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시는분이 이번에 종부세에 해당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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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인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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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살고 있는 집이 5억5천이고 분가해서 따로 살고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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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상에는 같이 살고있는 34살인 자녀분께서 소유하고 있는 집이 1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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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합쳐져서... 7억이 넘어 종부세에 해당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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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희부부는 장남 장녀가 만나 결혼한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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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이든 시집부모님이든 연로하시면 합가해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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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있고 양가어른들 집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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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가시에는 집을 팔고 합가를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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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세대주 분리만 해놓아도 되는건가요?(세대분리해도 같은 주소면 안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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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위와 장인장모 또는 며느리와 시집부모님의 명예가 합산 안될수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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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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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종부세는 저 먼나라 이야기인지 알았는데....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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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로 어른들과 합가도 고민해야 하는 지경아닌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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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종부세나 양도세 때문에 이혼을 하겠습니까? 세금때문에 이혼이 나오고 늙으신 부모님 봉양도 힘들어 하는 경우가 틀림없이 발생이 됩니다. 집가진게 죄인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는 바로잡아져야합니다. 물론 일부는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근데 그런 사람을 세금으로 잡으려다 상당수 피해자가 많이 생기지지요..
종부세의 좋은취지가 무엇이지요? 있는자들한테 세금을 많이 거둔다고요? 왜 세대별로 합산해서 종부세를 거두어야 하지요? 그게 법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로 보세요...(비록 종부세 자체는 합헌 판결이 났지만 한국의 특수상황을 고려해서 난것뿐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은 아주 위험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좌파라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이정부는 세대별이 아닌 개인별로 주택청약통장을 다 들수 있게 만들어 놓고 종부세는 세대별로 합산합니다. 항상 앞뒤가 맞지가 않습니다. 모기지론 동원해서 부동산 거품 다만들어 놓고 국민들을 탓하고 이제는 대출규제니 분양가 규제니 온갖규제로 거래를 다막고... 가만히 보면 이정권은 은행과 건설업체의 시녀인 정권입니다.
그러게요... 너무 상식밖이라서..이야기 듣고 황당했습니다... 안그래도 어르신들 외로와지는데.. 그리고 미성연자도 아니고.. 30넘은 자녀가 본인이 벌어서 작은집하나 있는것도 합산한다는 말에 황당... 하여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황당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나 의견에 동감하는지는 별로 바라지 않습니다. 누가 세금을 많이 내는지도 별로 저는 관심 없습니다. 다만 지금의 종부세는 정상적이지 않은 세금입니다. 징벌적인 요소가 확실한 세금입니다. 확실한 부유세 개념도 아니고... 정상적이라면 소득세율을 더 올려야지요? 국민들이 다 반대하니 그것은 또 안되겠지요? 인생은 마냥 그렇게 집도 없고 소득이 낮게 사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세금에 대한 반감은 있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세금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만 보여주는 정부라도 저리 반감이 심하지는 않겠지요...
웬만큼 사는 나라중에 우리나라처럼 소득세율이 낮은나라가 없습니다. 사실 세금 제도가 바로서려면 "소득이 있는곳에 세금을"이라는 구호가 적용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세금제도가 여론에 많이 흔들려서 그 중심이 바로잡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종부세 자체는 합헌으로 결정났지만, 정당한 세금이라기 보다는 징벌적 요소가 너무 많이 가미되어 있어 반감이 많이 드네요.
어이가 없네요. 제가 올린글 보고 저희 부모님이 부자라서 좋다라니.. 50만원.. 1년으로 따지면, 한달에 고작 4만원입니다. 외식한번 덜하고, 술한번 덜 먹으면 되는 돈이지요. 솔직히 전 종부세 개념이 아니라 아예 모든 부동산들의 보유세가 현실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고작 8억가까운 아파트가 한달에 50만원이라... 헐.. 아마 다른 나라 아니.. 늘 이야기하는 미국의 예로 들어도 보유세 비율이 2.5%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출 받으신 분들 1달에 100만원 이자는 안 아까우세요 ?
전 외식 안합니다. 밖에서 술 안먹습니다. 그리고 할부 안하고요. 대출? 이런거 모르고 삽니다. 은행에 내는 단 1%의 수수료도 안내고 삽니다. 한달에 고작 4만원이라니요. 다른 11달은 아무세금 안내나요? 전 종부세가 이런건지 첨 알았습니다.. 관심없었는데... 어른을 모시고 살면 내야 한다니.. 황당하다는 말이죠. 제집이나 어른들 집이 머 대단한 고대광실이 아닌데도 말이죠. 이게 불합리가 아닐지요? 전 그게 사실인지 물은거고요. 그게 현실이라니 황당하다는 이야기지요.
재산세가 보유세입니다. 재산세 안내세요? 재산세도 누진세로 알토란같이 매깁니다. 종부세는 금액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그 성격이 문제라는 겁니다. 말로는 6억 이상분은 재산세 납세분을 차감한디고 하지만 알고 보면 그게 아닙니다. 징벌적이라는게 바로 보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입니다. 그냥 부유세를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 메기면 될것을... 그리고 종부세는 미끼라고 보입니다. 제법 있는사람들 세금 올리고 목표는 일반인의 재산세 인상입니다. 재산세 과표를 점점 올립니다. 성동격서..그게 목적... 원래 조세당국은 음흉합니다. 이건 다른나라도 다 그래요... 조세연구 하는넘들이 이세상에서 제일 똑똑합니다.ㅎㅎㅎ
첫댓글 지금 법으로는 당연히 합산입니다. 하지만 몇년지나면 몇가지가 바뀔것 같습니다. 종부세 기준이 상향(6억-->9억내지 10억), 1가구1주택 종부세율 인하,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종부세 세대별 합산(이게 위헌적인 요소가 다분합니다.)
종부세에서 말하는 세대가 주민등록상의 세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보다 종합적인 세대를 말합니다. 같이 동거하면 동일세대로 간주됩니다.
오죽하면 종부세나 양도세 때문에 이혼을 하겠습니까? 세금때문에 이혼이 나오고 늙으신 부모님 봉양도 힘들어 하는 경우가 틀림없이 발생이 됩니다. 집가진게 죄인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는 바로잡아져야합니다. 물론 일부는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근데 그런 사람을 세금으로 잡으려다 상당수 피해자가 많이 생기지지요..
종부세나 양도세때문에 이혼하는 부부가 정상인 부부입니까? 일부사례를 이용해 종부세의 좋은 취지를 왜곡하지마십시요..님의 투기적논리에 정말 짜증납니다.
종부세의 좋은취지가 무엇이지요? 있는자들한테 세금을 많이 거둔다고요? 왜 세대별로 합산해서 종부세를 거두어야 하지요? 그게 법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로 보세요...(비록 종부세 자체는 합헌 판결이 났지만 한국의 특수상황을 고려해서 난것뿐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은 아주 위험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좌파라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합헌나왔습니다..님보다 100배 똑똑한 판사들이 합헌내렸습니다. 좌파가 뭔데요? 님 좌파에 대해서 알기나 하세요? 노무현정부는 우파입니다..뭘 알고나 좌파좌파하세요...무식한 좌파애기하지마시고..
ㅋㅋ 노무현 정책이 좌파 정책이라면 유럽 선진국들, 거기다 미국의 정책은 좌파 할아버지 정책입니다.
이정부는 세대별이 아닌 개인별로 주택청약통장을 다 들수 있게 만들어 놓고 종부세는 세대별로 합산합니다. 항상 앞뒤가 맞지가 않습니다. 모기지론 동원해서 부동산 거품 다만들어 놓고 국민들을 탓하고 이제는 대출규제니 분양가 규제니 온갖규제로 거래를 다막고... 가만히 보면 이정권은 은행과 건설업체의 시녀인 정권입니다.
다른건 동감하지만.. 대출규제는 좀 그렇군요.. 분수에 맞게 대출받아야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전제로 과도한 대출을 받는 건 당연히 규제해야지요. 지금도 많이 벌고, 가진게 많으면 여전히 대출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규제는 과도한 면도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외벌이 부부가 대출받으려고 여러 은행 돌아 다녔지만, 대출규제로 대출금이 적어서.. 결국 집사는거 포기했습니다... 주머니에 돈있는 사람만 좋겠다는 생각햇습니다.
규제라고 하니 규제겠지만.. 자신의 연봉보다 3-4배 이상의 대출을 받는게 과연 정상적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지요.. 집 값을 올려놓은걸 잘못했다고 해야지.. 과도한 대출을 못 받게 하는것을 잘못되었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오른 집값이 다시 원상 복구 될까여? 집없는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는거져.. 과도한 대출이라는 기준이 너무 빡빡해요. 아마 직접 대출 받으려고 상담 하셨던 분들이면 피부로 느끼실듯 합니다.
완전 높은산님은 한나라당과 판박이 논리를 펼치시는분이군요..그럼 높은산님은 한나라당의 시녀입니까?
한나라당 시녀 좀 심한 말이군요 흑흑 같은 논리로 북경님은 신당 시녀십니까? 분명히 지금 주택법은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러게요... 너무 상식밖이라서..이야기 듣고 황당했습니다... 안그래도 어르신들 외로와지는데.. 그리고 미성연자도 아니고.. 30넘은 자녀가 본인이 벌어서 작은집하나 있는것도 합산한다는 말에 황당... 하여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황당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왤케 대출을 좋아하죠? 다들 금리오른다 집안팔린다 해서 지금껏 쉽게 대출해준걸 오히려 원망하는 분위긴데 여긴 반대로 대출 맘대로 안해준다고 불평이네요... 어느 장단에 맞추라고... 대출 맘대로 해주면 결국 또 돈놓고 돈먹기 게임이나 하자고요?
7억이면 종부세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듯...
빙고 1억에 대해서 나오는데..그것도...예전 재산세랑 비교해보면....덜 나오는경우도 많습니다.
백만원정도 나왔다고는 하는데..... 전 그분 걱정이 아니라... 제걱정을 한겁니다.... 어른들과 합가시 생각할것이 많을듯 하네요... 앞으로 수입이라곤 남편월급이 달랑인데 말이죠~ 세금내는 달에는 손가락도 못 빨듯 싶습니다.
국세청에서 종부세 계산다해서 친절하게 날라옵니다. 벌써 다 왔을텐데...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전 아직 합가 안해서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 집이 문정동 올림픽훼미리아파트32평형.. 종부세내시는데 50만원 냅니다.. 모가 많다는건지..ㅡ_ㅡ;; 물론 집값은 저도 잘 몰라요..
종부세 50만원이 별거 아닐정도로 부자이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집값에 비해 별거라는거죠...그정도도 못내면서 무슨 종부세운운하십니까?
10만원에 운운하던지 말던지... 북경올림픽님이 관섭할 일인가요? 웃기군요. ㅎ
높은산님 의견에 동감하는데 ...여긴 북경도 아닌데 넘 춥네요 ㅋ
그래도 미국보단 나으니 그걸로 위안삼으심이...미국 보유세는 더합니다. 지금 빚내서 집샀는데 이자에 팔리지는 않고 무려 40% 폭락... 그래도 보유세는 셉니다. 0.5-2%, 1%면 5억에 5백만원이죠.
미국은 부동산 제도자체가 완전 달라요. 부동산세 자체로만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더 세금이 무겁답니다. 양도세,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종부세 등등합하면 ㅠㅠ.. 우리나라는 처음 집살때부터 취, 등록세로 미국 보유세 10년치를 선납하구 들어가죠..
누구나 의견에 동감하는지는 별로 바라지 않습니다. 누가 세금을 많이 내는지도 별로 저는 관심 없습니다. 다만 지금의 종부세는 정상적이지 않은 세금입니다. 징벌적인 요소가 확실한 세금입니다. 확실한 부유세 개념도 아니고... 정상적이라면 소득세율을 더 올려야지요? 국민들이 다 반대하니 그것은 또 안되겠지요? 인생은 마냥 그렇게 집도 없고 소득이 낮게 사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세금에 대한 반감은 있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세금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만 보여주는 정부라도 저리 반감이 심하지는 않겠지요...
나는 한나라당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나라당 보다는 차라리 노무현 정권이 더 낫다고 봅니다.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이 아주 못되서 문제이지... 다만 민노당의 정책은 너무 과격해서 별로 가슴에 와 닿지가 않네요...
웬만큼 사는 나라중에 우리나라처럼 소득세율이 낮은나라가 없습니다. 사실 세금 제도가 바로서려면 "소득이 있는곳에 세금을"이라는 구호가 적용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세금제도가 여론에 많이 흔들려서 그 중심이 바로잡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종부세 자체는 합헌으로 결정났지만, 정당한 세금이라기 보다는 징벌적 요소가 너무 많이 가미되어 있어 반감이 많이 드네요.
어이가 없네요. 제가 올린글 보고 저희 부모님이 부자라서 좋다라니.. 50만원.. 1년으로 따지면, 한달에 고작 4만원입니다. 외식한번 덜하고, 술한번 덜 먹으면 되는 돈이지요. 솔직히 전 종부세 개념이 아니라 아예 모든 부동산들의 보유세가 현실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고작 8억가까운 아파트가 한달에 50만원이라... 헐.. 아마 다른 나라 아니.. 늘 이야기하는 미국의 예로 들어도 보유세 비율이 2.5%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출 받으신 분들 1달에 100만원 이자는 안 아까우세요 ?
전 외식 안합니다. 밖에서 술 안먹습니다. 그리고 할부 안하고요. 대출? 이런거 모르고 삽니다. 은행에 내는 단 1%의 수수료도 안내고 삽니다. 한달에 고작 4만원이라니요. 다른 11달은 아무세금 안내나요? 전 종부세가 이런건지 첨 알았습니다.. 관심없었는데... 어른을 모시고 살면 내야 한다니.. 황당하다는 말이죠. 제집이나 어른들 집이 머 대단한 고대광실이 아닌데도 말이죠. 이게 불합리가 아닐지요? 전 그게 사실인지 물은거고요. 그게 현실이라니 황당하다는 이야기지요.
재산세가 보유세입니다. 재산세 안내세요? 재산세도 누진세로 알토란같이 매깁니다. 종부세는 금액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그 성격이 문제라는 겁니다. 말로는 6억 이상분은 재산세 납세분을 차감한디고 하지만 알고 보면 그게 아닙니다. 징벌적이라는게 바로 보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입니다. 그냥 부유세를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 메기면 될것을... 그리고 종부세는 미끼라고 보입니다. 제법 있는사람들 세금 올리고 목표는 일반인의 재산세 인상입니다. 재산세 과표를 점점 올립니다. 성동격서..그게 목적... 원래 조세당국은 음흉합니다. 이건 다른나라도 다 그래요... 조세연구 하는넘들이 이세상에서 제일 똑똑합니다.ㅎㅎㅎ
집살때 취득세, 팔때 양도세, 보유하는동안 재산세..이거면 비싼 집 사는 값 다 치른거 아닌가요? 실거주를 위한 1주택자와 장남이 부모봉양을 위해 합가시 등은 최소한 종부세에서 제외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돈도 없는 사람들이 꼴랑 집한채 가졌다고 으스렁대는 세상이 한심할 따름이오...
종부세의 취지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다만, 기준의 불합리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앞으로 종부세 납세자가 점점 더 늘어날것이고..기존에 납세하기 시작하신 분들도 조금씩 부담이 늘어나겠죠..뭐 집값 대폭락을 예상하시는분들이라면 이말은 틀렸겠지요..암튼 향후에는 자기집을 보유할 경우 위분말씀데로 꼴랑 집한채 가졌다고 세금이 부담될수있는 상황이 올수도있습니다..그렇다고 터잡고 살고있는 지역에서 이사가는것도 어렵고 아이들 교육도 걸리고..그리고 높은산님 말씀데로 소득세를 현실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