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샘~얼굴이 반짝이는가?(03)
동근 양성기
아무리 좋은 영양제 먹고 마셔봐라!
얼토당토않는 얘기인데 어찌 모르는가?
근본을 다스리면 모든 것이 쉽게 해결된다는 것을
학교에서 배우고 가르쳐야 하는데 무엇을 배우고 터득하는가!
건강이 그리 쉽게 챙겨질 줄 알았는가?
얼굴이라는 것은 하나의 모양이지만
그 얼굴은 하나의 굴뚝입니다.
입술도 굴뚝이요, 입도 굴뚝이요 그리고 눈과 귀도 마찬가지
코는 가장 큰 굴뚝이며 이를 보조하는 굴뚝은 눈입니다.
굴뚝을 활짝 열고 다니는 것은 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 것입니다.
얼굴에도 입술에도 아무 것도 없이 다녀야 건강해집니다.
자꾸만 굴뚝을 닫아버리면 고통은 고스란히 본인에게 돌아가고
굴뚝이 활짝 열려있다는 것은 아궁이가 잘 탄다는 것입니다.
불이 잘 탄다는 것은 아랫목이 뜨거워진다는 것입니다.
자궁이 아궁이, 그러면 그 아랫목은 배꼽 아래 단전부분이고
아랫배가 따뜻해진다는 것은 궁궐 내부에 냉이 사라진다는 것
굴뚝이 활짝 열려있다는 것은 연기가 잘 나간다는 뜻입니다.
얼굴이 화장품으로 가득하다면 연기가 잘 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아궁이가 활활 타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아랫배가 차가워지면서 냉이 급증하는 것입니다.
아랫배가 차가워지면 소변 대변 등 배설물 배출이 어렵고
그 항문의 반대편인 목이 막히고 따라서 코가 자주 막히면서
결국 비염 축농증 코골이 등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나타납니다.
종합하여 피부 표피 주변의 모세혈관들이 막혀서 살게 되지요.
자연스럽게 피부는 경화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하니 뼈가 부실
피부주변으로 피부창문으로 빠져나와야 할 노폐물들이 쌓여
피부 조직을 붕괴하여 뽀지라기 등 피부질환으로 이어지면서
피부질서가 무너지면서 어떤 부위에 노폐물이 쌓이면 암 발생
우리는 자연스럽게 잘 살 수 있는데 쓸데없는 화학 약품을 발라
전체를 무너지게 하는 일을 스스로 자행하고 결국 질병에 노출
그것을 극복하느라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가면서 낭비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자멸하는 약물에 노출되고 수술까지 자행
머지않아 화장품도 사라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필요 없는 것들은 우리의 삶에서 불태워 없애버려야지요.
화장품으로 가득한 얼굴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무엇이 그대들을 화학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게 만들었는지
우리는 화장품으로 무엇을 얻고자 합니까?
서로 속고 속이는 전쟁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날이 다가오는데 그 새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속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겉이라도 자연스럽게 숨기지 말고
그 화장품 냄새로 인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생각하세요.
물론 본인도 그 화장품에 중독이 되어 갑상선암, 유방암 그리고
폐암까지 유발하면서 까지 그렇게 꼭 살 필요가 있을까요!
결국에는 입술 건강 하나만으로도 뿌리인 자궁을 보존하는데
자궁이 무너지면서 온갖 시궁창 냄새가 주변으로 퍼지고
그 냄새에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기에 향수를 뿌리고
이것이 우리가 새로운 날에 손님을 맞이하는 응대법이 아니거늘
이제 맑은 공기 속에서 호흡 한 번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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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샘~얼굴이 반짝이는가?(03)
해피기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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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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