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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사랑 -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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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와 하모니카 '비내리는 고모령'의 고모령은 어디있을까요?.
석적 추천 0 조회 399 10.08.07 19: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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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7 19:47

    첫댓글 안그래두 조금전 연주방에 연속해서 두곡이상 올리면 않된다는 규정을 알고
    이미 올린 연주곡 어찌 해야 할지 몰라 소쿠리 운영자님께 건의를 드렸는데
    이동근님께서 벌써 이곳에 이쁘게 꾸며서 다시 올려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 10.08.07 20:47

    이걸 어쩌나 요즘 농사일 하느냐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듣고만 댓글을 안 다니까 원정인 님이 이동근 댓글을 안 단다고 간접적으로 혼을 내나 봅니다... 이 글을 석적님이 단장을 해서 연출된 작품입니다... 석적님의 수고를 제가 한 것처럼 혼이 납니다. ㅎㅎㅎ 석적님에게 감사... 제가 엄청 좋아흔 곡입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넘는 고개라.... 저도 고향을 떠나오면서 늘 부르는 18번이지요. 지난 하모캠프에서 그냥 무작장 Am로 룸메이트 작은 연주회에 불러보았는데...원정인 님 연주로 다시금 마음이 새롭습니다. 감사!

  • 작성자 10.08.07 22:41

    이동근님 요즘 어째 드문불출 하시는지요?
    보고 싶어서 눈이 다 흐리멍틍 해졌습니다. 자야말로 팔이 또 재발되어 댓글을 쓰고 싶은데도 잘 못 쓰오니 저 대신 이동근님이 칭찬 받아도 되오니 부담 같지 마세요...

  • 10.08.07 20:51

    석적님...................... 저.....
    이렇게 빚을 많이지면 어떻게 하나요 ㅠ. 어디서 이 많은 자료를 다 모으셨을까요..정인님도 고맙구요..
    내년에 저의 나이가 예순이 되는데 60평생에 이렇게 고마운 선물은 처음입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울 엄니가 무척 좋아 하시겠네요.. 이 하모니카소리를 들으시면서..
    마음으로 읽는 이 글을 들으시면서 많이 좋아 하실거에요. 제가 이뻐서가 아니라 엄니들에게 바치는 곡이겠지요
    이 땅에 계셨던 지금은 하늘에 계신 모든 부모님들께 이 소리 이 마음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석적님과 정인님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0.08.07 22:03

    석적님... 스크랩이 열려 있어서 두고 보고 싶을 때 얼른 찾아 보려고 석적님 글을 옮겨 갑니다. 허락하실거지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07 22:59

    올드제이님 너무 과찬이십니다. 원래는 이것보다 자료가 더 많았는데 앞에서 말씀드린바 팔이 재발되어 방대한 내용을 다 쓰지못하고 간단히 흉내만 냈습니다. 글구 비내리는 고모령도 저 혼자 벼락치기로 연습을 해 보았으나 원정인님보다 훨씬 못미처서 승락없이 복사하여 옮겨을뿐 부그럽습니다. 올드제이님이나 저나 나이들다보니 부모님들이 장수하지지 않는한 모두 하늘나라에 계실 연세라 저 또한 부모님에 늘 불효땜시 마음이 편할날이 없답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 불어도 외동따님이신 올드제이님이 열심히 연습하셔서 어머님에게 직잡 연주해 주심이 더 반가워 하실것입니다. 팔이 아펴서 이만...

  • 10.08.07 23:27

    고모령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몽땅 모으셨네요. 비내리는 고모령이 이런 애틋한 사연들로 이루어진 노래군요. 근데 석적님, 팔 좀 아끼세요. 앞으로 한 달간 석적님 글 올리면 제가 모두 삭제할랍니다.

  • 10.08.07 23:43

    그러신다고 ~? 석적님이 가만 계실까요 ? 두고 볼일입니다 ! ㅎㅎ

  • 10.08.07 23:45

    아마 글 지워도 계속 쓰실거에요~ 저도 석적님 때문에 댓글 다는걸 멈출수가 없어요 ^^*

  • 10.08.08 10:52

    고모령에 얽힌 좋은 자료속에 훈훈한 사연이 또 있었군요.
    하모카페많의 넘치는 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동근님, 석적님, 올드제이님, 소쿠리님, 삐삐아빠님 모두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래요~

  • 10.08.09 13:58

    아하~~고모역이,ㅎㅎㅎ그런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료가 많이 있었군요,,,,감사하게 잘봅니다,,

  • 10.08.09 21:53

    고모역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고모라는 한자를 보니 어머니를 돌아 본다라는 뜻이 군요. 감사합니다.

  • 10.08.14 08:06

    너무나 좋은 자료네요 고모령에 대해 많은걸 알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10.08.17 22:03

    좋은 연주,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10.08.18 01:00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하모사랑들어 와서 다양한 정보 많이 호강합니다. 석적님 건강 잘 관리하시고요, 원정인님도 연주 잘 들었습니다.

  • 10.08.21 14:06

    어머님을 돌아본다---->고모 저도 이제야 알았네요. 자료와 애절한곡의 연주 석적님덕에 고모령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상시 건강하시고 마지막무더운 날씨지만 즐겁게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 10.09.10 03:11

    너무나 정겨운 노래를 오랜 만에 들어봄니다

  • 15.08.23 12:01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자료를 올려주신 석적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몸이 불편하신 것 같은데....
    대구 광역시 수성구 고모동 384-1
    1946년 현인 노래. 고모령은 대구 파크 호텔 뒷 편에서 팔현마을로 지나가는 구간
    메모 해 두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탐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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