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7일)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나선다함
2. 대통령실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기밀 자료들을 최대한 공개하기 위해 관련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고함
3. 문재인 대통령에게 치매 발언을 한 김승희 전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치르고 임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함
4. 36조4000억원 규모 추경안 처리에 민주당은 51조3000억원으로 추경 규모를 더 키워야 한다며 맞서고 있지만 증액 비용을 일부라도 정부가 인정해주면 동의한다고함
5.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임기 초반 안정론과 견제론으로 정면충돌하면서 정의당 등 소수 정당이 6·1 지방선거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함
6. 미국 주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추가 제재는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실패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내년 상반기 1종 자동 운전면허가 도입되며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80%는 자동변속기라고함
2. 공무원·교원노조에 타임오프제를 도입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으며, 타임오프제는 공무원·교원 노조 전임자의 노조 활동 시간을 유급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주는 것이라고함
3. 우리 군이 10년 전부터 개발 중인 차세대 무인 정찰기의 시제품 4대 중 3대는 계측 장비 고장으로 추락, 착륙을 하다가 바람을 이기지 못해서 떨어지는 등 부서졌다고함
4. 법무부가 국가인권위원회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전신을 결박하는 보호 의자와 머리 압박용 헬멧 등 교도소 수용자들에게 쓰는 장비 7가지를 구금된 외국인에게도 사용한다고함
5. 금호건설이 217억원짜리 허위·부실 세금계산서를 근거로 40억여원의 부가세를 감경받은 것을 국세청이 알고도 눈감아 줬다는 취지의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함
6. 서대문경찰서 소속 50대 A경위가 빌린 돈을 갚으라는 은평경찰서 소속 B 경감 에게 식칼을 휘둘러 불구속 송치됐다고함
7. 소방청이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임용부터 소방서장까지 생애주기 교육훈련 확대 등 교육훈련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임금피크제가 고령자고용법상 연령차별금지 조항을 어겼다는 대법원 판단으로 노동계가 임금피크제는 원천무효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함
2. 노동자의 파업을 경우에 따라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 현재 형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함
3.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의 물가 상승률이 4.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JP모건은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연말 기준 2.5%에 이르고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은 올 3분기까지 5%대를 보이다 이후 연말까지 4%대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함
4. 국내 택배업계 4위 로젠택배가 기업고객 택배비를 최대 15% 인상함에 따라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등 주요 업체들도 가격 조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함
5. 한국기업평가는 LX하우시스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낸 가운데 향후에도 개선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했다함
6. 의문의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25일 에스피지 주식 약 96억원 어치를 하루 만에 쓸어담은 것은 에스피지의 지속적인 호실적 예고와 인수합병(M&A) 등의 숨겨진 호재를 노리고 주가 차익을 노린 것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6일 달러·원 환율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나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2.40원 상승한 1,267.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27일 환율은 1,263~1,27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6일 채권시장은 한국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9bp 오른 연 2.955%로, 10년물은 6.1bp 상승한 3.238%로 고시됐으며, 27일 시장은 국고채 발행계획과 미국 경제지표 등을 확인하며 거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함
3. 26일 금 1g 가격은 350원 하락한 75,380원에 마감됐다함
4. 26일 코스피는 한국은행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과 국내 반도체 기업의 점유율 하락 여파로 0.18% 하락한 2,612.45에 코스닥은 0.14% 하락한 871.43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 및 가스업이1.73% 상승했고 전기 및 전자가 0.97% 하락했다함
5. 한국은행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2.5%까지 인상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미국이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면 이르면 9월 한·미 금리가 역전될 경우 원화 가치 하락과 함께 자본이 유출될 수 있다고함
6.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12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하고 만기 분산을 위해 2조원의 바이백 입찰을 6월 15일에 진행한다고함
7.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직과 휴직, 폐업 영향으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사다리로 불리는 보금자리론의 올 1분기 채무조정 신청 건수는 10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3% 증가했다고함
8. 이달 31일까지 예정됐던 임대차 신고제 유예 기간이 2023년 5월 31일까지로 연장됐으며 계도 기간에는 신고를 누락하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함
9. 서울 여의도와 서남권을 연결하는 신림선 개통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 호가가 1억~3억원씩 뛰고 있다함
10. 5월 4주 차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은 총 225건의 경매가 진행돼 낙찰률은 36.0%, 낙찰가율은 95.1%, 평균 응찰자 수는 5.4명을 기록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를 반복한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일명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에 따라 윤창호법은 효력을 상실했다고함
2. 정부가 최근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추가 확대했지만 국제 유가가 상승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L당 2001.01원, 경유는 L당 2003.56원이라고함
3. 우리나라의 지난해 누적 결핵 환자는 2만290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1위라고함
4. 경찰대학이 다음 달 6일까지 제72기 경찰간부후보생(경위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하며, 최종 합격 시 경찰대학에서 1년간 교육과정을 마치고 경위로 임용되며 선발 인원은 일반 40명, 세무회계 5명, 사이버 5명 등 모두 50명이라고함
5. 팜한농이 작업자에게 안전하다고 홍보·판매하는 병해충소독 훈증제 스테리가스가 급성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제품이라고함
6. MB·박근혜 사저 산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 전 살았던 경남 양산 매곡동 사저를 매입했다고함
7. 지금까지 알려진 최고령 나무는 4천853살의 미국 소나무지만 칠레에서 5천484살로 추정되는 나무가 발견됐다고함
[ 국 제 ]
1.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세와 일부 소매업체들의 긍정적 전망으로 다우지수 1.61% 상승, S&P500지수 1.99% 상승, 나스닥 2.68% 상승 마감했다함
2. 26일(현지시간) 7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여름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연합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대한 논의 과정을 주시하며 3.76달러(3.41%) 오른 배럴당 114.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6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로 1.30달러(0.1%) 오른 온스당 1,847.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함
4. 대규모 무역적자로 올해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1.5% 감소했으며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부진하다고함
5. 천안문 사태 33주기를 앞두고 중국 당국의 과도한 방역정책에 불만을 가진 베이징 대학생들의 교내 시위가 이어지고 있어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함
6. 중국의 온라인 소비 풍향계로 여겨지는 알리바바가 1분기 3조원대 손실을 냈으며, 1분기 매출은 160조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9% 증가했다함
7.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된 전기차 톱텐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한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는 중국제일자동차그룹, 비야디 등 모두 중국 업체라고함
8. 일본이 다음 달 1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재개한다고함
9. 영국이 에너지요금 급등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석유·가스 기업에 25% 초과이윤세를 부과한다고함
10. 러시아 중앙은행이 루블화 가치 회복, 물가상승률 둔화 등에 힘입어 기준금리를 기존의 14%에서 11%로 낮췄다함
11. 러시아 정부가 점령을 공식 선언한 우크라이나 동부 마리우폴 주민들에게 러시아 여권과 국적 취득 절차 등 러시아령 복속 작업을 시작했다고함
12. 기준금리가 7.0%인 멕시코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고함
13.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헝가리 정부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올해와 내년 금융, 대형 유통, 에너지, 통신, 항공 분야 기업에 초과이윤세를 부과해 8천억포린트(약 2조8천억원)를 걷는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사전투표소 안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하면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처벌받는다고함
2. 이달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지방경찰청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38구경 권총 실탄 6발을 잃어버린 곳은 CCTV가 없는 집무실 경내로, 일반인이 들어올 수 없고 청와대 경호처 및 군 관계자만 접근이 가능한 곳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