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대하였던 마음이 자신의 영원한 거주지가 된다.
집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이 그곳에서 살게 된 것이 아니라 집에 거하여야만 편히 쉴 수 있다는 마음이 집을 만들 듯, 만물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물 위에 군림한 것이 아니라 만물과 함께 영원무궁토록 살려고 하는 하나님의 심령이 천지만물을 창조케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은 하나님의 영원한 집(가정, 천국)이 되기 위한 원자재들이자 식솔들이며, 또 이런 원자재들로는 삼라만상, 곧 정원과 가장집물들과 뭇 생물들을 만들었고 또 그것들을 관리해 다스리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거하실만큼의 집(천국)과 가장집물들과 식솔들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이러합니다.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요한계시록 21:10~11) 하셨고 또,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요한계시록 21:17~21)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에게 생각나게 하고 지시하는 말씀(영)과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육체가 거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보석들로 꾸며진 집을 마련 한 후 이런 집에서 거할 자질을 땅에서 갖추게 한 후 저들의 영혼육 모두가 하나님의 도성 안에 거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혼과 육뿐인 짐승들은 흙으로 돌아가게 하나, 영을 갖춘 사람들만은 하나님의 천국 도성, 곧 황금 집에 거하기에 합당한 거룩한 성품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천국의 황금 집에 거할 수 있는 거룩한 마음은 갖추려 하지 않고, 다만 추악한 마음으로 호화찬란한 흙 집만 만들어 그 안에서 짐승 같은 것들로부터 존대만 받으려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종이라도 그대로 믿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 아침과 저녁 사이에 부스러져 가루가 되며 영원히 사라지되 기억하는 자가 없으리라"(욥기 4:18~20) 하심 같이, 사람들이 아무리 금은보화가 가득한 호화찬란한 집에 거하더라도 그것은 짐승 같은 육체만 거할 수 있는 토굴에 불과할 뿐, 거룩하신 하나님을 뵐 수 있는 영(마음)이 거할 수 있는 황금집에 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심령에 예수님의 영을 모신 사람들만은, 영원히 무너지지 않고 썩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 황금집에 거할 수 있는 거룩한 성품(마음)을 갖추고 있습니다.
육에 속한 자들은 물에 잠기지 않고 불에 소각되지 않고 지진에 무너지지 않는 흙집만 지으려 하나, 영에 속한 분들은 어떤 재앙이나 천재지변에도 무너지지 않는 금은보석으로 꾸며진 집을 짓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무너질 흙집만 짓는 자들은 만물이 존재의 근본이요 으뜸이요 전부라고 주장하는 거짓말만 믿으나, 영원불멸의 반석 위에 세운 황금집에 거할 분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자신들의 심령도 거룩하게 단장하는 일에 매진합니다. 세상의 건축자들이 아파트 단지나 신도시를 건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무용 임시 가건물부터 짓듯, 사람들 또한 천국에서 짓는 본건물에 입주할 때까지 임시 가건물에 불과한 흙집에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임시 가건물 안에서의 삶만이 인생의 전부로만 취급하는 하루살이 같은 자들이 되려 할 뿐, 하나님의 천국에서 새롭게 건설될 황금집 본건물에 들어갈 자격을 얻기 위해 심령(마음)의 거룩함을 갖출 수 있는 영생의 자재들을 준비하려 하지 않습니다. 현존하는 가건물만이 자기 생애의 근본이요 으뜸이요 전부로 취급하는 일용직(하루살이) 근로자들은 본건물의 완성과 함께 가건물이 무참히 철거될 때에 저들의 영혼육도 함께 진멸되는 아픔을 겪게 되지만, 본건물에 들어갈 심령의 자재와 자격을 갖춘 분들은 육에 속한 가건물의 철거와 파괴가 곧바로 자신들이 본건물에 입주하게 될 날자로 취급해 기뻐하며 기다립니다.
임시 가건물 같은 육신이 생존할 때에 육적인 부강과 쾌락만이 삶의 전부로 취급하는 짐승 같은 일용직 근로자들은, 멀잖아 철거되고 파괴될 가건물만 화려하게 안전하게 꾸미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본건물에서의 평안과 행복을 누리려는 분들은, 세상 어떤 거짓과 무력과 권세와 쾌락의 유혹에도 파괴되지 않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의 자재들인 심령(마음)으로 건축된 난공불락의 집을 짓습니다. 하루살이 일용직 근로자는 하나님이 처음 만드신 가건물(우주만물) 안에서의 삶이 전부로 취급해 아방궁처럼 꾸미지만, 하나님의 도성 안에 거할 자녀들은 황금집에 거할 수 있는 거룩한 심령을 마련하는 일에 정성을 다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요한계시록 21:1~2) 하심 같이, 현존하는 우주만물은 새 하늘과 새 땅을 건축하기 위한 임시 가건물에 불과합니다. 모든 건축자들은 본건물이 완성되면 반드시 임시 가건물은 폐기처분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들은 세상에서 그런 일들을 당당히 자행하면서도 하나님만은 임시 가건물에 불과한 우주만물을 폐기처분하는 일이 없다고 단정하니, 이런 모순된 독재자들이 세상 천지에 또 어디 있습니까?
온 천지는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뿐입니다. 그리고 피조물은 하나님의 본집을 짓기 위한 유일한 자재들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집을 자신처럼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에 그 모든 재질은 정금보다 더 맑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지금의 우주만물은 임시 가건물이기 때문에 그냥 흙으로 조성되어 허물기 쉽고 불에 태우기 쉬운 것들이지만, 이런 흙더미 속에서 구더기처럼 지렁이처럼 영존하고자 하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새집을 방해하는 하루살이 일용직 근로자인 사단의 졸개들입니다. 이들은 흙으로 조성된 무지한 인간 육신 생각 속에서 하나님이 구상한 새 하늘과 새 땅이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학문(흙) 지식의 우두머리들이며, 또 이를 믿고 따르는 모든 일용직 근로자들의 십장(什長)들이 바로 세상의 기득권자들입니다.
이들 십장(什長)급에 속한 세상 기득권자들이 처음 창조된 임시 가건물(우주만물) 안에서 온갖 종류의 허황된 바벨탑을 세워 자신들의 이름을 영원토록 기억해 남기도록 하려 하나, 그 임시 가건물에 자기 이름이 기록된 유명인들은 가건물의 철거와 함께 자신들의 영혼과 육신마저 쓰레기 소각장보다 더 뜨거운 지옥불에 영원히 던져지게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이 짓고자 하는 본건물, 곧 새 하늘과 새 땅인 거룩한 새 예루살렘 도성에 자기 집을 짓는 분들은 영원한 본향에 돌아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성에 자기 집을 지을 수 있는 심령의 자재가 없는 자들은 모두 지옥 불구덩이가 자신들의 영원한 거주지가 된 것을 보고 땅을 치며 통곡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아생전에 살든 집이 아무리 아방궁처럼 화려찬란하고 또 각종 방호벽으로 둘러 쌓인 요새라 할지라도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엔 철거되어야 할 임시 가건물의 한낱 판자집에 불과하여 만물이 소각당할 때에 종이 축이 말리듯 소멸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살아 생전에 만나고 대하였던 모든 사람들에게 자행하였던 악행들이 모두다 지옥 같은 환경이 되어 영원무궁히 자신들을 괴롭힙니다.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으로 남들이 가져야 할 분복, 곧 정직하고 의롭고 경건한 분들이 가져야 할 재물과 권세와 명예를 착취해 짓밟고 더럽힌 죗값이 바로 자신들을 영원히 괴롭히는 독충 같은 이웃들과 지옥 불꽃 같은 주변 환경이 됩니다.
그러므로 시급히 자신이 지금껏 속이고 괴롭히고 짓밟고 희롱하였던 박근혜 대통령 같은 이웃들에게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죄하십시오. 그들의 한 맺힌 응어리를 풀어주는 일만이 자신이 장차 거주하여야 할 지옥의 환경에서 떠나 영육이 평안할 수 있는 천국, 곧 하나님이 지으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할 수 있습니다. 살아생전에 만나고 대하였던 모든 이웃들이 바로 자신들의 영원한 거처지와 집이 됩니다.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은 이웃을 원수 같이 취급해 속이고 짓밟고 괴롭혔기 때문에 지옥 불꽃이 자신들의 영원한 처소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분들은 모든 이웃들을 자신의 몸 같이 사랑해 진리로 가다듬고(책망하고) 돌보고 양육하였기 때문에 천국의 황금집이 자신들의 이웃들이 되어 영원무궁히 공궤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마테복음 12:29~31) 하셨습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은, 자신들이 만나고 대한 모든 이웃들의 분복과 행복을 강탈하였기 때문에 지옥 같은 곳에서 영원히 살게 되며, 예수님의 생애를 따라 이웃 사람들을 하나님의 심령으로 사랑하고 가다듬고(책망하고) 돌보고 가꾼 분들은 하나님의 도성 안에 건축된 찬란한 황금 집에서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 '실세자 예수'에 목록된 황금집 자재들인 거룩한 심령을 갖추는 일에 진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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