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에 장인수 권사님께서 또 일꾼들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3번째 방수 공사입니다.
자재비며, 일꾼들 일당이며, 식비, 간식비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권사님이 마음 써주시고 이렇게 수고해 주셔서 교회에 비가 새지 않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 교회 옥상은 아이들이 올라가기에는 너무 너무 위험한 곳입니다.
그래서 자물쇠로 못들어가도록 해 두었지요.
성도들도 공사한 것을 보지 못하기에 사진 몇 장 올려놓습니다.
모두들 장인수 권사님 가정과 사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