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처럼 노인 돌보는 치매센터... 환자도 가족도 웃는다.
서울 송파구 치매센터는 유치원 생들이 등. 하교를 할 때 '스쿨버스'를 이용하듯.
치매센터도 센터와 환자 집을 왕래하는 전용버스를 운영 합니다.
환자 가족이 직접 차를 운전하여 센터에 오기 힘든 가족들은 전용버스를 운영 합니다.
교육 프로그램도 유치원 과정과 비슷 합니다. 증세가 심한 환자들의 보호를 위하여
보호자와 함께 오는 것이 다를뿐 입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종이접기. 색칠공부. 글쓰기. 사물놀이 등을 공부하며. 어린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배우는 것처럼 기초교육과 사회성을 배웁니다.
스웨덴의 치매정책 전문가는 치매완치제가 개발되지 않는 상황에서 환자를 치료 하는데
현실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자가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일상을 보내도록 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요양시설을 짓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 했던 방식을 벗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기존 50년 정책 이였던 병원 입원형에서 지역사회 정책으로 바뀌고 있으며.
치매 전문가는 환자들이 가족들과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양과 질을 끌어 올려
한다고 합니다. -보건 복지부 -
첫댓글 저도 요즘 아파트에 노인분을 모시러 오는 전용버스를 보았습니다. 가족들이 오전에 배웅하고 오후엔 마중나가서 맞이 하더군요.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이용대상도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 광역 치매센터. 02 711 3809. 02 711 3009. 수도권 치매센터. 경기(용인 성남. 양평.안양). 충남(천안). 인천. 검색어 '치매 지원센터' 치시면 되오니 많은 혜택 받으세요. 현제 종교단체노인대학에서 1500 개 운영 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아주 오래도록 앓는 병이라서 가정에서 간호 하시는 가족 모두가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겹습니다. 수도권에만 치매센터가 있습니다. 지자체가 앞장선다면 더 행복한 삶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