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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난들 왜 슬픔이 없었겠느냐..
석촌 추천 2 조회 620 24.02.29 21: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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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21:59

    첫댓글 여러개의 에피소드가 마치 영화의 장면전환처럼
    잘 엮어져 한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선배님 평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4.03.01 09:06

    네에 고마워요.
    인문학적 사고도 잘읽었습니다.

  • 24.02.29 22:00

    사랑 에로틱 결혼 생육하고 번성하여 다음 세대를 이어가게 내놓은 것만도 대단한 일이거늘
    그 사이 사이 우리가 흘렸던 눈물의 의미는 각자 부모마다 농도가 틀리려나요

    잘 키우셨습니다
    그리고 이젠 여한이 없으셔야지요
    사람으로서 부모로서 할 일은 다 충분히 하셨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24.03.01 09:07

    삶이란 사실 그런 경우의 연속이지요.

  • 24.02.29 22:50

    자식 사랑이
    뭉클합니다
    저는
    그냥 돈만 벌어주는
    아빠였습니다
    글 전개가
    엄청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 작성자 24.03.01 09:08

    평온한 삶이 제일입니다.ㅎ

  • 24.02.29 23:00

    석촌님
    글을 읽어가다 보니 생의 희노애락이 모두 들어있는 규모가 꽤 큰 파노라마 같습니다.
    희귀성 선천성 지병이 있는 딸을 둔 어미여서인지 석촌님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뭉클해 지는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

  • 작성자 24.03.01 09:08

    그러시군요.
    그런가운데 평안을 찾아가야겠지요.

  • 24.03.01 02:57

    아버지의 마음… ㅜㅜ
    한국에서 처녀 어머니가 주소만 들고 보스턴에서 유학하던 총각 아버지를 찾아가서 동거중에 내가 거기서 태어나고 일곱살 때 박사된 아버지와 엄마손 잡고 한국에 왔을 때 눈물로 안아 주시던 조부모들. 귀한 손자로 세수도 내 손으로 안 시키려던 할머니. 그런 손자인 나를 다시 먼 나라로 떠나 보내던 마른 눈의 떨리던 할머니 가슴. 잡은 손에 힘이 꼭 주어진 할아버지. 한 걸음 떨어져 서 있던 부모의 미소.
    사랑이 많으신 석촌님. 아무리 어린 자식이었더라도 마음은 어른들의 심정을 다 일아요. 그래서 어렵고 외로운 생활을 굳굳히 어른들 심정을 힘으로 삼아서 견뎌냅니다. 사랑만이 인생에 힘이 되요.

  • 작성자 24.03.01 09:09

    도깨비불님의 이런 댓글이 나오리라고 기대했다네요.ㅎ

  • 24.03.01 05:22

    장장의 긴..
    인생의 삶의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3.01 09:10

    네에 고마워요.

  • 24.03.01 06:49

    석촌 님의 글은 깊이가 있어서
    저 같은 사람은 댓글 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응가를 도와주셨던 따님이 저렇게
    잘 성장했군요.
    유학 중에 아픔이 있었군요.
    그 따님을 찾아 가신 이야기에 깊은
    아버지의 정을 느낍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3.01 09:10

    네에 고마워요.

  • 24.03.01 08:37

    글은 어제 읽었습니다.
    먹먹한 석촌님의 그 사랑이 오롯이 전해저 오며,
    자식으로도 모자랐고 부모로써도 한없이 부족한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01 09:11

    그런가요?
    사정이야 저마다 다르지만
    누구나 애환이 있게마련이지요.

  • 24.03.01 13:15

    삶이 무엇인가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요

  • 작성자 24.03.01 17:06

    네에, 고마워요.

  • 24.03.02 09:17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다복한 가정을 꾸리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한 가지 학력엘리트라고 쓰신 글 중
    쓸데없는 욕심내는 이 들에 대한 부분
    다 그런 건 아닙니다. 극소수라고 봅니다

    각자 배운 전공분야에서
    평생을 일하며 기여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제 전공을 잘 찾아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3.02 17:25

    맞는 말씀이겠지요.
    다 그런 거야 아니지요.

  • 24.03.06 21:29

    잘 읽고 감사 드립니다!.
    각자 자기인생 개척,

    특히 2개국 3개국 이상을
    하며 외국 살이 경쟁 교육은

    살벌하고 우울증의 벽에
    부딛이는가 싶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잘해냈으니 박수로
    존경 합니다!


  • 작성자 24.03.07 08:29

    네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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