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노르웨이 여정이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알레순트에서 베르겐까지 8시간여를 달려야한다.
산 넘고,
물건너
숙소에 도착.
호스텔인데 공용 라운지가 넘 예쁘다.
짐을 풀고 저녁을 해결하고자 어시장 식당가에서 대구요리를 주문.
이게 에이드 한잔과 5만원 정도. 후덜ㄷ
시간은 PM 10시.훤~~하다
다른 시계도 분명 10시.
다음날
열차를 타고 전망대로 감.
플뢰엔산 전망대로 쑤~우웅
전망대엔 각국 사람들로 북적북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Bergen은 역시 아름답군.
다시 시내로 ,
이 가게엔 온갖 잡동사니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있다.
누가 살까 싶은데도
12c 노르웨이 수도였으며 한자 동맹으로 상업의 중심이 었던 건축물, 베르겐의 상징 목조 건물이 모여있는 곳.
지붕부터 예사롭지않다
골목골목 걷는 맛이 있다.
걷다가 힘들어 중간에 이런 까페에서 잠깐 쉬어간다.
도시의 역사를 알수 있는 브뤼겐 Bryggen 뮤지엄
상인들이 사용했다는 신기하게 생긴 달력 수첩같은 것.
성 요새도 한바퀴
쓰윽 걸어서 시내쪽으로 7~8분 걷다보면
다시 중세 시대 목조 건물 앞쪽.
오늘은
드디어 노르웨이 여정이 끝나고 아이슬란드로 가는 날. 14시 30분 까지 렌트카 반납이라
오전에 잠깐 주변에 있는 Fantoft stoave church 교회로 감. 티켓 1040 Nok.
1150년 송네표르에 처음 세워짐.
철거될 위기에 처하게된 것을 1883년에 이곳으로 이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97년에 재건.
교회로 가는 자작나무 숲길. 걷다보면 휠링이 바로 됨.
다시 서둘러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저택으로
매일 콘스트도 열리는데 공항으로 가야하니,
뮤지엄만 둘러본다.
그리그의 산책길
그리곤 공항으로 달려달려 렌트카를 반납하고 노르웨이 여정 끝.
👍 노르웨이 렌트카로 이동 내내 절경에 감탄했고,
현금이 1도 필요치않아 환전문제 해방.
치안 상태 완벽, 물가는 엄청나다.