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칼로리적은걸루 배부르게 머것는데 기분이 안조은건 뭐지?? 꼭 다욧 실패한것처럼 느껴지네~
1. 얼마나 움직였나??
오전에 산책차 학교 두바퀴돔(10분?!)
2. 얼마나 묵엇나?
간식(5:30) : 저지방우유(100)
@ 샤워하구 아침 머금~ 그래서 입맛이 별루 없었음.. 낼부터 반신욕이다!!
아침(6:00) : 콩밥1/2(200), 상추15장(40),쑥갓(40), 미역데친것(40), 무초절이(60),
간식(8:30) : 커피(커피1+설탕1)(40)
@ 역시연하게 타머거야 맛있쏘~
점심(12:20) : 차조밥1/2(200), 삼색수제비국에 궁물만 계란국 비슷(110), 깍두기많이(60), 근대된장무침2인분정도!?(100)
@ 점심때 할말이 많타!! 내 정신상태가 짐 미쳤나부다 딱먹은거는 진짜 없꿍 깍두기만 좀 많이 먹구 솔직히 밥두 반공기두 안먹구 한 세수저머것나? 근데 왜 케 많이 먹엇따구생각하게되는고지??? 다욧 후유증인가?? 헛배만 부르구 금새 소화되는데 글구 저녁때는 참을만한데 점심기당길때는 왜케 초조하구 배고픈건지.. 아침드 많이 먹구오는데! 혀가 이상하다!!
간식(3:00) : 커피(커피1+설탕1)(40)<-예정
총 = 1030kcal
3. 잡담!!!
점점더 다욧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햇따!! 다리에 힘없구 저녁때 속쓰리구 다 참을수 있따!! 근데 내 머릿속에 자꾸 빵생각이 나구 접대 폭식한번했을때 머것던 땅콩샌드가 자꾸생각난다 아무래두 그때 머것던 것이 맛있엇는지 잊쳐지지가않는다!! 몸은 견디겠는데 이 정신상태가 문제인거같따!! 이것만 이겨내면 잘할수있을꺼같은데... 아~ 스트레스싸인다 싸여!! 아들 둘 사이에서 태어난게 이케 괴로울줄은.. 아무래두 자라면서 남자만큼 먹으면서 자랐겠찌?? 엄마가 밉따~
4. 반성
오늘 평소보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거같따!!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다욧할려했는데!! 근력이있어서 몸은 견디겠는데 이 머리 이머리가 문제다~ 왜케 잡생각을 하는지..정신똑바로 차려라~ 이제겨우 두달이다 그래두 석달은 버텨야되지않니?? 오늘만 그런걸꺼야 내일이면 괜찮아질꺼야!
오늘만 조금더 참짜!! 아자! 아자! 늘씬한 미니스커트 입은 내모습 생각하믄서...
아~ 생각하면 엔돌핀이 돈다돌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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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일기장
( . .) φ~쓱쓱
(2차) 50->47되기 [다이어트후유증인가?? ]-5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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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문에서 읽은건데여 반신욕은 저녁에 하는게 살빼는데 더 좋다고 하더라고여
그래여?? 금 저녁에 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