하나 안뜰려나...하믄서 가봤죠...^^

눈와서 농구화 신구 나왔는데...하필 스틱인지...발에 감이 없어서 그런지...알피엠 무쟈게 올리며 운행...--V

4. 1시 10분 강남/역삼-만안/비산 (20K) 택시이동 (뱅뱅4-스타타워) 2,300원

기흥구청쪽으로 걷는코스 선택 후 열뎃걸음 걸었는데...신갈~구성 사이에서 분당 20K뜨길래...냅다 잡았는디...

인간...위치를 정확히 모르네요...일단 대로까지 절라 뛰나와 다시 통화시도...그래도 위치 파악이 안되길래...ㅜ.ㅜ

켄슬처리 후 9404타고...분당을 지나믄서 절라 갈등...지나는 동안 분당 오더 3개 뜨구...--;;;

미아리/죽전/가격후진 가락동...걍 안내리고 강남으로 드가서...뱅뱅4거리서...분당 오더 잡구 쐈는데...

손님 연락 두절...ㅜ.ㅜ 이후 가부좌틀고 앉아있다가...울며 겨자먹기로...안양행...ㅜ.ㅜ

택시타고 다시 강남을 나왔으니...순수익 만원...미티...--;;;;

5. 2시 10분 강남/역삼-광주/남한산성 (25+25K) 택시 (교보4-강남역4) 2,300원

지금에 저를 이모양으로 맹근 오더...((차에서 새우잠 두시간 자게만든...ㅜ.ㅜ))

강남서 남한산성 25길래...산성역인갑다 하고 잡고 도착하니...손님이 기둘려달라고...--;;;

갈길이 구만린디...한시간 좀 넘게 대기하고 출발하는데...허걱...손님이 남한산성안에

사신다는...--;;; 손님 설득 후 대기료 마넌에 추가요금 만오처넌 합의보고 언덕길을

올랐다는...--;;;; 종료 후 성남 콜택시 불러서...퇴깅...

12시대에 한개를 더 탔어야하는데...페대기 다운 배차취소 등등의 가슴아픈 일들로...ㅜ.ㅜ

퇴깅비가 마넌드는 바람에...교통비 지출이 눈물납니다...--V

매출액 110,000원+40,000원

수수료   22,000원

교통비  19,400원

순수익 108,600원

피크타임에 페데기 다운되고 일 꼬이고 해갖고...걍 버스타고 들어가까 했는데...그래도 참고 버텨보니...^^

참 오늘 제 가방속 물건들에게 감사한 하루 였쑴다...제 가방에 머 들어있게요? ^^

김군(looker78) 사알~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

딱 두콜 | 기사 일일 결산표

2006.03.02 12:39

미소천사(mcshin1)

http://cafe.naver.com/drivingagency/11992

삼일절

어제는 눈 맞으며 동서남북으로 졸라 뛰어  다녔다.

캔슬만 4개, 이중배차 2개..

이중배차는 모두 다른 기사분께 양보하고(손님두고 기사끼리 언쟁하기 싫어..)

상황실에 엄청 따졌다.

그래본들 미안하다 소리 뿐이 더 듣나....

요사이 연합 두군데에 동시에 올리는 업체들이 늘어나...

상황이 이쯤되면 일어나는 마음속의 동요와도 싸우느라고도 애?㎢?.

오늘은 딱 두콜..

1. 수지/읍사무소- 죽전 15k

   풍덕천사거리-죽전사거리- 새터마을 현대홈타운 3차 1지구

   집에서 캐취 전화하니 외식타운 간단히 픽업해 종료

2. 용인/마북리- 부천/상동 45k+15k

   동천대로-판교ic-외곽순환-중동ic-상동 쌍룡@

   소프트웨어회사 연수하고 나온 회식 뒷풀이 장인가 보다.

   상황실에서 전화와 그냥 싸인만 받아 놓으랜다.

   1시간 30분 대기 후 운행.

   눈은 오는데 손님은 타자마자 목적지만 말하고 꿈속 모드.

   와이퍼에 물은 하나도 없어 앞은 안보이고...

   행여 가로등 직접 비취면 더 안보이고

   도착해 대기비 만오천 포함 육만원 싸인받아

   상황실에 전화하니 그 자리에서 바로 송금(매너좋네..)

   근대 대기비에도 수수료는 공제하네요. 스파 떨면서 기다린건 난데...

  상동으로나와보니 자가용은 잘 보이지도않고...

  그래서 역콜 포기하고 바로 강남행 버스타고 수지로...

  그뒤 어땟냐구요... 없습니다... 잘 도망쳤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딱 두콜.. 올해 처음이네요. 두콜....

  쓰바 오늘은 있겠지요. 어제가 없었으니까..

  오늘 어제께까지 복구합시다.  화이팅!!!!

  750k(매출액)-15k(수수료)-6k(교통비)

  5만4천 수입

   보태기(김군 사용 용어): 근데 대기료에서도 수수효 공제하나????

많이 버십시요^^*

[광희1]

거북이님은 밤이슬에 운행일지 올리신 이종수님입니다.............운해일지 폐지 되니 우대대에 올리시네요........귀뜸이라도 해주시지 미워요.........님의 운행일지 우대대에서 보니 역시 젬있네요.......밤이슬에도 올리면 좋은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