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목) 오늘 아침에는
청계 알 3개.
일반 마트알 3개
합계 6개를 삶아서 아침식사때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분이 묘합디다.
이자리가 좋은가 봅니다.
청계 예삐가 산란하는게 재미있습니다.
예삐와 뽀삐 그리고 다삐를 관찰하고 있으면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
일반 마트 계란과 살아서 비교해 봅니다.
식탐이 얼마나 많은지
특식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앞쪽과 안쪽에 떨어져있는 다삐에게 먹을 것을 던져주면
앞에서 먹다가 안쪽으로 튀어가
뺏어 먹고는 또다시 바로 앞쪽으로 뛰어 오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답니다.
식탐이 대단합니다.
아침식단.
계란 껍질을 잘게 부수워서
닭에게 먹이감 칼슘 보충재로 주었습니다.
10/13 (목) 오늘 12시경
또 알을
낳아 7호째 입니다.
첫댓글 닭들이 효도하네요~
닭덕에 단백질보충 잘하네요~^^
정성드려 키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닭도 주인과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 보는 듯합니다
너무 귀엽네요
집에서 나와 앞 베란다 창고에 둥지를 틀었답니다.
닭들도 여리한 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