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도 이제 거의 막바지입니다.
타이베이 101타워를 구경하고 스린야시장으로 갑니다.
타이페이101역에서 약 30분 거리
새우를 잡는 놀이가 있는데 잡은 새우는 즉석해서 구워줍니다.
사람이 많아 사람 구경만 하다가 온거 같기도 한데
배가 불러 뭘 사먹을 생각이 안났습니다.
3D 효과 광고판
오랜 시절을 보낸듯한 건물까지 구경을 마치고 숙소 복귀.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합니다.
짐은 호텔에 맡겨놓고 마지막 관광일정.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중정기념관을 왔구요.
출입문앞에 자유광장
좌우로 음악당과 기념관같은게 있었고,
조경을 잘해놨네요
뒤 돌아보면 이런모습
멀리 중정기념당이 보입니다.
가는길도 예쁜나무와 함께
바로 입구
기념관 안에 박물관 방문
장제스 조각상이 중앙에 있습니다.
기념당안에서 본 광장.
근위병 교대식 준비
10여분간 의식 보고
다시 나옵니다.
나올때는 다른문으로
융캉제로 왔구요.
쇼핑 , 음식점, 카페거리입니다.
아침인데도 유명한곳은 만석
대기를 하기도 하구요. (누가크래커 맛집)
딘타이펑 본점입니다.
사오롱바오로 유명한 집.
대만인데 일본 캐릭터가 있네요. 쿠마몬
건물들 사이로 타이페이 101타워가 보입니다.
첫댓글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 딱 저기 즈음의 웨딩스튜디오에서 결혼 사진 찍었었네요. 아.. 되돌리지 못할 18년전의 실수 ㅋㅋ
대만에서 웨딩촬영을 하셨군요 ㅎㅎ
실수가 맞을까요? 사모님 알면 등짝 스매싱각인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