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방안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히잉..어딨지?"
휙..휘이익
유이의 손에 의해서 여러가지 물품들이 날라다녔다.
똑똑똑
"유이님~들어갑니다"
들어 오라는 유이의 대답도 듣지 않고 문 밖에서 노크를 한 존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문을 열고 들어온 존재는....
"유..유이님?"
잠시동안 패닉 상태에 빠졌다가 유이를 불렀다.
"응? 아! 코로노이 아저씨 나랑같이 찾자!"
"무엇을요?"
"예쁜거"
"네?"
"예쁜거 말야"
코로노이라 불린 존재가 여전히 이해못했다는 표정을 짓고는 문앞에서 가만히 서있었다.
유이가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아직도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코로노이를 보았다.
"코로노이 아저씨~~얼른 같이 찾아줘"
"...그러니까 그 예쁜거 라는게 뭡니까?"
"......."
".....?"
유이가 아무런 대답도 않고 가만히 있다 코로노이가 유이를 쳐다 보았다.
"유이님...?"
"우움...색깔은 빨간색인데 아주 예쁘게 생겼어"
유이가 여기까지 설명을 하고는 다시 찾아다니자 코로노이가 유이를 보면서 알수없는 한숨을 내셨다.
"하아...."
코로노이는 자신이 무슨일로 온것인지도 잊은채 열심히 유이의 넓은 방을 수색하였다...
자신이 '어떤 존재' 인지도 잊은채...
-----유이와 정령왕들의 만남中...-----
잠시동안 침묵 상태가 이어질때...갑자기 라온의 바로뒤로...엄청나게 많은 기운들이 느껴졌다.
라온과 유이는 뒤를 돌아서 자신들에게 오는 존재들을 바라 보았고....
드래곤들은 긴장한듯이 정면을 주시하고 있었다.
뒤돌아선 라온의 앞으로...여러존재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나타난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기운은...전혀 인간의 기운이라 할수 없을 만큼 너무나 강했고...
어둠을 뛰우고 있었다.
나타난 존재들이 모두 라온을 바라 보면서 무릎을 꿇더니...
"진정한 마계의 군주를 뵈옵니다!"
"어둠의 군주를 뵈옵니다..."
"위대하신 마계의 군주께 인사를 드립니다"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였다....
드래곤들은 드디어 나타났군...하면서 얼굴을 굳히고 마족들을 쳐다 보았다.
라온은 마족들의 인사를 대충 받아주고는 일어나라고 명령을 하였다...
마족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라온은...여태까지 보여왔던 라온의 모습과는 다른....너무나 차가운...모습이었다.
유이는 마족들을 보면서 이상하단 눈빛을 하다가 라온을 보았다.
"변태 로리 마왕아저씨 마족들은 모두 저렇게 생겼어?"
유이가 마족들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라온에게 질문을 하자...정작 라온은 가만히 있는데..
마족들이 유이를 살기어린 시선으로 바라 보았다..유이의 미모를 보고서 놀라기도 하고 했었지만...그것도 잠시
자신들의 군주이자 주군께 무례를 저지르는 유이를 보면서 살기를 보냈다..
하지만...우리 만사태평의 유이는 마족들의 엄청난 시선을 그저 아무렇지 않게 받고 있었다...
유이가 살기어린 시선을 받는 것이지..드래곤들이 받는 것이 아닌데도 유이의 뒤쪽에 있던 드래곤들은
모두들 긴장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라온이 마족들을 쳐다보자 순식간에 유이한테로 쏟아지던 살기가 말끔히 사라졌다.
라온은 유이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걸 깨닫고는 유이가 방금전에한 질문에 대답을 하였다.
"저녀석들 모두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진 않아..그러니까 마족들중에 삼안의 종족 같은게 있거든
저 녀석들중 몇십명 정도는 플리모프(변신마법)를 하고 있는 녀석들이 있어"
라온이 다정한(?)목소리로 유이에게 설명을 하자...모두들 놀란듯한 눈빛을 했다..
아니...라온을 무언가 잘못 먹었는지 의심을 하였다.
유이는 아..그렇구나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유이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는가 싶더니 라온에게 다시 질문을 했다.
"변태 로리 마왕아저씨 저기 드래곤 아저씨가 애기 드래곤을 마족이 죽였다고 했잔아?"
"......"
"누가 죽인거야?"
라온은 유이의 예기를 듣고는 마족들을 훑어 보았다...
마족들이 라온의 뜨거운 눈빛(?)에 당황을 한것도 잠시 모두들 한쪽 무릎을 꿇고는 라온의 시선을 받았다.
"누구냐.."
유이와 예기 할때완 다른...차가운 목소리로 라온이 마족들에게 질문을 하였다.
약...차가 식을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유이도...라온도....드래곤들도 마족들의 말을 기다렸다..
하지만...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마족들중 헤츨링을 자신이 죽였다는 말이 안나왔다...
이때...드래곤들중 가장 뒤에 있는 블랙드래곤 마스테라는 긴장한듯이 마족들을 쳐다 보았다.
무언가를 걱정 하는듯 이상한 얼굴로 자신의 앞에있는 존재들을 바라 보았다.
마족들중 가장 앞에있던 블루블랙의 머리의 마족이 잠시 자신의 뒤에있는 마족들을 보더니 말을 꺼냈다.
"진정한 마계의 군주께 저 리오드 아세타리카 인사를 드립니다"
자신을 리오드라 소개한 블루블랙 머리의 마족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올렸다.
"저희 마족들중 저 새끼 비만 도마뱀을 죽인 이는 한명도 없습니다"
리오드의 말이 끝나자마자 드래곤들이 발끈 하며 나서려고 하였다.
[!!!!]
그때 아스트리온이 드래곤들의 앞을 막아서며 마족들을 바라 보다 말을 꺼냈다.
[하지만 분명 마족들의 마기가 느껴졌다...비롯 흐릿하긴 햇지만]
모두들 말을 꺼낸 아스트리온을 바라 보았다.
[마족들이 아닐리 없다]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흘러갈때....모두가 떠있는 곳보다 조금더 위쪽인곳에서...밝은...하얀빛이 쏟아지면서
한 존재가 나타났다....그리고 그 존재의 뒤로 무수히 많은 신성스러워 보이는 하얀빛과 함께 여러 존재들이 나타났다..
이들은....이 사건을 해결할수도...아니면 더 크게 만들수도 있는 존재 들이었다.
--외전--
유하젠이 의자에 앉아서 무언가를 궁리하는듯 눈을 감고 있었다.
똑똑..
유하젠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문이 열리면서 테일이 들어왔다.
테일은 조용히 들어오더니 의자에 앉아서 무언가를 생각하는듯한 유하젠을 바라 보았다.
"......."
테일이 들어온지도 몇시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테일이 들어왔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던 유하젠이 천천히 눈을 떴다.
"어라? 테일 언제왔어?"
"방금전에 들어 왔습니다"
"그래? 미안해 들어 온지 몰랐었어"
"별거 아닙니다 그보다 무슨 일 있으 십니까?
"응? 아니그냥...유이 생각좀 했지 아아앙...유이 보고 싶다아~"
테일은 약간 지쳐 보이는듯한 유하젠을 보면서 속으로 한숨을 내셨다.
"....무엇이 그렇게 창조주를..힘들게 하는겁니까..."
"응?"
테일이 너무나도 작은...들리지도 않을 정도로 말을 하자 유하젠이 의문을 표했다.
"아닙니다..그건 그렇고 서류처리는..."
"히이익!!!!"
테일이 서류...라는 무시무시한 예기를 꺼내자 유하젠이 기겁을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뒤로
슬금...슬금 걸어 갔다.
"할건 하셔야죠"
테일이 순식간에 유하젠의 앞으로 와서는 유하젠을 잡았다.
"우우!! 난 유이한테 갈래~~~~"
유하젠이 큰소리로 소리를 쳤으나....
"안됩니다.."
테일에게는 씨도 먹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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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리안이 등장이요 냐하핫...오늘도 길게 쓰는 착한 리안이~하핫..
아앗...제 다음글 기대해 주신다는...너무나도 기쁜글...헤에~
유이가 슬슬 화낼때가 다가 오는데....어쩌면 화 내는거 못볼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서 퀴즈~라온이 유이에게 무슨 소원을 말할까요~
아시는 분은 080-유이-사랑 으로 전화를...하핫...정말 라온이 무슨 소원을 빌까요?으음...저도 궁금해지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샬람~행운이 있기를..
제 소설 너무 재미없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흑...슬프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난 주신의 사랑스런 아이?!-104(마족들의 등장)편 마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핫...그..그래도 제가 아직은 부족해서요..하핫..앞으로 노력 할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뽀뽀 !!!!!!!!! 해달라구 .... 했음 좋겠다는 저의 소원이 ...... 으잉 >< 아님 .. 결혼 ///흐흐+ㅠ+
하..하핫..오옷 뽀,,,뽀뽀 겨..결혼 까지 흐음...질투의 무리들이 먼저 라온을 없애버릴지도..하핫
우왓~!! 너무재미있어요~담편 기대기대♡
넵~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ㅠㅠ 음 머랄까 엄청 재밌는일이 버러질거같았는데...걍 끝나버리고...기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기분이랄까..ㅋ 아아...ㅈㅅ 담편에는 머 좀 나오려나 ㅋㅋ 정말잼씀 열심히 쓰세욤♥
하핫.. 등장인물들이 모두 모였으니 판한번 버렬볼까요? 으음..잘 벌일수 있을려나..
유하젠도 여전히 귀여워여 ㅎㅎ 근대그빛의 존재들은 천사들인가여??? 다음편기대할게여 열심이쓰세여~
천사들...음...천족들 말이죠? 하핫..맟쳐 보세요~넵 열심히 쓸게요~
주신은 테일이한테 저렇게 붙잡혀있는데...? 그 빛의 존재들이 누구지?
누굴까요~~? 다음편 재밌게 봐주세요~하핫..
리안^^재미있네요^^..후후...빛의 존재라...누굴 말하는거죠^^?...글구....만약 라온이 유이에게 어이없는 소원을 빌면^^...마왕이라도 용서안할꺼예요^^...후후..
으으...묘령언니 여전히 포스가 느껴지는 글...하핫..으음...이러다가 라온과 같이 도피를 해야 할지도..
푸하핫!! 하얀빛과 함께 여러 존재들이 나타났다고 할때 '앗!!!드디어 유하젠과 신들 등장인가!!!!?'라고 생각했는데 그 밑에 글 읽고나서...'..아..아니였군하..' <<이랬다는=0=;;ㅋㅋㅋㅋㅋ 음..그럼 천족인가????
하하핫..벌써부터 신들이 등장하면 재미없잖아 언니 으흐흐...(헉...내..내가 사악해 졌나?)
매일 보는데 자꾸만 보고싶은 소설인 것같아요.. 완결까지 꼭 써주세요^^
넵~완결까지 꼭 쓸수 있도록 할게요!
아아` 리안아~ 나 오늘 폰 뺐겼다 ㅠㅠ ------------------------ 하얀 빛은 천족? 아 그리고 소설 올렸어 읽었니???
아아`그리고 예기가 아니라 얘기 아닌가?
앗! 언니 언니 소설 꼭 볼게!!으읏...폰 왜 뺐겻어...유유..언니네는 다시 돌려줘? 으음..오타다...고치고 싶지 않아..
음음~주제넘은줄은 모르겠지만 폴리모프<<가아닌가요? 전 폴리모프<<라고알고있는데 ㅠ
아앗..그건 말이죠 플리모프,폴리모프 이렇게 쓸수 있는데요 폴리모프라고 많은분들이 쓰세요..으음..그런데 저는 말을 할때 플리모프가 저 편해서 쓴거랍니다 하핫..
아앗~!!역시 제가 주제넘은 짓을 ㅠ
유이 폭발해도 귀여울까요? ㅋㅋ
으음...그건 저도잘 모르겠네요..하핫..아무튼 열심히 쓰겠습니다~
잉~~~ ㅠㅠ 학원 떔에 늦게 보게 됬어...ㅠㅠ 용서해줘...ㅎㅎ 담편보러 간다 *^^* 화이팅
응~ 언니 나도 용서해 주는거야~하핫..
유하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당신은 ![쵝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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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아앗....나도 그런것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요?
테일아 유하젠과 유이를 좀 만나게 해주면 않될까??
흐음....테일을 꼬득여서 앞으로 몇일간 유이랑 유하젠 못 만나게 할까요? 하핫..
안돼요~~ㅠㅠ 그럼 서류산이 쌓여 있는 유하젠이 불쌍하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